말도 많고 탈도 많지는 않았지만 ㅎㅎ 일본 여행을 다녀와서 감상을 적어보려고 합니다.포스팅을 하면서 반응을 보니 혼자 다녀올 것이 아니라 지인들과 같이 가자고 해볼 걸 그랬나 보네요. 그 점은 잠시 고민을 해봤는데 확실하게 국제 경험이 있는 인원이 필요할 것 같아서 제가 일단 도전을 해봤습니다. 원래는 몇 년 전부터 계획은 하고 있었는데 방역 문제로 계속 못 가고 있다가 이번에 달성할 수 있었네요. 사실 진출이 많이 늦었죠. 제 경우에는 외부 세계가 언제나 궁금했기 때문에 해외여행을 어디든 꼭 해보고 싶었습니다. 먼저 일본의 경치를 보고 난 소감은 '정돈된 세계'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건물이 각을 지고 세워져 있고 거리 안에 사람들은 어딘가 짜여진 대로 움직인다라는 인상을 받았거든요...
최근에는 기기 관련 소식을 자주 전달해 드리는 것 같습니다. 이것도 좀 지난 떡밥이지만 최신 그래픽 카드 GEFORCE RTX 4090이 출시되어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크으~ 2023년 기준, 현존 그래픽 카드 끝판왕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요! SLI 연결 방식을 제외한다면 말이죠. 퀘이사존이라는 사이트에서 가져온 자료입니다만 다른 시리즈와의 성능 비교표입니다. 압도적 성능을 자랑하네요. 한 세대 아래 시리즈인 3090과 비교를 해봐도 큰 차이를 보이는 스펙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사실 4090이 나온 것을 보면서도 이것이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이 되질 않을 정도로 믿기지 않습니다. 여기까지 기술의 발전을 보니까 슬슬 감당이 안되는군요. 제 두뇌로는 받아들이기가 힘드네요. 그러나 계속 가게 되겠죠; 나..
연휴군요! 인터넷을 하다가 어느 날 무심코 놀라운 모니터를 발견했습니다. LG 모니터인데 평면에서 곡면으로 변형을 하네요 ㅎㅎ 이름도 나중에 알고 보니 LG 올레드 Flex! 플렉스 하고 싶어 집니다~ 공식 영상을 올려보겠습니다. 관련 영상도 올려볼게요. 올레드 모니터 영상 보다가 같이 보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가지고 싶은 모니터입니다 ㅎㅎㅎ 제 다음 모니터는 LG 모니터로 하는 걸로~ 그나저나 신기하네요. 저렇게 변형이 되는 모니터라니! 현대 기술로 될 것도 같지만 실제로 나오니까 놀랍군요. 성능도 좋아서 마음에 들지만 이번에도 가격의 압박이; 돈 많이 벌게 해 주세요. 제발요.
벌써 올해의 봄이 끝나가는군요. 2023년 4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도 블로그를 하고 있네요. 블로그 배경에 오랫동안 코노소라의 이미지를 달고 있었는데 설마 인생 게임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제게는 지금 한순간 순간이 중요한 시기예요. 하바네 코토리의 엔딩까지 보고 나니까 줄곧 블로그에서 보고 있었던 배경 이미지의 이해도가 많이 올라간 것 같습니다. 여전히 부족하다는 생각이지만 이제 그만 미련을 놓고 조만간 스킨을 바꿔볼 예정이에요. 이후의 활동은 계속해서 고심을 해보겠습니다. See you next again~!
불타는 듯한 새벽이군요. 체력 고갈로 허덕이고 있습니다. 오늘의 영화는 매드 맥스입니다.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ㅋㅋ 매드 맥스는 해외에서 유명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이것도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이에요. 세기말 감성이 듬뿍 담겨 있는 영화죠. 배경은 핵전쟁으로 세상이 거의 멸망하고 남겨진 사람들이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인다는 내용입니다. 저는 매드 맥스를 잘 모르지만 예전에 북두의 권이라는 만화 내용이 궁금해서 심취해 보다가 북두의 권의 모티브가 매드 맥스라는 인터넷 카더라 통신을 듣고 매드 맥스도 알게 되었습니다. 북두의 권은 여러 매체에서 아직도 패러디가 나오는 필수 요소 같은 만화입니다. 그것도 파 볼만해요 ㅎ 영화를 보면 시작부터 압권인데 주인공 맥스의 목표는 단순합니다. 바로 생존이죠. 살기 위..
주말 내내 뻗었다가 덕질 좀 하다가 간신히 블로그를 잡았네요; 영화 포스팅을 해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꺼내든 소재는 영화 매트릭스예요! 영제는 더 매트릭스. 무려 1999년도에 나왔군요. 유명한 외국 영화라서 많이 아실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흥행에 성공해서 여러 패러디를 만들었던 영화죠. 지금보다 어렸을 때 봤을 때는 TV에서 하던 것을 봤는데 (주말의 영화 특집 이런 느낌으로) 당시에는 무슨 내용인지 이해를 잘 못해서 그다지 재미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시점에서 봤을 때는 기괴한 이미지의 장면이 많아서 기계 같은 것들이라던가요, 썩 끌리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특이한 이미지긴 했지만 공감은 안 갔던 영화입니다. 그러다가 요즘은 구글이나 유튜브에서도 영화를 구매해서 볼 수 있다 보니까 다시 보게 되..
남극의 쉐프에서 나온 충격의 닭새우 튀김. 이 장면 유명하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거대한 닭새우 튀김을 보고 다들 비장한 표정 ㅋㅋ 그 와중에 새우 머릿속을 타르타르소스에 섞었다는 설명까지 압도적입니다. 원래 닭새우는 회나 삶아서 많이 먹는 모양인데 대원들이 잘 몰라서 후라이로 해달라고 억지를 부리다가 막상 식탁에 나오니까 전부 내키지 않는 듯합니다. 아니, 그래도 저는 맛있어 보이네요. 어쨌든 전부 커다란 머리를 앞에 내려놓고 시식. 포크와 나이프를 써서 암냠하고 먹습니다. 그러면서 역시 회로 할 걸 그랬다고 후회를 합니다. 역시나 충격과 공포의 오프닝 장면. 남극이 워낙 인간이 살기에 척박한 환경이라 다들 도망치고 싶어 합니다. 보면서 알게 된 점은 대원 중에 원해서 이곳에 온 경우는 적고 입버릇처럼 ..
이미 알고 있는 소식일지도 모르겠지만 윈도우즈 11이 출시되었습니다. 벌써 꽤 되었죠. 설마 살면서 윈도우11을 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윈도우즈도 대체 어디까지 가는 걸까요 ㅋㅋ 남는 노트북이 있어서 한 번 설치를 해봤는데 윈도우10하고 큰 차이는 없는 듯합니다. 자잘한 기능은 다르겠지만요. 메인 컴은 아직 윈도우10을 쓰고 있지만 재밌는 소식이라 블로그에서도 다뤄봤습니다. 제가 눈치를 보기에는 컴덕후들은 이런 최신 기술의 출시나 동향에 민감한 것 같은데 맞죠? 대체로 최신작이나 최신 기능이나 최신이라 그러면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이염~ 안녕하세요! 세 달 만에 포스팅입니다. 살기 위해 업무 보느라 바빠서 블로그에 소비를 할 여력이 없었습니다 OTL 이번에 맡게 된 일은 여름철에는 일이 줄어드는 편이었는데 예상치 못하게 아주 일이 넘쳤습니다. 덕분에 성원에 힘입어 바빴습니다 ㅎㅎㅎ 솔직히 그러면서도 덕질할 건 다하고 휴일도 멀쩡히 있었지만 그때는 지쳐서 뻗어있었습니다. 여전히 체력 부실이라 운동을 많이 해야 할 텐데요. 티스토리에 로그인은 지속적으로 하는 편이옵니다만 하도 신경을 못 썼더니 블로그가 잘못되는 것은 아닌가 싶었지만 그냥저냥 무사한 듯합니다. 보이는 관심과 보이지 않는 관심에 모두 감사드립니다~ 오늘 포스팅은 제목이 카운터 히트인데 상단 이미지를 올리려고 보니 항상 그렇지만 마땅히 올릴만한 이미지가 보이지 않네요; ..
포스팅을 작성하는 순간 2021년 7월 5일 밤 10시 56분을 지나고 있네요. 최근 코로나 관련 뉴스를 보면서 문득 떠오른 생각이 있습니다. 백신으로도 해결이 안 될 것 같으면 인류는 코로나와 아예 전쟁을 선포하고 코로나를 지구 상에서 박멸시켜야 하지 않을까? 지구 자체를 정화시키지 않으면 코로나가 해결될 것 같지 않습니다. 바이러스 한 방으로 전 세계가 이렇게 무너져 내린다는 것이 정말 믿기지 않네요. 이쪽 분야를 제가 잘 아는 것도 아니고 사태 해결을 할 만한 능력이 되는 것도 아니어서 발언을 아끼고 싶지만 농담이 아니라 그렇게라도 코로나가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티스토리 첫 글에 글보내기를 왜 하는가? 라는 드립을 친 적이 있었는데 이제는 왜 그것이 필요한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검색 유입만으로는 방문자 수가 안 올라가거든요. 블로그 카운터를 크게 찍을 수가 없어요 ㄷㄷ 굳이 비유를 하자면 먹고살 수가 없는 거죠. 그래서 글보내기를 통해 투고를 해서 유입을 늘려야 하는 모양이에요. 이것은 티스토리에게 해당되는 사항일 수 있겠지만 여태껏 블로그를 하면서 이런 문제를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약간 쇼크입니다. 저는 그걸 이제야 깨달았어요 ㅎㅎㅎ 현재 포스팅을 잃은 것도 많고 블로그라는 매체가 유행도 많이 지나다 보니 검색 유입이 싹 줄었습니다. 인터넷 전체적으로 여러 매체가 생성이 되어서 자리를 뺏긴 것도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포스..
드디어 고대하던 보컬로이드 시유를 구매했습니다! 늦었군요. 포스팅을 하니 시유를 이제야 블로그로 영입해왔다는 기분이 듭니다. 처음 출시되었을 때는 라이브러리와 에디터가 합본으로 판매되었었는데 지금은 라이브러리만 구할 수 있더군요. 조금 무리하더라도 미리 구입해둘 걸 그랬나 봅니다. 에디터는 따로 구해보기로 해야겠네요. 시유야, 미안해~☆ 지금이라도 시유를 얻긴 얻었지만 보컬로이드는 관련 영상만 봤지 다룰 줄도 모르고 음악의 악보도 제대로 볼 줄 모르는 제가 어떻게 쓸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긴 됩니다. 막막하기도 하고요 ㅋㅋ 막상 곁에 둬도 사용을 할 수가 없어! 역시 저는 매사 대책이 없군요. 일단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나 봅니다. 그냥 저지르고 보자는 심리일지도 몰라요. 음악을 기초라도 배워두는 편이 좋으..
하라는 재밌는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얘기는 안 하고 블로그에 일기만 쓰고 있군요. 오늘 밤도 일상생활에서 일어났던 이야기를 열심히 적어보겠습니다. 블로그 활동이 장기간으로 이어지면서 필력 상승의 필요성을 느끼고 이리저리 궁리 중이었는데 여러 시도를 해보다가 글쓰기 학원을 알아보고 다녀왔습니다. 코로나가 심하게 터지기 전에 일입니다. 저는 글을 잘 쓰려면 문학을 배워보는 게 좋을 것 같아서 학원을 찾게 되었는데 제가 그런다고 주위에서 딱히 호응을 해주는 것도 아니었고 주로 혼자 해보고 싶어서 판단을 하고 움직이는 것이다 보니 막연하고 어렵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집 주변에 마땅한 곳도 쉽게 찾을 수가 없었고요. 그렇다고 인터넷 강의를 듣기에도 애매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강으로 공부를 해본 적이 거의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