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티스토리를 하면서 처음으로 게임 플레이 영상을 올려봅니다. 타이틀은 CAPCOM社의 고전 횡스크롤 액션 게임인 록맨5. 북미판으로는 메가맨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게임입니다. 지금은 올드 유저 아니면 거의 하기 힘든 게임이기도 하죠. 저는 어릴 때부터 조기 교육까지는 아니지만 동네에서 유행한 적이 있기 때문에 자체 습득으로 종종 하는 게임입니다. 제가 예전에는 바로 패밀리 8비트 게임 유저였습니다. 록맨 시리즈 중에서 난이도가 쉬운 편에 속해서 액션 게임 입문작으로 추천하는 게임이기도 해요. 조작은 패드로 하는 경우 방향키로 하고 버튼은 크게 두 개만 사용합니다. 부스터 버튼과 점프 버튼. 나머지는 게임 도중 멈춰서 무기 변경을 하는 버튼이 있습니다. 간단한 조작으로 액션감을 즐기기 괜찮은 게..
틈틈이 하고 있는 스마트폰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드디어 SSR 스피드 서포트 카드 [다가오는 열기에 떠밀려] 키타산 블랙의 풀돌을 달성했습니다! 이미 꽤 지난 일이지만요 ㅋ 여기서 풀돌이란 속어로 상한 해방 완료를 전부 달성했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날이 제게도 오는군요. 감개무량합니다. 총 5장의 같은 카드를 모아야 상한 해방이 가능한데 마지막 한 장을 구할 수가 없다가 마침 교환권이 생겨서 마저 채울 수가 있었습니다. 이것을 달성하는 데 무려 2년은 걸린 것 같아요 ㅠㅠ 이럴 줄 알았으면 첫 출시 때 그냥 가챠를 지를 걸이라는 생각도 들긴 듭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백만 원(!) 이상이 들 것 같은 과금을 여유가 없어서 차마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 게임이 소문에는 몇 억을 들여서 하는 유저도 있..
최근에 검은 신화: 오공이라는 게임이 출시되었죠. 대히트를 기록했다고 합니다.저도 얼마 전에 그래픽카드 4070ti를 영입을 해와서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게임 시작을 하면 제목이 왼쪽에 뜨고 오공으로 보이는 인물(손오공이겠죠)이 잠을 자고 있는 건지 잠시 생각에 잠긴 건지 반쯤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그래픽은 괜찮습니다. 표현이 정교해서 오공의 털 하나하나를 셀 수 있을 것 같은 정도예요. 원숭이 ㅋㅋ 도입부입니다. 웅장한 분위기군요. 비장한 기운이 감돕니다~중국에서 어떻게 이런 명작을 만들었을까요? 웬 석상 같은 이미지입니다만 사천왕 중 하나라고 합니다. 도깨비처럼 생겼군요 ㅋ 몇 가지 대사 이후에 이랑진군과의 대전입니다.여기까지가 프롤로그에 해당합니다.조작은 해볼만해요. 제 경우에는 PC로..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이전에 잠깐 다뤘었던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여전히 진행 중에 있었습니다.뉴이어 캬루, 속칭 냐루를 얻겠다고 했었죠. 복각을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나와서 무사히 새해 캬루, 냐루를 영입을 성공했습니다. 역시 그냥은 안 나와서 교환 포인트를 꽉 채워서 천장(가챠 게임 용어: 뽑기의 상한선)으로 얻었네요; 잘 영입한 것까지는 좋았지만 여기까지 오느라 너무 많이 돌아와서.... 새해 캬루를 얻었을 당시에는 이미 다른 유능한 캐릭터 및 히로인들이 즐비했습니다. 지금은 프린세스 캬루가 더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전용 무기까지 나와서 더욱 좋아졌습니다. 프린세스 캬루도 있긴 있어요. 메인 화면에 띄웠을 때 이미지입니다. 마이 페이지에서 설정하면 돼요. 그래도 있으니까 좋긴 좋습니다 ..
게임 애플리케이션 스팀으로 팰월드를 해보고 있습니다.팰월드는 포켓몬스터하고 비슷한 게임이에요. 인기를 많이 끌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작하게 된 계기는 연향 님하고 식사나 하고 원래 롤이나 요즘 히트하고 있다는 발로란트를 해보려고 했거든요. 기분도 풀고 머리도 식힐 겸해서요. 그랬더니 연향 님이 이때가 기회다라고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평소 실제로 볼 일이 거의 없다 보니까요) 스팀 게임을 같이 해보자고 하더군요. 처음 꺼냈던 게임은 발더스 게이트 3였고 그다음이 팰월드였습니다. 나중에 헬다이버즈2도 하게 되었습니다. 발더스 게이트는 제가 게임을 순서대로 하는 습관이 있어서 전작을 안 해봤기 때문에 일단 패스했고 팰월드를 해봤는데 분위기가 아기자기하고 귀여워서 괜찮았습니다. 비교적 화기애애하게 진행..
제목이 곧 내용! ㅋ플스 비타로 3~5번 정도 엔딩을 본 것 같은데 PC로 큰 화면으로 보고 싶어서 또 해보고 있습니다.스팀판으로는 초회차. 이거 몇 화 하다가 주말이 증발하고 그랬습니다. 제 주말 어디 갔죠?! 주인공 기체입니다. 뱅 레이.남녀 선택이 가능한데 히로인으로 골랐어요. 이름은 키사라기 치토세. (글래머입니다) 피니시 연출입니다. 사격 위주의 기체이지만 멋지게 생겼습니다 ㅎㅎ 애니로 봤던 기동전함 나데시코도 등장합니다.극장판으로 나왔던 루리의 모습. 이번에 주력 기체로 키우고 있는 마이트가인이에요. 기차 변신 합체! 역시 거의 주역인 그레이트 마징가입니다. 나중에 노멀(?) 마징가와 그 외 시리즈도 나옵니다.마징가 제로가 공격력과 파괴력이 엄청납니다~ 서포터인 나인입니다..
오늘은 달이 예쁘네요(?) 좋은 새벽입니다. 오늘 밤은 잠을 다 잤군요. 틈틈이 하고 있는 인기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현황을 올립니다. 메인은 우수한 우마무스메! 저의 에이스 '메지로 맥퀸'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전에는 사토노 다이아몬드가 자리 잡고 있기도 했는데 맥퀸이 중심에 있는 것이 잘 맞는 것 같아요. 실은 다이아쨩이 더 취향이긴 하지만요. 최근 자주 방문해주고 계신 사나테 님과 팔로우를 맺었습니다. ㅊㅋㅊㅋ~ 명함에 스칼렛이 있고 육성 서포트 카드에는 파인 모션을 올려놓으셨네요. 파인 모션이 성격도 좋죠. 바로 연습 경기로 친선전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ㅎㅎ 상대는 메인에 올려 놓으셨던 우메무스메 엘 콘도르 파사. 승부 결과입니다. 사이좋게 샤나테 님이 1등 하고 제가 2등 했습니..
이 와중에 미소녀 게임 또 하나 하고 있습니다. 이름은 사랑하는 소녀는 엣찌한 신부. 2016년 작이네요. 시기는 저한테 상관없어요~ 제작사는 Ensemble Sweet. 다른 타이틀 이미지도 있었는데 너무 살색(.....)이라서 올릴 수가 없었습니다 ㅋ 원래 하던 게임이 있었지만 관련 CG를 보다가 조금 패스를 하고 플레이에 들어갔습니다. 시작하고 얼마 안되서 만나게 되는 히로인들입니다. 오른쪽 적발인 아스카와 친구인 스미레. 신분이 오죠사마お嬢様(한국어로 풀이하자면 아가씨)라고 합니다. 주인공은 여기에 집사로 채용되어 같이 생활하게 된다는 내용인 것이죠~ 그중 저는 스미레가 좋습니다. 제가 급작스럽게 이 게임을 잡게 된 장본인. 주역 3인방입니다. 오른쪽 금발 캐릭터는 누님 담당인 마야. 이런 표정도..
네, 안녕하세요. 블레이블루 스토리 모드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클리어까지 한 반만년 걸리겠네요 ㅋㅋ 그도 그럴 것이, 처음에 전작 스토리를 알려주길래 금방 끝날 줄 알았거든요. 편의성 좋다 하면서요. 해봤자 3~6시간 몰빵 하면 클리어되겠지 했는데.... 연휴 때 몰아서 하면 되겠지 싶었지만. 전작 스토리를 (튜토리얼 같은 느낌이었음) 클리어를 하고 나니까 이제야 본편이 나오는데 이게 분량이 꽤 됩니다 ㅋㅋㅋ 어라? 싶었어요. 주인공 라그나 루트가 있고요. 밑에 보니까 진 루트, 노엘 루트, 레이첼 루트, 타오카카 루트 등등 캐릭터 하나하나 알차게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예상을 못하다 보니까 잠시 사고가 정지를 했습니다. 아니 너무 성실하게 분량을 채운 것 아닌가요. 게임 내용이 기대하지 않았는데도..
요즘 스타일리쉬(?) 대전 격투 게임 블레이블루를 하고 있습니다. 버전은 컨티뉴엄 시프트 익스텐드. 원래는 길티기어 젝스를 하려다 스팀으로 X버전이 보이질 않아서 비슷한 게임으로 블레이블루를 하게 되었다는; 해보니까 같은 제작사라서 그런지 캐릭터 컨셉이 비슷하지만 또 색다른 매력이 있네요. 메뉴 선택과 캐릭터 선택 화면입니다. 저는 이번에 노엘을 골랐어요. 노랑과 파랑의 조합이 괜찮군요. 노엘이라는 이름하고도 꽤 연관을 맺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간략한 캐릭터 설명과 함께 대전 상대가 나옵니다. 첫 라운드 상대는 수수께끼의 생물 타오카카. 대전 개시 화면. 게임의 배경은 2D와 3D가 적절히 조합되었습니다. 여기서 노엘이라는 캐릭터가 어떤 캐릭터냐면.... 이렇게 총질을 하거나.... 바로 등짝! 등짝!!..
연휴 잘 보내고 계세요? 스마트폰으로 프린세스 커넥트를 하고 있는데 괜찮네요. 심심할 때 돌리기 좋습니다. 제 취향의 공주 계열 캐릭터들이 많이 나와서 좋기도 하고요 ㅎㅎ 오래 키우던 치카의 6성을 달성했습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이 게임은 성급이라고 해서 별로 등급을 매기는데 치카의 경우 처음에는 2성부터 시작합니다. 이것이 3성 달성시에 모습입니다. 이쪽이 더 괜찮은 것 같기도 해요. 치카는 클랜전 이외에 피스를 얻기 어려워서 성급을 올리기 더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오로지 근성과 약간의 여신의 보석을 모아서 차근차근 올려야 했습니다. 평상시의 모습입니다. 처음 치카를 봤을 때 이 캐릭터는 꼭 육성해야한다! 라고 혼자 다짐했다는.... 치카는 창환사라고 해서 노래로 정령을 부르는 소환사라고 합니다...
「인간은 하늘을 동경하여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었기 때문에 끝내 날개를 달고 하늘로 날아올랐지만 태양과 너무 가까워진 나머지 결국 날개를 잃고 떨어지고 말았다」 - 이카루스의 날개 요약 "날개를 가지지 않은 인간이 하늘에 다가가려는 건, 용기 있고, 위험한 일. 하지만, 그렇기에, 날지 못하는 인간은⋯" - by 아사 안녕하세요. 전세계의 네티즌 여려분! 그리고 티스토리 유저 모두들. 닉네임 지수(地水)입니다. 이 넓은 하늘에, 날개를 펼치고 이하 줄여서 코노소라라는 미소녀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었는데 올클리어가 다 되었습니다. 그것을 또 포스팅으로 올리고 있었는데 마저 이어서 올리도록 해보겠습니다. 이걸로 거의 두 달을 까먹었네요 ㅎㅎ 히로인 루트를 전부 보고 나니까 타이틀 화면이 바뀌었습니다. 구름 모양..
아직도 코노소라의 마수에서 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클리어가 다 되었긴 합니다. 포스팅으로 옮길 일만 남았네요. 아게하하고 아마네 루트를 완료했습니다. 엔딩 다 봤네요. 스샷은 아게하와의 첫 만남. 소꿉친구 히로인입니다. 아게하의 여동생인 호타루 이미지. 아게하 루트에서는 호타루하고도 가까워집니다. 엔딩까지 진행을 하다 보니까 기대치보다는 재미없는 루트였습니다. 아게하의 비중이 생각보다 적네요. 다른 히로인 아마네와의 첫 만남 이벤트씬입니다. 공순이 속성이에요 ㅎㅎ 실험에 빠지면 밥 먹는 것도 잊고 사흘이고 나흘이고 밤낮 계속 몰두만 하는 타입입니다. 아마네 루트에서 특이했던 점은 '이스카(Isuka)'의 등장입니다. 서로 친우였다고 하네요. 이스카는 들어보긴 했는데 여기에서 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