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염~ 안녕하세요! 세 달 만에 포스팅입니다. 살기 위해 업무 보느라 바빠서 블로그에 소비를 할 여력이 없었습니다 OTL 이번에 맡게 된 일은 여름철에는 일이 줄어드는 편이었는데 예상치 못하게 아주 일이 넘쳤습니다. 덕분에 성원에 힘입어 바빴습니다 ㅎㅎㅎ 솔직히 그러면서도 덕질할 건 다하고 휴일도 멀쩡히 있었지만 그때는 지쳐서 뻗어있었습니다. 여전히 체력 부실이라 운동을 많이 해야 할 텐데요. 티스토리에 로그인은 지속적으로 하는 편이옵니다만 하도 신경을 못 썼더니 블로그가 잘못되는 것은 아닌가 싶었지만 그냥저냥 무사한 듯합니다. 보이는 관심과 보이지 않는 관심에 모두 감사드립니다~ 오늘 포스팅은 제목이 카운터 히트인데 상단 이미지를 올리려고 보니 항상 그렇지만 마땅히 올릴만한 이미지가 보이지 않네요; ..
포스팅을 작성하는 순간 2021년 7월 5일 밤 10시 56분을 지나고 있네요. 최근 코로나 관련 뉴스를 보면서 문득 떠오른 생각이 있습니다. 백신으로도 해결이 안 될 것 같으면 인류는 코로나와 아예 전쟁을 선포하고 코로나를 지구 상에서 박멸시켜야 하지 않을까? 지구 자체를 정화시키지 않으면 코로나가 해결될 것 같지 않습니다. 바이러스 한 방으로 전 세계가 이렇게 무너져 내린다는 것이 정말 믿기지 않네요. 이쪽 분야를 제가 잘 아는 것도 아니고 사태 해결을 할 만한 능력이 되는 것도 아니어서 발언을 아끼고 싶지만 농담이 아니라 그렇게라도 코로나가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티스토리 첫 글에 글보내기를 왜 하는가? 라는 드립을 친 적이 있었는데 이제는 왜 그것이 필요한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검색 유입만으로는 방문자 수가 안 올라가거든요. 블로그 카운터를 크게 찍을 수가 없어요 ㄷㄷ 굳이 비유를 하자면 먹고살 수가 없는 거죠. 그래서 글보내기를 통해 투고를 해서 유입을 늘려야 하는 모양이에요. 이것은 티스토리에게 해당되는 사항일 수 있겠지만 여태껏 블로그를 하면서 이런 문제를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약간 쇼크입니다. 저는 그걸 이제야 깨달았어요 ㅎㅎㅎ 현재 포스팅을 잃은 것도 많고 블로그라는 매체가 유행도 많이 지나다 보니 검색 유입이 싹 줄었습니다. 인터넷 전체적으로 여러 매체가 생성이 되어서 자리를 뺏긴 것도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포스..
드디어 고대하던 보컬로이드 시유를 구매했습니다! 늦었군요. 포스팅을 하니 시유를 이제야 블로그로 영입해왔다는 기분이 듭니다. 처음 출시되었을 때는 라이브러리와 에디터가 합본으로 판매되었었는데 지금은 라이브러리만 구할 수 있더군요. 조금 무리하더라도 미리 구입해둘 걸 그랬나 봅니다. 에디터는 따로 구해보기로 해야겠네요. 시유야, 미안해~☆ 지금이라도 시유를 얻긴 얻었지만 보컬로이드는 관련 영상만 봤지 다룰 줄도 모르고 음악의 악보도 제대로 볼 줄 모르는 제가 어떻게 쓸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긴 됩니다. 막막하기도 하고요 ㅋㅋ 막상 곁에 둬도 사용을 할 수가 없어! 역시 저는 매사 대책이 없군요. 일단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나 봅니다. 그냥 저지르고 보자는 심리일지도 몰라요. 음악을 기초라도 배워두는 편이 좋으..
하라는 재밌는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얘기는 안 하고 블로그에 일기만 쓰고 있군요. 오늘 밤도 일상생활에서 일어났던 이야기를 열심히 적어보겠습니다. 블로그 활동이 장기간으로 이어지면서 필력 상승의 필요성을 느끼고 이리저리 궁리 중이었는데 여러 시도를 해보다가 글쓰기 학원을 알아보고 다녀왔습니다. 코로나가 심하게 터지기 전에 일입니다. 저는 글을 잘 쓰려면 문학을 배워보는 게 좋을 것 같아서 학원을 찾게 되었는데 제가 그런다고 주위에서 딱히 호응을 해주는 것도 아니었고 주로 혼자 해보고 싶어서 판단을 하고 움직이는 것이다 보니 막연하고 어렵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집 주변에 마땅한 곳도 쉽게 찾을 수가 없었고요. 그렇다고 인터넷 강의를 듣기에도 애매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강으로 공부를 해본 적이 거의 없고..
모처럼 연휴를 맞아 여유가 약간 생겼네요. 더 쉬고 싶습니다. 본래는 저도 놀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서요. 이차원 속 미소녀에 빠져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나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만 이러다 점점 현실과 멀어지면 어쩌나 싶긴 합니다. 아니면 그냥 이대로 계속 지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무것도 바라는 것 없는 세상에서 그저 하염없이 덕질만 하고 싶을 때가 있어요. 그런 제 바람과는 다르게 현실이라는 것은 끔찍한 문제만을 들고 와서 무리하게 해결을 요구하는 것 같아 기피하게 되네요. 항상 터무니없는 상황이 생겨나서 사람을 힘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2020년 봄 무렵부터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퍼져서 지금까지 해결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사태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군요. 저는 아무런 대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