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1위라고 해서 봤는데 재밌습니다. 음악도 특이하고 비주얼과 색감도 눈에 띕니다. 내용은 자극적인 편인데 오징어 게임은 어릴 때도 들어보거나 해본 적이 없는 게임입니다. 현실판은 특정 조건을 통과하거나 이기면 거액의 상금을 타는 게임입니다. 저는 보면서 현실의 적나라한 표현이랄까 그런 것들을 느꼈습니다. 뒷 내용은 뻔한 것 같기도 해서 초반만 보고 말았지만 세계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할 만한 영상물이었던 것 같습니다. 근래에 사람들이 살기가 어렵고 팍팍해서 한 탕을 노리는 심리가 많은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초반에 나오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인형 영희의 포스가 장난 아니죠~! 그러나 이런 게임 규칙을 사전에 공지하지 않은 것은 사기에 가깝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ㄷㄷ
하루 일과를 마치고 나니 벌써 밤이네요. 요즘 더운 여름밤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ㅎ새로 산 선풍기가 잘 작동을 해서 켜놓으면 시원하네요~지금은 오래간만에 방청소를 좀 했더니 지쳐서 쉬고 있다가 컴퓨터를 켰습니다.이어폰에 연결해서 게임이나 애니 배경음악을 들으면서 말이죠. 곁에 얼음을 탄 음료를 두고서요. 청소를 하겠다고 마음먹고 삼일 동안을 헤맸습니다 ㅋㅋ 귀가하면 바로 씻고 자는 나날이 이어졌었거든요.드디어 블로그를 해보려다 나른해져서 이미지처럼 눕고 싶은 기분입니다.큰맘 먹고 이것저것 치우고 쓸고 닦았더니 방이 쾌청(?)해졌습니다. 공기가 맑아진 것 같아요.신경을 요새 안 썼더니 바닥에 먼지가 많았다는... 왜 세상은 먼지가 자꾸 생겨나는 걸까요. (투덜투덜)그리고 바깥도 정리해야 되고 쓰레기도 버려..
주문토끼의 주인공 코코아(Cocoa)의 실사화 버전 이미지입니다.보고 어라?? 싶다가 바로 이해함 ㅋㅋㅋ 전 이게 무슨 상황인지 알겠어요! 보통 주문토끼 인물들은 비율이 작게 나옵니다. 등신대가 낮기 때문에 외모가 간략화 및 단순화가 되어 있단 말이죠. 그런데 등신 비율이 연령대에 맞게 나오니까 이미지가 많이 성숙해지네요 ㅎㅎ 특정 부위가 얼굴만 한..... 이러면 제 안에서의 선호 순위가 바뀌죠. 리제가 좋다는 헛소리를 했는데, 이제 순위는 코코아>>>>>>>>넘사벽 치야>샤로>리제>치노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전 원래 코코아가 좋았어요 ㅋㅋㅋㅋ 코코아가 달콤하고 따뜻한 이미지잖아요. 그래서 좋아요! 실사화가 되면 이런 이미지였군요. 코코아가 역시 진리죠~
요즘 구글 검색 등록을 체크 안 한 것 같아서 해보고 있습니다.구글 서치 콘솔로 자신의 블로그나 웹사이트 등을 등록하면 검색 노출이 더 잘 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아직 데이터가 없군요. 좀 더 시간을 두고 봐야 할 듯합니다. 네이버도 비슷한 도구가 있어요. 유입이 아쉬운 만큼 여기에도 사이트 등록을 해두었습니다. 보니까 플러그인으로도 구글 서치콘솔이나 애널리틱스 등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방문자가 갑자기 떨어졌다면 한 번 확인해 보시는 것도 괜찮겠습니다.또는 등록을 해두시면 방문자 수가 늘거나 변화가 생기는 것을 기대해 볼 수 있겠죠.방문자 수를 늘리시려면 시도해 볼 가치는 있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밤이에요. 오니 들렸네요(?) 블로그 스킨이 바뀌었습니다.또 다른 스킨메이커 Kokoro 님의 제보로 렘 스킨을 양도받아 사용하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렘 스킨을 적용하면서 전부터 문제였던 리플 달기와 가독성 등이 개선됐습니다. 리플은 스킨 문제라기보다는 티스토리 자체의 문제가 아니었을까 싶었는데 (카카오 서버 화재 이후로 특히 제 블로그 데이터가 복구 안 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었음) 스킨을 바꾸니까 해결되었네요. 아무튼 잘 풀렸으니 된 거죠. 가독성은 현재 유저들의 사용 해상도가 갈수록 높아져서 글자 크기가 표준 사양인데도 작게 보이던 점이 있었습니다. 당장 저만해도 블로그용은 최소 QHD 모니터를 쓰고 있거든요. 보는 방문객 님들에게는 불편한 점이 있을 수 있었겠죠. 이것도 렘 스..
말도 많고 탈도 많지는 않았지만 ㅎㅎ 일본 여행을 다녀와서 감상을 적어보려고 합니다.포스팅을 하면서 반응을 보니 혼자 다녀올 것이 아니라 지인들과 같이 가자고 해볼 걸 그랬나 보네요. 그 점은 잠시 고민을 해봤는데 확실하게 국제 경험이 있는 인원이 필요할 것 같아서 제가 일단 도전을 해봤습니다. 원래는 몇 년 전부터 계획은 하고 있었는데 방역 문제로 계속 못 가고 있다가 이번에 달성할 수 있었네요. 사실 진출이 많이 늦었죠. 제 경우에는 외부 세계가 언제나 궁금했기 때문에 해외여행을 어디든 꼭 해보고 싶었습니다. 먼저 일본의 경치를 보고 난 소감은 '정돈된 세계'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건물이 각을 지고 세워져 있고 거리 안에 사람들은 어딘가 짜여진 대로 움직인다라는 인상을 받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