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게 블로그를 하고 싶은 밤이군요. 그냥 포스팅을 하고 있으면 재밌는데 말이죠. 블로그 책을 몇 권 열심히 읽어봤지만 블로그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것은 별로 없었습니다. 이래서 제가 책을 잘 안 보려고 하나봐요. 봐도 잘 모르니까요 ㅎㅎㅎ 알아낸 점은 블로그를 하다가 능력이 되면 강연을 나가거나 의뢰를 받거나 취업도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책에는 동기부여 및 이론적인 설명이 있다가 마지막에 수익도 생긴다라는 항목이 있더군요. 광고도 많이 붙인다는데 저는 예전부터 블로그가 왜 그렇게 광고하고 연관이 되는지 이해가 안 가는 1인입니다. 그럼 광고 분야를 알아봐야 되는 건가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현 시대에서 블로그를 계속 하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고민하게 되네요. 블로그 공부를 약간은 했으니..
벌써 올해의 두 번째 달이군요. 접속 공백이 길었습니다. 요새 소녀가 전선에 나오는 모바일 게임을 해봤는데 꽤 몰두하게 되네요. 포스팅도 하고 싶은데 자꾸 스마트폰만 만지작거리다가 잠자리에 들게 돼요 ㅎㅎ 오늘은 매년 결산에 이어서 블로그 내에서 가장 한 해를 빛냈던 캐릭터를 뽑는 대회를 열어보려고 합니다. 전에는 재미로 같이 붙였었는데 이번에는 따로 떨어져서 정규(?) 이벤트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후보를 소개하며 시작하지요. "Let's Contest~☆" 1. 과연 베스트 캐릭터는 누구일까? 첫 번째 후보는 클로저스 검은 양 소속의 캐스터 이슬비! 오오!! 지난 콘테스트에서도 후보에 올랐는데 재참전했습니다. 자연 염색이 어울리는 그녀~ 이번 대회에서는 입상을 할 수 있을 것인가?! 각오가 남..
티스토리 알림으로부터 결산 리포트가 도착했습니다. 그럼 해봐야겠죠 ㅎㅎ 대부분 잠수 상태였지만 작년에는 무슨 일들이 있었을까요? 결산 페이지에서 내 블로그 결산하기를 선택하고 소개를 입력하면 자신 블로그의 결산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소개란에 '아름다움을 이야기합니다.' 라고 적었습니다. 아이고~ 오글거려! 사실 미소녀를 이야기합니다. 라고 하려다 그걸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아서 그나마 무난해 보이는 쪽으로 정했습니다. 미(美)를 이야기합니다. 도 괜찮았을 것 같습니다. 작년 블로그 총 방문자는 21,789명입니다. 무려 +1,617명이나 늘어난 수치네요. 게다가 만 명을 돌파 ㅋㅋㅋ 막판 스퍼트의 저력이 눈에 띄는군요. 9월 이후로 활동량이 증가하면서 포스팅 수와 방문자 ..
날씨가 쌀쌀한 시기군요. 연말을 맞아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가지고 있는 초대장을 전부 드리겠습니다. 자격 사항은 없고 반은 선착순으로 반은 무작위로 나눠드립니다. 리플로 이메일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비밀글 리플로 작성해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매크로성 리플이나 스팸 리플은 선정하지 않습니다. 30만 히트 돌파+명절+초대장 소진+그동안 밀린 정산을 한다는 기분입니다. 포스팅에 올린 이미지는 신경쓰지 마시고 편하게 요청하시면 됩니다. 초대장을 다 쓰게 되면 이벤트를 종료합니다. (20장) 티스토리에서 좋은 활동하셨으면 하는 바람이 생기네요. 사고치지 마시고요. 블로그를 개설하면 서로 교류도 했으면 좋겠지만 저도 살다 보니 응원만 하게 되더군요. 더 신경 써보려고 하겠습니다. 앞으로 멋진 네트워크 라..
야하로! 잘 지내셨나요, 저는 나름 자극적인 일상을 보내다가 결산 포스팅을 해야겠다는 압박감이 와서 시간을 내봅니다. 그러나 작년에 한 일이 많지 않아서 결산할 게 있을지 모르겠군요. 열심히 해볼 수밖에 없겠습니다. 올해부터는 티스토리에 결산 기능이 생겼습니다. 예전에도 비슷한 기능이 있었는데 더 간편하고 보기 쉽게 변했네요. 이번 결산은 이것을 적극 활용해서 작성해봐야겠습니다. 먼저 블로그를 했던 기간과 리플 순위, 방문자 수와 포스팅이 간략하게 나오는군요. 저는 이것이 블로깅의 하이클라스다! 6년차 블로그이며 상위 5% 댓글부자로 나왔습니다. 그렇군요, 벌써 6년차에 리플은 상위 5%인가요. 리플은 제가 답글을 거의 달고 있으니까 절반은 제가 쓴 리플이겠네요. 어느새 몇 년이 순식간에 흘러간 것 같아..
일과가 끝나고 블로그를 하려고 보니 밤이네요. 얼마 전에 사소한(?) 버그를 발견해서 포스팅으로 남겨봅니다. 스샷을 찍어뒀는데 크롬으로 접속 시에 글제목 밑 닉네임이 밀려나 보이는 현상이 있더군요. 다른 브라우저를 썼을 때는 정상적으로 출력이 되었지만 크롬에서는 Released by 닉네 임, 이런 식으로 보였습니다. 이미지에서는 글자가 작아서 잘 안 보일 수도 있는데 왼쪽 상단을 유심히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처음 맞는 일이고 흔한 경우도 아니었기에 신기했습니다. 기현상임; 그래서 인터넷 임시 파일을 삭제도 해보고 쿠키하고 캐쉬 지우기 등을 시도해보았으나 별 효과는 없었고 스킨을 바꿔보니 다시 닉네임이 제대로 보이기는 했는데 스킨을 원상복구를 해보자 같은 이상이 발생했습니다. 과연 어디..
벌써 두 번째 달이군요. 곧 명절이기도 하네요. 언제나와 같이 이미지를 하나 올리고 텍스트를 입력해 봅니다. 연말결산을 쓸 시기가 지났지만 연례행사 같은 형식이었으니 작성하는 데 의의를 두고 해보겠습니다. 티스토리에서 활동하면서 매일 즐거웠기 때문에 작년도 순식간에 흘러갔지만 다시 떠올려보니 쉽지 않은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몇 번 위험한 상황도 맞았는데 큰 문제 없이 여기까지 왔네요. 을미년에는 겉으로는 변화가 적었지만 내부적으로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샨새교인으로 전직을 확정짓고 새 링크를 들이고 포스팅을 완성시켰습니다. 향후 앞날은 예측이 어렵지만 제가 향하는 곳에 티스짱이 있고 티스토리가 나가는 방향에 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작년에 했던 정산을 진행해야 하는데 통계 자료였던 구글 웹로그..
포스팅이 계속 늦는군요. 컨디션이 급하락해서 한참 회복하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저는 상태가 안 좋아지면 글을 잘 못 쓰는 타입인가 봅니다. 몸이 이리 빈약해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걱정이 될 정도입니다. 그냥 정신력으로 버텨야 되는 걸까요. 블로그에 너무 포스팅을 못 올리고 있는 것 같아서 다른 활동을 줄이고 티스토리 쪽으로 주력해보려고 시도 중입니다. 당장은 포스팅 수를 늘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번에는 진전이 있었으면 좋겠군요. 티스토리 활동을 하다 보면 이런저런 희망 사항이 생길 때가 있는데 저는 체력 무한과 재력 무한, 시간 무한, 추가로 인력 무제한으로 블로깅을 하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ㅎㅎ 노력을 안 하니까 자꾸 요행을 생각하게 되는 것 같네요. 상상의 나래를..
포스팅을 작성해야겠군요. 이번 포스팅은 티스토리 스킨을 다뤄보는 내용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기본 스킨 외에 꾸미기-스킨에서 다른 스킨을 적용시킬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타 블로그 서비스나 홈페이지 제작 툴에 비슷한 기능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티스토리 블로그를 제법 길게 접했으면서도 저는 아직도 생소한 영역입니다. 현재 포스팅을 하는 시점에서는 그 기능을 활용해서 이클립스라는 스킨을 블로그에 적용해본 상태죠. 티스토리 유저 중에는 웹프로그래밍을 통하여 블로그 스킨을 제작하는 능력을 지닌 분이 계시기도 하는데요. 저도 블로그 스킨에 관심이 있는 편이라서 넷 서핑 중 멋진 스킨을 발견하면 눈여겨 보곤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가 한 스킨 제작자를 알게 되었는데 그가 바로 이클립스를 배포해주신 분이에요...
오늘은 잠시 낮에 접속하게 되었습니다. 어느새 저의 블로그 히트 수가 20만을 넘었네요. 현재 블루문이라는 명칭을 쓰고 있습니다만 이건 중요한 얘기가 아니군요 ㅎㅎ; 솔직히 3만 히트를 넘고 10만 히트를 달성 했을 때도 여기까지 올 수 있으리라는 생각은 못 했습니다. 그런 이유로 9월이 끝나는 날이기도 하고 추석 명절 포함, 20만을 넘긴 기념으로 초대장 배포 이벤트(?)를 열게 되었어요. 처음으로 초대장을 배포하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하면 좋을지 잘은 모르겠습니다. 다른 분들이 하는 것을 본 적은 있는데 지금 제가 무아지경 속에서 포스팅을 하는 중이라 정밀성이 떨어지네요. 처음이니까 우선 초대장을 5장 정도만 배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양식은 리플로 이메일을 달아주시면 제가 읽고 초대장을 보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