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사이~ 안녕하세요! 전 세계의 네티즌 여러분 및 티스토리의 샨새교인 모두들, 유저 지수입니다.12월이 되었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달이네요. 후회 없는 한 해를 보내고 계신가요? 본래 가을에 놀러를 한 번 가볼 예정이었는데 못 가게 되었군요. 제가 계속 일정이 밀렸습니다. 여태껏 설악산을 가본 적이 없어서 가지고 있던 캐논 디카로 사진이나 찍고 오려는 계획을 세웠었거든요. 차일피일 미루다가 그만 이렇게 되었네요. 시간을 내기가 어렵더군요. 단풍 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요즘 기온이 높아서 12월 2일쯤이라도 가보려고 했다가 보니 눈이 내리더군요. 그것도 대설! ㄷㄷ 추가로 지난주에 치과에서 어쩌다가 충치가 걸렸다고 해서 사랑니를 하나 뽑았습니다. 마취하고 금방 뽑는다고 해서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막상 ..
디지털카메라를 질렀습니다. 이미 꽤 되긴 했습니다. 이름은 캐논 EOS M100입니다 ㅋ 살면서 디카를 한 번은 써 보고 싶었어요. 입문용 같아서 구매를 했습니다.이걸로 사진을 찍어서 블로그에도 올리고 싶고 좋은 샷도 좀 찍어보고 동영상 촬영까지 할 수 있으면 해 보려는 계획이었습니다. 가격은 제법 비싸요. 50만 원 이상 정가입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그다지 쓰이고 있지 않습니다 ㅋㅋㅋ 하지만 블로그에 포스팅으로 게시를 해볼게요. 솔직히 기능이고 뭐고 사양이고 뭣도 모르고 샀습니다. 디카의 실제 모습 정면 샷입니다. 덮개가 기본적으로 있습니다. 끈 포함.전체적으로 작고 슬림한 형태예요. 덮개를 제거했을 때의 사진입니다. 탈착이 가능합니다. 더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자세히 보이는군요.상단..
아아, 마이크 테스트 중~ ㅋㅋ 아니, 블로그 테스트 중입니다. 가을이군요.얼마 전부터 제 포스팅에 리플이 달리다가 자꾸 잘리는 증상(?)을 발견했습니다.애써 달아주셨는데 뭐라 드릴 말이 없군요.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일단 제가 자르지는 않았습니다!현재 히트를 노리고 있기 때문에 많은 리플과 공감 수치를 원하고 상황이라 저도 난처합니다. 이 현상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서 나름 유구한 역사가 있사온데 이전에도 이런 증상이 블로그에 있었거든요.추정을 해보자면 블로그를 하다가 스팸 차단을 한다고 "Http://" 등의 텍스트를 막은 적이 있습니다.그것 때문에 그런 것 같기도 해요. 이후에 종종 인터넷 주소가 적힌 리플이 달리다가 알아서... 자동으로 삭제가 되기도 하고 차단이 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스킨..
회식 때 서해 바다를 갔다가 먹게 된 대하 사진입니다.커다란 새우~ 소금구이예요. 익힐 때 살아서 팔딱팔딱 뛰더군요. 현지에서 먹다 보니 싱싱했습니다.※주: 평상시에는 이런 것을 먹지 않습니다. 간편식으로 때울 때도 많음 ㅋㅋ 더 가까이에서 찍은 샷입니다. 정말 커다랗군요.빨갛게 익혀서 먹었는데 맛있었지만 7~8마리 정도 까먹다 보니 벌써 배부르던.... 새우를 먹다가 배부른 적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일행이 더 먹으라고 권했지만 더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OTL그만큼 실하기는 했었죠. 머리는 따로 손질을 해서 반쯤 튀겨서 왔습니다. 그것도 별미. 새우가 오기 전 상차림 모습입니다. 맛깔스러운 기본 반찬과 같이 나왔던 음식이 전어 무침인가 그랬을 겁니다. 오독거리는 식감이 괜찮았습니다. 먹을만하더군..
하이사이~ 안녕하세요! 제가 바로 티스토리 화제(?)의 유저 지수입니다.아직도 정체불명의 수수께끼의 인물이지만 실은 신비주의 그런 거 없고 흔한 동네 청년이죠 ㅋㅋ 그런 제가 휴일을 맞아 잘 지내고 있었다가 지난주쯤인가 슈퍼로봇대전 MX를 손을 좀 댔습니다.주인공 아쿠아를 어떻게든 보려고 했었던 게임인데... 그러다가 주말이 순식간에 다 지나가 버렸습니다.아무것도 못 하고 슈로대 MX만 하고 있었어요 OTL 제, 제 주말 어디 갔죠?! 슈로대 MX가 초반에는 쉬운 편이라서 진행이 수월하길래 계속하다 보니 벌써 21화까지 왔습니다 ㅋㅋㅋ슈퍼로봇대전 MX 괜찮아요. 예상보다 구성이 알차더군요. 할 수 있으면 해 보시길~ 그러나 주말이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그럼 휴일 잘 보내세요~
무더운 날이 지속되고 있어서 이번 기회에 무서운 이야기를 한 편 준비했습니다.예전 괴담 모음집 공포특급에 실렸던 내용입니다. 여름을 조금은 서늘하게 보내기 좋겠군요 ㅎㅎ※임산부 및 노약자는 더 이상 읽거나 스크롤을 내리지 말고 두려우면 오른쪽 맨 위에 닫기를 누르거나 Alt+F4를 입력해서 나가기를 하시길 권합니다. 요코하마 일본 오사카에 요코시로와 요코하마라는 이름의 두 자매가 살고 있었다. 동생 요코하마는 어느 잘생긴 남자와 연애를 하고 있었다. 동생의 애인을 본 언니는 그 남자에게 반해 버렸다. 그래서 언니는 동생을 죽이기로 결심했다. 어느 날 요코하마는 언니가 몰래 독약을 넣은 주스를 마시고 죽었다. 언니는 동생의 시체를 토막 내어 산에다 묻어 버렸다. 하지만 동생의 머리는 케이크 상자에 담아 ..
지금은 한참 지난 일이지만 집에 듀얼 컴퓨터를 셋팅했을 때의 사진입니다. 나름 깔끔하군요. 책상까지 당시에 구매하느라 돈이 많이 나갔었네요. 왼쪽이 더 예전에 맞췄던 PC고 오른쪽이 나중에 맞춘 컴퓨터인데 사양은 2배가량 더 좋습니다. (어차피 2024년 현재 기준으로는 구형이지만....) 정면 샷입니다. 선 정리가 엉망이군요 ㅋㅋ 지금 보니 왼쪽 컴퓨터는 검정 컨셉(?)이고 오른쪽 PC는 흰색 맞춤이었네요. 모니터도 오래 쓰던 모델이었는데 왼편이 알파스캔의 27인치 FHD 해상도에 IPS 제품이었습니다. 인터넷 추천 보고 샀더니 10년이 지나도 생생하더군요. 색상도 진하고 선명하게 나와서 만족했던 물건입니다. 오른편 모니터는 한성 제품으로 VA 패널이라 그런지 색감이 물 빠진 느낌이었습니다. 색상이 약..
안녕하세요. 요새 게임 좀 하면서 새로운 채팅 프로그램인 디스코드에 집중을 하고 있었습니다.써 보니까 괜찮네요. 채팅 앱 쓸만한 게 없을까 찾고 있다가 적당한 툴을 찾아낸 것 같습니다.인터넷 하다가 오래 알게 된 연향 님의 제보로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려요! 디스코드는 해외 프로그램이고 몇 년 전부터 알던 앱이기도 합니다. 잠깐 쓰다가 말았던 메신저입니다만 이번에 연향 님하고 같이 해보니까 이것도 신세계가 느껴집니다. 요즘 덕질하는 유저 사이에서 많이 쓰고 있는 것 같아요. 지금은 거의 아무것도 없는 창이지만 이래도 기능을 쓰기에는 충분합니다.기본적으로는 메세지 채팅으로 사용하는 메신저이지만 통화 버튼을 누르게 되면 서로 목소리로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마이크를 설치한 상태여야 되긴 합니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