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y Comb - A. ver.

' Life '에  105 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023.02.04 - 
    [Sound Horizon] Märchen - 유리관에서 잠든 공주 만화
  2. 2023.02.04 - 
    페이트 만화(?)
  3. 2023.02.04 - 
    내가 컴하는 유형을 모아보았다.jpg 1
  4. 2023.02.04 - 
    영국 남자 시리즈 - 한국 꽃등심을 처음 먹어본 영국 축구선수들의 반응?! 추가로 학생편까지
  5. 2023.01.31 - 
    모듬초밥
  6. 2023.01.31 - 
    남극의 쉐프 - 감상. 닭새우는 튀김이 아니다! 1
  7. 2023.01.29 - 
    남극의 쉐프
  8. 2023.01.02 - 
    윈도우 11 출시! 1
  9. 2022.12.30 - 
    하늘에서 바라본 유성(?)
  10. 2022.12.30 - 
    아싸! 사진 올리고 방문자 오름 ㅋㅋ
  11. 2022.12.30 - 
    하늘에서 이상한 것 발견
  12. 2022.11.27 - 
    메멘토 모리 - 포르티나 2
  13. 2022.11.27 - 
    스타벅스(?)
  14. 2022.11.27 - 
    레이디(Lady)
  15. 2022.11.27 - 
    하트(Heart)
  16. 2022.11.11 - 
    슬리데린에 빌런이 많은 이유.jpg
  17. 2022.11.06 - 
    꽃의 공주(花の姫)
  18. 2022.10.02 - 
    토렌트
  19. 2021.10.13 - 
    카운터 히트(Counter Hit)! 4
  20. 2021.07.11 - 
    최강의 서번트 2
  21. 2021.07.05 - 
    Allshare star - DJ Spider!
  22. 2021.07.05 - 
    코로나 19 관련하여 드는 단상
  23. 2021.07.01 - 
    Summer is the perfect time for skirts
  24. 2021.06.21 -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25. 2021.06.21 - 
    글보내기 8
  26. 2021.06.15 - 
    대개조! 극적 Minecraft 2
  27. 2021.05.29 - 
    비행기로 표현한 윈도우 버전.jpg 4
  28. 2021.05.29 - 
    키보드워리어 제갈량
  29. 2021.05.25 - 
    빅뱅 이론 - 소드 마스터(Sword Master)
  30. 2021.04.30 - 
    휴식 2
의지수
[Sound Horizon] Märchen - 유리관에서 잠든 공주 만화

 

 

제목이 기억이 안 나는 백설공주 만화.

왕자가 시체성애자라는 설정이...

하드디스크에 있길래 추억을 떠올리며 올려봅니다.

 

 

 

의지수
페이트 만화(?)

 

본격 세이버가 서든어택하는 짤.jpg

 

 

의지수
내가 컴하는 유형을 모아보았다.jpg

 

여러분은 어느 쪽? ㅋㅋ

엄청 고전짤이네요. 저는 기본+아크로바틱+가끔 벌서기

 

 

의지수
영국 남자 시리즈 - 한국 꽃등심을 처음 먹어본 영국 축구선수들의 반응?! 추가로 학생편까지

1. 한국 꽃등심을 처음 먹어본 영국 축구선수들의 반응

 

 

 

2. 한국 분식을 처음 먹어본 영국 고등학생들의 반응

 

 

 

3. 한국 급식을 처음 먹어본 영국 중학생들의 반응

 

 

처음 불닭볶음면으로 인터넷 세계에 쇼킹한 충격을 줬던 영국남자 시리즈.

재밌게 봤던 세 가지 시리즈를 모아 봤습니다. 영국! 남자! ㅋㅋ

외국인이 한식을 즐겨 먹는 시대가 오다니 놀랍습니다.

꽃등심을 먹는 축구선수들의 반응도 재밌고 분식을 먹는 고등학생들의 반응도 재밌고 급식을 먹는 중학생들의 반응도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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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수
모듬초밥

 

여세를 몰아 저도 블로그에 먹방 사진을 올려봅니다. 나도 한다 먹방!

맛있는 모듬초밥~ 얼마 전에 먹었던 사진입니다만.

배달앱으로 주문한 초밥으로 구성은 활어 몇 점. 연어, 새우, 한치, 계란, 캘리포니아 롤 같은 느낌의 초밥.

 

 

 

 

차림새입니다. 튀김 한쪽과 샐러드를 같이 줘요.

뒤로 간장과 락교 등 간단한 밑반찬들.

 

 

 

 

멀리서 찍은 샷입니다. 소스에 장국도 있네요.

키보드와 대형 마우스 패드가 사진에 같이 보이는군요 ㅋ

 

 

 

작업 기기 - 캐논 EOS M100 무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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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수
남극의 쉐프 - 감상. 닭새우는 튀김이 아니다!

 

남극의 쉐프에서 나온 충격의 닭새우 튀김. 이 장면 유명하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거대한 닭새우 튀김을 보고 다들 비장한 표정 ㅋㅋ

그 와중에 새우 머릿속을 타르타르소스에 섞었다는 설명까지 압도적입니다.

 

원래 닭새우는 회나 삶아서 많이 먹는 모양인데 대원들이 잘 몰라서 후라이로 해달라고 억지를 부리다가 막상 식탁에 나오니까 전부 내키지 않는 듯합니다. 아니, 그래도 저는 맛있어 보이네요.

 

 

 

 

어쨌든 전부 커다란 머리를 앞에 내려놓고 시식.

포크와 나이프를 써서 암냠하고 먹습니다. 그러면서 역시 회로 할 걸 그랬다고 후회를 합니다.

 

 

 

 

역시나 충격과 공포의 오프닝 장면.

남극이 워낙 인간이 살기에 척박한 환경이라 다들 도망치고 싶어 합니다.

 

 

 

 

보면서 알게 된 점은 대원 중에 원해서 이곳에 온 경우는 적고 입버릇처럼 돌아가고 싶다는 말을 달고 다녀요.

 

 

 

 

여기도 불쌍한 중생 한 명 발견.

 

 

 

 

그러니까 사람은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시키면 안 돼요. 그러면 고통스러워 합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도록 둬야겠죠. 보다가 그런 점이 보였습니다.

대원들이 이 분야에 일정 경지에 오른 학자 출신인데도 남극의 환경을 견디기 어려워하네요.

 

 

 

 

그 와중에 적응 잘하는 사람은 또 잘만 적응합니다 ㅋㅋㅋ

 

 

 

요즘 대세인 먹방물에 가벼운 코미디물이라 재밌게 보면서도 한 편으로는 인간의 성향을 조금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닭새우씬도 재밌고 나오는 다른 음식도 맛있어 보이니까 요리 좋아하시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대원들이 몰래 식당에서 음식을 털어서 먹다 걸리거나 라면이 다 떨어지는 바람에 라면을 못 먹어서 괴로워하는 등 몇몇 장면에서는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로 웃겨서 웃었습니다. 라면은 밤에 먹으면 맛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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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수
남극의 쉐프

 

 

남극의 쉐프를 보고 있습니다.

무려 2009년작!

재밌네요. 코미디물에 어느 정도는 치유물의 성향도 있어서 아무런 부담감 없이 볼 수 있었습니다.

배우들의 열연도 볼만하군요~

남극의 혹독한 환경에서 펼쳐지는 요리인의 음식 솜씨도 빼놓을 수 없는 필견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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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 출시!

 

이미 알고 있는 소식일지도 모르겠지만 윈도우즈 11이 출시되었습니다. 벌써 꽤 되었죠.

설마 살면서 윈도우11을 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윈도우즈도 대체 어디까지 가는 걸까요 ㅋㅋ

남는 노트북이 있어서 한 번 설치를 해봤는데 윈도우10하고 큰 차이는 없는 듯합니다. 자잘한 기능은 다르겠지만요.

 

메인 컴은 아직 윈도우10을 쓰고 있지만 재밌는 소식이라 블로그에서도 다뤄봤습니다.

제가 눈치를 보기에는 컴덕후들은 이런 최신 기술의 출시나 동향에 민감한 것 같은데 맞죠?

대체로 최신작이나 최신 기능이나 최신이라 그러면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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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바라본 유성(?)

 

 

블로그 히트를 쳤으니 PC로 접속해서 재업 및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사진 찍은 시간 2022년 12월 30일 오후 6:08분

사용 기기 Galaxy S21+ 5G

포스팅 작성 툴 티스토리 모바일 앱

 

 

 

 

 

시간이 흐르니 사라졌습니다. 뭐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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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사진 올리고 방문자 오름 ㅋㅋ

 


모바일 앱으로 보고 있는데 방문자 히트 수 이번 달 최초로 세 자리 올랐네요 ㅋ 모든 것은 계획대로(?)


의지수
하늘에서 이상한 것 발견


앗, 지금 하늘에서 이상한 걸 봤습니다 ㅎㅎㅎ


의지수
메멘토 모리 - 포르티나


모바일로 티스토리에 포스팅을 거의 처음으로 합니다.

이미지는 최근 해보고 있는 게임인 메멘토 모리의 포르티나 ㅎ

성녀의 포스가 느껴지는군요.


의지수
스타벅스(?)

 

내친김에 하나 더~ 아가씨의 오라가 충만해요!

 

진짜로 스타벅스는 아니에요. 그냥 이미지를 보고 제목이 떠오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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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수
레이디(Lady)
의지수
하트(Heart)

 

이런 느낌도 괜찮은 것 같아요~☆

 

출처는 이번에도 픽시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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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데린에 빌런이 많은 이유.jpg

 

 

어둠의 마법사!

 

 

의지수
꽃의 공주(花の姫)

 

픽시브에서 또 예쁜 일러를 발견했습니다! 화사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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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수
토렌트

 

토렌트는 공유죠 ㅋㅋ

 

 

 

의지수
카운터 히트(Counter Hit)!

 

 

하이염~ 안녕하세요! 세 달 만에 포스팅입니다. 살기 위해 업무 보느라 바빠서 블로그에 소비를 할 여력이 없었습니다 OTL

 

이번에 맡게 된 일은 여름철에는 일이 줄어드는 편이었는데 예상치 못하게 아주 일이 넘쳤습니다. 덕분에 성원에 힘입어 바빴습니다 ㅎㅎㅎ 솔직히 그러면서도 덕질할 건 다하고 휴일도 멀쩡히 있었지만 그때는 지쳐서 뻗어있었습니다. 여전히 체력 부실이라 운동을 많이 해야 할 텐데요.

 

티스토리에 로그인은 지속적으로 하는 편이옵니다만 하도 신경을 못 썼더니 블로그가 잘못되는 것은 아닌가 싶었지만 그냥저냥 무사한 듯합니다. 보이는 관심과 보이지 않는 관심에 모두 감사드립니다~

 

오늘 포스팅은 제목이 카운터 히트인데 상단 이미지를 올리려고 보니 항상 그렇지만 마땅히 올릴만한 이미지가 보이지 않네요; 요즘은 카카오 측에서 오리지널 데이터를 올리기를 바라는 눈치라 사진을 올릴까 하다가도 제가 사진을 잘 찍는 것도 아니고 평소 저장했던 픽시브 이미지를 찾아보고 있는데 다 미소녀 배경이거나 아니면 미소녀들이 헐벗고 있는 이미지라서 고를 수가 없더군요. 그런 이유로 그중에서 느낌 오는 이미지를 랜덤으로 선택하다 보니 해당 이미지도 내용과는 별 연관이 없습니다. 참고로 이전에 재밌게 봤었던 애니메이션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라는 작품의 히로인 치카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방문자 수가 하루 급등을 했습니다. 지난 초여름 이후로 매일 한 자리에서 두 자리를 찍다가 순간 162까지 찍었네요. 올린 스샷에는 블로그의 해상도 때문에 잘 안 보이는데 저장해서 보시거나 클릭하시면 크게 보입니다. 우측 상단 중간쯤 방문자 숫자 표시란에 카운터가 찍혀있죠. 올해는 이제 세 자릿수는 못 찍는 줄 알았는데 하면 되긴 되는군요. 그러니까 블로그의 기능이 아예 죽은 것은 아니고 작동은 하는 상태인 듯합니다.

 

다음 날 바로 떨어지긴 했습니다만......

 

여하튼 이런 상황을 맞아본 적은 여태껏 없었고 앞으로도 무슨 일이 발생할지 알 수가 없다 보니 신기하기도 해서 스샷을 찍어서 남겨놓았어요. 저는 정말로 인터넷을 하면서 그리고 타인에게 길게 느껴지든 짧게 느껴지든 제게는 상대적으로 길게 느껴졌던 블로그를 하면서 이런 미래를 상상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굉장히 낯선 기분이 듭니다.

 

 

 

 

제가 그걸 투덜거리려고 시계를 보다가 짐짓 놀란 것은 시계가 가리키는 시각이 바로 서기 2021년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잠시 의식이 오버랩이 되는 느낌이 들다가 시간 감각이 다시금 돌아오는 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아, 그렇구나 하고 반쯤 무의식적으로 납득을 했는데 제가 어디에서 무슨 활동을 어떻게 하고 있든 어디까지 진척을 하고 있든 현재 2021년이라는 시점이 보통 시간대는 아니에요. 과거에 SF물을 보면 2020년대 이후를 배경으로 타임머신, 순간이동, 인공지능 등 공상 속에서 나올 듯한 산물들이 등장하고 인류의 기술이 상상을 초월하여 광속 여행이 가능하고 막 우주에서 살고 새로운 물질이 발견되는 등 최첨단 세상이 펼쳐지는 미래지향적인 형태로 자주 다뤄지곤 했습니다. 

 

지금이 상상만하던 그 시기란 말이죠. 물론 그때 떠올리던 것과 비슷한 점도 있고 전혀 아닌 점도 있지만 현시점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시대인 것은 분명하다고 보입니다.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글쎄요, 저는 세기말과 밀레니엄 시대를 둘 다 겪어본 세대이다 보니 사고관이 약간 아직 세기말 쪽에 머물러 있기도 한데 그렇다고 밀레니엄 시대를 딱히 거부하는 편도 아니라서 심경이 복잡합니다. 사실 제가 여기까지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는 것도 좀 실감이 안 날 때도 있어요. 일단 얘기해둡니다만 저는 진심으로 블로그의 유행이 이렇게 빨리 지나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인터넷에서 블로그의 체제가 한 100년은 갈 줄 알았어요. 하나의 매체가 생성이 돼서 쇠퇴를 하기까지 최소 한 세기는 걸릴 것이다라고 예상을 한 것이었는데 결과를 놓고 보니 시대상을 잘 고려하지 못하고 있었네요. 사람들의 인식의 변화가 제 생각보다 빨랐어요. 그래서 저는 그대로인 편인데 세상이 너무 변하니까 어색하기도 합니다. 이 얘기는 주제와는 다르니까 또 차차 나중에 이어서 해보기로 하고 다시 본론이었던 방문자 수 이야기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블로그관리 화면에서 그래프를 보면 전부 바닥을 치는데 2021년 7월 6일 오늘이라고 된 곳만 홀로 천장을 돌파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가 그렇다는 얘기예요. 한 번에 158명이 오르면서 거의 40배가 되었네요. 이제 저는 40배를 돌파한 사나이! ㅎㅎ 이걸로 4000% 실적을 올린 셈이 돼버렸어요. 제 매출과 자산도 이렇게 찍고 싶군요.

 

그밖에는 왼쪽 상단에 블로그설정 이미지를 바꾼 것이 눈에 띄는군요. 미연시 도화월탄(桃華月憚)의 월페이퍼입니다. 가운데 미소녀는 히로인 모모카고요. 남녀의 조합으로 음양조화(?)를 표현하고 싶었어요 ㅎㅎㅎ

 

 

 

 

 

 

 

블로그 방문자가 갑자기 뛰어오르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현 사건을 추정해보면 카카오 애드핏을 계속 신청하고 있었는데 연동을 해놨더니 그쪽에서 유입이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하도 심사보류가 떠서 연동을 해제했더니 방문자가 그때쯤 도로 줄더라구요. 역시 일시적인 현상이었나 봅니다.

 

그나저나 카카오 님! 카카오 애드핏 좀 승인해주세요 ㅠㅠ 몇 달째 계속 신청하고 있는데 그때마다 컨텐츠 부족이라면서 재심사받으래요. 지금은 의욕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아니, 저는 지금 같은 편인 거라고요~ 소속이 비슷한 셈이잖아요. 아군 식별은 하셔야 됩니다. 저는 우호적인 의사를 지니고 있어요. 포스팅 보시면 제 사정 좀 봐주세요. (이하 생략)

 

 

 

 

 

 

 

저는 잘 안됐지만 티스토리에서 카카오 애드핏도 지원한다고 하니까 되시는 분은 잘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적어도 블로그를 해서 수익이라는 성과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니까요.

 

 

어쨌든 카운터 히트를 해서 방문자 수가 일시적이라도 큰 폭으로 오르는 것을 보니까 기분도 좋아지고 조금은 희망적인 부분을 발견한 것 같아 한결 낫네요. 블로그로 흥하는 것이 아예 불가능한 것까지는 아닌 듯하니까요.

 

 

티스토리에서 체류가 길어지다 보니까 이제는 저도 뭔가를 크게 이뤄보고 싶습니다. 인터넷에서 특별히 신경 쓸 일도 마땅히 없고 내정 면에서 걸리는 점이 몇몇 있을락 말락 하긴 하지만 그것도 그냥 넘어가도 큰 문제는 없을 겁니다. 문제가 있다면 요새 세상 사람들의 삶이 전반적으로 침체라서 활력이 줄어든 것이겠죠. 엄밀하게 말하자면 뭘 일으키기에 좋은 시기는 아닙니다. 그래도 티스토리로 장기 접속을 하게 된 이상, 지금은 저는 나아갈 때라고 보고 진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첫 번째 목표가 카운터를 올리는 겁니다. 가장 눈에 잘 보이는 척도이기도 하고 그걸 달성해야 다른 것도 잘 풀리지 않을까가 제 판단이네요.

 

 

예전 같으면 한 번 방문자 수 올랐다고 올해치 목표 다 채웠다며 다시 무기한 잠수를 탔겠지만 현재는 그럴 상황이 아닌 것 같으니까 알아서 연장 접속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또 멋진 포스팅을 완성해서 발행했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하고 싶군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텍스트로 마주하게 되면 반갑게 만나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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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서번트

 

하드디스크에서 나온 짤입니다.

 

묻겠다. 그대는 왜놈인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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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share star - DJ Spider!

 

 

 

예전에 유튜브에서 나왔던 광고 영상 DJ Spider입니다.

 

그때는 반신반의하며 재미로 봤지만 이것이 현실이 될 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유튜브도 잘 나가고 인터넷에 방송과 영상물이 대세예요!

 

전 세계가 흥분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이 꿈이 아니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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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수
코로나 19 관련하여 드는 단상

사진은 일정 때문에 여의도를 갔을 때 스마트폰으로 찍은 최신작(?)

 

 

 

 

포스팅을 작성하는 순간 2021년 7월 5일 밤 10시 56분을 지나고 있네요.

 

최근 코로나 관련 뉴스를 보면서 문득 떠오른 생각이 있습니다.

 

백신으로도 해결이 안 될 것 같으면 인류는 코로나와 아예 전쟁을 선포하고

 

코로나를 지구 상에서 박멸시켜야 하지 않을까?

 

지구 자체를 정화시키지 않으면 코로나가 해결될 것 같지 않습니다.

 

바이러스 한 방으로 전 세계가 이렇게 무너져 내린다는 것이 정말 믿기지 않네요.

 

이쪽 분야를 제가 잘 아는 것도 아니고 사태 해결을 할 만한 능력이 되는 것도 아니어서 발언을 아끼고 싶지만

 

농담이 아니라 그렇게라도 코로나가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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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is the perfect time for skirts

 

 

 

유튜브를 돌아다니다 청초하고 큐트한 느낌의 미소녀 영상을 발견했습니다.

 

Lumi_NOva라고 하는 어플 류인데 컴퓨터에 설치를 해봤는데도 뭔지는 잘 모르겠군요.

 

전 가벼운 마음으로 접해본 거라 장식용이려니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수줍은 듯하면서도 자신을 어필하고 싶어하는 미소녀의 모습을 잘 표현했습니다.

 

댄스가 정말 귀엽군요. 손으로 네모를 그리는 모습이나 새가 지저귀는 듯 손짓하는 모습이라던지요.

 

 

 

 

해외에서도 이렇게 미소녀의 이해도가 높아요. 이것이 흔한 해외 미소녀의 일상인가 봅니다.

 

오늘도 미소녀의 일상은 평화롭습니다 ㅋㅋ

 

2021년 7월 1일 밤 11시 기준, 요즘 날이 덥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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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이번 포스팅 제목은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나왔던 시에서 따왔습니다.

 

어두운 밤을 쉬이 받아들이지 말라는 의미죠.

 

 

 

'네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자가 그토록 갈망하던 내일이다.'

 

 

 

비슷한 내용의 이 격문이 현재로서는 지금까지 들었던 세상 그 어떤 질책과 비난보다도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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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보내기

 

 

제가 티스토리 첫 글에 글보내기를 왜 하는가? 라는 드립을 친 적이 있었는데

 

이제는 왜 그것이 필요한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검색 유입만으로는 방문자 수가 안 올라가거든요.

 

블로그 카운터를 크게 찍을 수가 없어요 ㄷㄷ 굳이 비유를 하자면 먹고살 수가 없는 거죠.

 

그래서 글보내기를 통해 투고를 해서 유입을 늘려야 하는 모양이에요.

 

이것은 티스토리에게 해당되는 사항일 수 있겠지만 여태껏 블로그를 하면서 이런 문제를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약간 쇼크입니다.

 

저는 그걸 이제야 깨달았어요 ㅎㅎㅎ

 

 

 

 

 

현재 포스팅을 잃은 것도 많고 블로그라는 매체가 유행도 많이 지나다 보니 검색 유입이 싹 줄었습니다. 인터넷 전체적으로 여러 매체가 생성이 되어서 자리를 뺏긴 것도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포스팅이 다 살아있는데 이런 건 또 처음 보네요. 역시나 알 수 없는 티스토리의 세계! 티스토리에서 활동을 하면서 처음 겪어보는 일들이 정말 많아요.

 

이전에는 포스팅 하나를 하면 방문자가 일단은 올라갔거든요. 연속으로 하면 우글우글했고요. 그러나 이제는 그런 걸 기대할 수 없나 봅니다. 블로그의 생명력을 전부 소진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 블로그의 미래가 걱정이 될 정도예요 OTL

 

그냥 제 능력이 없어서 그런 걸지도 모르죠. 평소 잠수도 많이 타다 보니 투정 부리기도 뭐하긴 하네요;

 

어찌 되었든 이런 상황에서 저는 계속 고심은 해보겠지만 당장은 적극적으로 전진을 하는 방침으로 갈 생각입니다. 해법은 아니겠지만 블로그스피어가 무너져 내려도 저는 한참 앞으로 나가야 하는 시기라서 정지를 할 수도 없거든요.

 

블로그를 하다가 이런 상황에 놓일 경우 일반 유저도 블로그 카운터를 올릴 수 있는 방안을 여러모로 모색해봐야 될 듯합니다. 트랙백을 왜 쓰는지도 몰랐는데 방문자가 1, 5, 이렇게 한자리를 찍게 되니까 저절로 깨달음을 얻게 되네요. 방문자가 많은 블로그에 트랙백을 걸면 서로 유입이 오가면서 시너지가 생길 수 있었겠죠. 근데 저는 트랙백이 활성화되던 시기에도 활용을 못 했고 지금도 트랙백을 못 씁니다. 아........

 

다른 방법을 찾는 수밖에요. '우리는 답을 찾을 것이다.' 라는 격언이 떠오르군요. 글보내기를 적극 활용하는 것도 해결책이 될 수 있겠고 이런 것도 해결 방안을 찾고 시도를 해보고 노력을 해야 되나 봅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고 또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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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조! 극적 Minecraft

 

 

 

 

 

 

 

 

게임 마인크래프트의 건축 개그 영상입니다. 1,2,3탄이 있네요.

 

그래요, 다 터뜨리는군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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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로 표현한 윈도우 버전.jpg

 

 

개인적으로는 윈도우 98, XP, 7때가 좋았습니다.

 

윈도우 8.1도 마음에 들었는데 바로 10으로 넘어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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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워리어 제갈량

 

 

키보드워리어 제갈량!

 

 

 

 

의지수
빅뱅 이론 - 소드 마스터(Sword Master)

 

 

 

 

미드 빅뱅 이론의 오프닝 중 하나랍니다. 유쾌하군요~

 

"I am the sword master!"

 

 

 

 

의지수
휴식

 

밤이 되었군요. 혹시 따로 얘기를 안 드린다고 휴식을 안 취하는 건 아니겠죠? 휴식도 중요합니다.

 

별 말 없다고 해서 너무 안 쉬면 힘들어요. 푹 쉬면서 하세요. 인터넷을 하든 무슨 일을 하든 휴식이 필요합니다.

 

아무리 바쁘고 급하더라도 사람은 휴식이 없으면 문제가 생기겠죠. 재충전도 있어야 하고요.

 

활동을 하다가 몸이 피로를 크게 느끼면 잠시 쉬었다 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럼 쉴 때는 편히 쉬시길.

 

열심히 하는 것도 좋지만 쉬면서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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