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구글 검색 등록을 체크 안 한 것 같아서 해보고 있습니다.구글 서치 콘솔로 자신의 블로그나 웹사이트 등을 등록하면 검색 노출이 더 잘 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아직 데이터가 없군요. 좀 더 시간을 두고 봐야 할 듯합니다. 네이버도 비슷한 도구가 있어요. 유입이 아쉬운 만큼 여기에도 사이트 등록을 해두었습니다. 보니까 플러그인으로도 구글 서치콘솔이나 애널리틱스 등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방문자가 갑자기 떨어졌다면 한 번 확인해 보시는 것도 괜찮겠습니다.또는 등록을 해두시면 방문자 수가 늘거나 변화가 생기는 것을 기대해 볼 수 있겠죠.방문자 수를 늘리시려면 시도해 볼 가치는 있어 보입니다.
드디어 자갈치 시장에 도착했습니다. 부산의 명물(?) 얘기를 빠뜨렸는데 살면서 부산을 와 본 적이 없습니다. 이번이 첫 방문~ 벌써부터 바다내음이 물씬 풍깁니다.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풍경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부산하면 어묵, 오뎅이죠! 먹어보고 싶네요. 꼼장어도 많이 파나 봅니다. 꼼장어는 먹어본 적이 없어요. 광장 같은 곳에서는 작은 공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선착장에는 배가 정박해 있고 푸른 바다를 보니 새삼 해안가에 왔다는 느낌이 확 다가오네요. 유유히 지나가는 배 한 척. 수산물을 파는 장터도 있습니다. 신선한 해산물들. 물고기네요! 생선~ 도미도 보이고 횟감으로 좋죠. 게도 큽니다. 다시 시장으로 나왔습니다. 재밌게도 사주나 점집도 곧잘 보이네요. 게임센터가 보여서 들어가 봤더니 대전 격투 ..
부산역 도착했습니다! 여기가 한국 제2의 도시 부산~ 이런저런 건물들이 보입니다. 번화가 ㅋㅋ 한 낮이고 배가 고파서 점심밥을 먹으려고 부산에서 유명하다는 돼지국밥을 먹으러 왔습니다. 그러나 대기줄 현대식 표현으로 실화인가요?! 계속 기다리긴 그래서 다른 곳을 찾아왔습니다. 근처 대건국밥집. 돼지국밥 1인분 상차림입니다. 괜찮네요 ^^ 이만하면 고기가 실합니다. 면도 조금 같이 나오고. 맛은 기본 간은 세지 않고 은은한 맛입니다. 소금, 후추나 다대기로 원하는 간을 만들어 먹으면 돼요. 마음에 듭니다 ㅎㅎ 완식 했습니다. 마무리는 믹스 커피 같지만 즉석 아메리카노☆ 부산도 차가 많이 보이네요. 잘 사는 동네인 듯(?) 다시 한번 부산역을 찍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밤이에요. 오니 들렸네요(?) 블로그 스킨이 바뀌었습니다.또 다른 스킨메이커 Kokoro 님의 제보로 렘 스킨을 양도받아 사용하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렘 스킨을 적용하면서 전부터 문제였던 리플 달기와 가독성 등이 개선됐습니다. 리플은 스킨 문제라기보다는 티스토리 자체의 문제가 아니었을까 싶었는데 (카카오 서버 화재 이후로 특히 제 블로그 데이터가 복구 안 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었음) 스킨을 바꾸니까 해결되었네요. 아무튼 잘 풀렸으니 된 거죠. 가독성은 현재 유저들의 사용 해상도가 갈수록 높아져서 글자 크기가 표준 사양인데도 작게 보이던 점이 있었습니다. 당장 저만해도 블로그용은 최소 QHD 모니터를 쓰고 있거든요. 보는 방문객 님들에게는 불편한 점이 있을 수 있었겠죠. 이것도 렘 스..
말도 많고 탈도 많지는 않았지만 ㅎㅎ 일본 여행을 다녀와서 감상을 적어보려고 합니다.포스팅을 하면서 반응을 보니 혼자 다녀올 것이 아니라 지인들과 같이 가자고 해볼 걸 그랬나 보네요. 그 점은 잠시 고민을 해봤는데 확실하게 국제 경험이 있는 인원이 필요할 것 같아서 제가 일단 도전을 해봤습니다. 원래는 몇 년 전부터 계획은 하고 있었는데 방역 문제로 계속 못 가고 있다가 이번에 달성할 수 있었네요. 사실 진출이 많이 늦었죠. 제 경우에는 외부 세계가 언제나 궁금했기 때문에 해외여행을 어디든 꼭 해보고 싶었습니다. 먼저 일본의 경치를 보고 난 소감은 '정돈된 세계'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건물이 각을 지고 세워져 있고 거리 안에 사람들은 어딘가 짜여진 대로 움직인다라는 인상을 받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