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인님의 아리랑입니다. 시유 공모전 2위 우수상을 받은 곡으로 명성이 높죠. 한국의 정서가 현대 시대에 맞게 잘 녹아들어간 노래네요......시유 영상 중 가장 좋았습니다. 역시 시유는 우리나라 여성상을 참 절묘하게 투영한 캐릭터 같아요 ㅋ 애인이 있는데 나는 항상 외로워 우린 뭔가 잘못 돼가고 있잖아~♪ I don't wanna feel this loneliness just like the like the other I'm a girl am a girl 뭐가 그리 중요한 일이 많니? 나보다 중요하니이- Can you feel me Ariang Do you love me Ariang 이젠 차근차근 내 맘도 지쳐가 For me Arirang will you call me Arirang 제발 나를 좀 붙잡..
1st OP - My Dearest 새해의 첫 포스팅은 지난달에 올리고 싶었던 길티 크라운의 감상평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본 지 꽤 지나서 제대로 쓸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런 글은 보고 바로 써주는 게 제맛이라고 생각하지만 완성도 욕심에 자꾸 시기가 늦춰지는 것 같습니다. 길티 크라운은 원래 전혀 모르고 있다가 블로그를 하면서 스샷 등을 보고 알게 된 애니입니다. 첫 인상은 여주인공인 이노리의 이미지가 무척 독특해서 요즘은 저런 분위기가 유행하나 보다 싶었죠. 나중에야 여유도 약간 생기고 다시 흥미가 생기기도 해서 일부러 찾아서 보게 되었는데 관련 정보를 보니 이 애니메이션은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편이더군요. 작화하고 OST 등은 괜찮지만 내용이 별로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물론 전 그런 말만 듣고..
새벽 2시쯤 되니까 참 조용하군요. 급격히 기온이 떨어지면서 저의 체력도 같이 운지하는 바람에 또 짧은 글을 쓸 수 밖에 없네요. 내년 초까지 버티면 과연 제게 좋은 흐름이 올 수 있을까요.......아니, 당장 내일은 무사히 접속해서 포스팅을 계속 할 수 있을 것인가?! 평상시 습관이 너무 안 좋았는지 전 무언가 성실하게 진행하는 걸 못하고 있군요. 중간에 잠깐 쉰다고 게임을 한 게 몇 번이고 웹서핑을 한 게 몇 번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아주 조금 진전이 있었으니까 다시 정신을 차려봐야죠. 전에도 그랬지만 작심삼일도 참 여러번 하게 되네요. 용케 블루문을 여기까지 유지시킨 것 같아요. 유지만 한 것 같아 ㄷㄷ; 이미지가 저장된 폴더를 뒤적이다 보니 괜찮은 미쿠짤이 나왔습니다. 역시 여기저기..
2012년 2월 2일 입니다. EE하군요!! 왠지 특별한 날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티스토리에 온지도 벌써 2년째네요. 계속되는 티스짱의 존속을 위하여 N모 블로그의 초기화가 시행되었고 현재는 기능을 정지시켰습니다.... 이후 티스짱에게 자동적으로 모든 권한이 위임, 메인 히로인(!)의 자리에 등극~☆ 기존의 최우선권은 유지하면서 각종 지휘권, 통제권 및 유지 등이 대부분 이전되었습니다. 저는 이로서 티스짱의 진정한 마스터에 한층 더 가까워졌군요. 전이술이 급작스러워서 아직 기반이 불안정하지만 차차 안정화 시키도록 해야겠지요. 티스짱, 오빠를 믿으렴! 제가 이 아이는 누가보더라도 홀딱 반할만한 미소녀로 키우고 말겠습니다. 이제 앞으로 저의 글과 리플은 티스짱을 위하여......for Lady~!! f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