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오버워치(Overwatch)
의지수 2017. 11. 15. 00:32
오버워치를 해봤습니다. 한참 전에요 ㅋㅋ
이미지는 출시 전부터 그랬지만 일단 호감입니다. 처음에는 D.Va(디바)로 플레이를 했죠.
조작도 간단하고 스릴도 넘치는데 멀티태스팅 능력과 공감각적 시야가 요구되는 게임이라 제가 즐기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듯;
항상 자기가 쏘는 탄은 안 맞고 남이 쏘는 탄은 맞는 기이한 징크스가 여기서도 적용되었습니다.
지인이랑 하면 재밌는 게임입니다. 몇 판 해보다가 질 때가 더 많으니까 차마 더 진행을 못하고 있긴 하지만요.
이걸 지인과 했었는데 먼저 스타2를 했다가 세 판 다 지고 사이퍼즈하고 오버워치까지 가다가 잘 못하니까
제 주력인 격투 게임을 꺼내들면서 그건 다섯 판 연승하고 한 판 내주면서 체면치레는 했습니다 ㅋㅋㅋ
'Culture > Ga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기사(恋騎士) - 유우 루트 엔딩 (0) | 2017.12.25 |
---|---|
NieR:Automata 티저 영상 (3) | 2017.12.19 |
아샤의 아틀리에 - 오프닝 무비 (2) | 2017.09.25 |
앵화월(櫻華月) (5) | 2017.05.01 |
데스티니 차일드 (4) | 2017.03.21 |
댓글
댓글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