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와중에 미소녀 게임 또 하나 하고 있습니다. 이름은 사랑하는 소녀는 엣찌한 신부. 2016년 작이네요. 시기는 저한테 상관없어요~ 제작사는 Ensemble Sweet. 다른 타이틀 이미지도 있었는데 너무 살색(.....)이라서 올릴 수가 없었습니다 ㅋ 원래 하던 게임이 있었지만 관련 CG를 보다가 조금 패스를 하고 플레이에 들어갔습니다. 시작하고 얼마 안되서 만나게 되는 히로인들입니다. 오른쪽 적발인 아스카와 친구인 스미레. 신분이 오죠사마お嬢様(한국어로 풀이하자면 아가씨)라고 합니다. 주인공은 여기에 집사로 채용되어 같이 생활하게 된다는 내용인 것이죠~ 그중 저는 스미레가 좋습니다. 제가 급작스럽게 이 게임을 잡게 된 장본인. 주역 3인방입니다. 오른쪽 금발 캐릭터는 누님 담당인 마야. 이런 표정도..
이것도 최근에 재밌게 봤던 애니메이션입니다. 이름은 치유마법의 잘못된 사용법.원작은 라이트 노벨. 코믹스도 나오고 애니로도 나왔습니다. 치유마법을 어떻게 잘못 사용한 것일까요?! ㅋㅋ 다른 이미지 샷입니다. 주역 3인방. 주인공 우사토와 히로인 스즈네, 조역 카즈키.뒤에 보스처럼 보이는 외눈 인물은 또 다른 주인공 로즈입니다. 주인공 우사토. 이번 샷은 멋있게 나왔습니다. 우사기가 토끼라는 뜻인데 연관이 있는 걸까요? 주인공2 로즈의 첫 등장 장면. 박력이 느껴지는 모습이지만 악역이 아닙니다. 일단은 아군이에요(?) 간지 넘치는 모습. 실제로도 초일류 전사라고 합니다. 여기서 녹색은 치유 속성을 의미합니다. 히로인 스즈네의 모습입니다. 학생회장 속성. 이번에 용사로 소환되었습니다.그럼 ..
최근 재밌게 봤던 애니메이션입니다. 제목은 폭식의 베르세르크.1, 2화만 무한루프처럼 계속 보다가 얼마 전 몰아서 끝까지 다 봤네요. 내용이야 주인공 페이트가 '폭식'이라는 스킬을 지니고 적을 무찌르면 그만큼 스테이터스와 스킬이 늘어난다는 설정입니다. 검으로 나오는 부주인공 그리드도 의사를 지닌 검이라서 개성이 있고 활약을 합니다. 그나저나 여기서도 페이트라니 같은 이름을 자주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보라는 내용은 안 보고 히로인으로 나오는 록시 하트가 예쁘고 매력적이라서 내내 그녀만 보고 있었다는.... 챠라란~☆ 효과음이 나오는 것 같은 화사한 이미지입니다. 직업은 성기사라고 하네요. 그에 어울리는 상냥한 성격. 몸 선이 약간 길게 나오는 것 같기도 합니다. 늘씬한 미녀 ㄷㄷ 마..
네, 안녕하세요. 블레이블루 스토리 모드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클리어까지 한 반만년 걸리겠네요 ㅋㅋ 그도 그럴 것이, 처음에 전작 스토리를 알려주길래 금방 끝날 줄 알았거든요. 편의성 좋다 하면서요. 해봤자 3~6시간 몰빵 하면 클리어되겠지 했는데.... 연휴 때 몰아서 하면 되겠지 싶었지만. 전작 스토리를 (튜토리얼 같은 느낌이었음) 클리어를 하고 나니까 이제야 본편이 나오는데 이게 분량이 꽤 됩니다 ㅋㅋㅋ 어라? 싶었어요. 주인공 라그나 루트가 있고요. 밑에 보니까 진 루트, 노엘 루트, 레이첼 루트, 타오카카 루트 등등 캐릭터 하나하나 알차게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예상을 못하다 보니까 잠시 사고가 정지를 했습니다. 아니 너무 성실하게 분량을 채운 것 아닌가요. 게임 내용이 기대하지 않았는데도..
요즘 스타일리쉬(?) 대전 격투 게임 블레이블루를 하고 있습니다. 버전은 컨티뉴엄 시프트 익스텐드. 원래는 길티기어 젝스를 하려다 스팀으로 X버전이 보이질 않아서 비슷한 게임으로 블레이블루를 하게 되었다는; 해보니까 같은 제작사라서 그런지 캐릭터 컨셉이 비슷하지만 또 색다른 매력이 있네요. 메뉴 선택과 캐릭터 선택 화면입니다. 저는 이번에 노엘을 골랐어요. 노랑과 파랑의 조합이 괜찮군요. 노엘이라는 이름하고도 꽤 연관을 맺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간략한 캐릭터 설명과 함께 대전 상대가 나옵니다. 첫 라운드 상대는 수수께끼의 생물 타오카카. 대전 개시 화면. 게임의 배경은 2D와 3D가 적절히 조합되었습니다. 여기서 노엘이라는 캐릭터가 어떤 캐릭터냐면.... 이렇게 총질을 하거나.... 바로 등짝! 등짝!!..
연휴 잘 보내고 계세요? 스마트폰으로 프린세스 커넥트를 하고 있는데 괜찮네요. 심심할 때 돌리기 좋습니다. 제 취향의 공주 계열 캐릭터들이 많이 나와서 좋기도 하고요 ㅎㅎ 오래 키우던 치카의 6성을 달성했습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이 게임은 성급이라고 해서 별로 등급을 매기는데 치카의 경우 처음에는 2성부터 시작합니다. 이것이 3성 달성시에 모습입니다. 이쪽이 더 괜찮은 것 같기도 해요. 치카는 클랜전 이외에 피스를 얻기 어려워서 성급을 올리기 더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오로지 근성과 약간의 여신의 보석을 모아서 차근차근 올려야 했습니다. 평상시의 모습입니다. 처음 치카를 봤을 때 이 캐릭터는 꼭 육성해야한다! 라고 혼자 다짐했다는.... 치카는 창환사라고 해서 노래로 정령을 부르는 소환사라고 합니다...
편의상 노트북으로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애니플러스 가입을 했어요. 이미 예전에 가입을 했었는데 새삼스럽게 다시 이야기를 하게 되네요. 애니플러스도 인터넷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매체 OTT 서비스 중 하나입니다. 주로 넷플릭스나 라프텔 등을 자주 보는 편이지만 애니플러스는 써보니까 다른 장점이 있습니다. 신작을 보기가 쉽고 각 화마다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파일을 따로 구하는 유저는 편할 것 같아요. 인기작도 볼 수 있군요 ㅋㅋ 최근에는 이세계물이 많이 보입니다. 저도 전생을 할 수 있다면 다음에는 이케맨으로.... 스샷을 찍다 보니까 인기작이었던 스파이 패밀리가 보이네요. 저도 잠깐 봤는데 만화의 특성을 잘 살렸습니다. 그 밖에 스토어도 운영하고 있는 듯하군요. 여..
쿨타임이 되었군요.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이번에 올리는 곡은 미소녀 게임 얼굴 없는 달의 타이틀 브금입니다. 메인 테마죠. 얼굴 없는 달은 아주 오래전부터 계속 봐오던 게임인데 해볼 기회가 없어서 이미지만 하염없이 보던 기억이 납니다. 히로인이 취향 직격이었기 때문에 게임을 하고 싶어서 긴 시간 동안 클리어하기를 고대해 왔죠. 성인이 되고 나서야 해볼 수가 있었는데 게임 내용은 좋았지만 이해하기가 어려워서 평은 애매했던 게임이기도 합니다. 분위기가 독특하고 몽환적인 느낌의 게임이에요. 약간의 호러 분위기도 나곤 합니다. 일본에는 토속 신앙이 많이 발달해 있는 듯한데 고유의 풍조가 형성되어 있죠. 예를 들면 무녀라든가 신토라고 해서 토리이(관문)이라든가 희한해 보이는 문화가 많습니다. 얼굴 없는 달은 그..
즐거운 일요일이군요! 언제나 휴일은 옳습니다 ㅎㅎ 요새 수평선까지 몇 마일을 재밌게 하고 있는데요.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히로인 토모카의 테마를 올려봅니다. 브금의 이름은 카케루입니다. 일어로 뛰다, 달리다 정도의 의미가 되겠습니다. 음악이 밝고 활기찬 느낌의 토모카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체육계 미소녀로 항상 열심히 달리는 토모카의 분위기를 잘 표현하고 있는 듯하네요. 2000년대 후반에 나온 게임이라 그런지 당시의 감성이 녹아든 멜로디입니다. 발랄한 듯하면서도 경쾌하고, 광활한 하늘 어디까지고 뻗어나갈 것 같은 그런 기운도 담은 듯합니다. 약간 디지털(?) 감각스러운 반복 리듬도 마음에 드네요. 게임은 참 괜찮은데 그에 비해서 국내에서는 명성이 높지 않은 것 같아 그 점이 아쉽습니다. 수평선까지..
일본 애니메이션이 극장을 강타하고 있군요. 스즈메의 문단속이 재밌어 보여서 보고 왔습니다. 요새 잘 나가나 봅니다. 먼저 미려한 배경과 색채가 눈에 찬란하게 펼쳐집니다. 저는 전작 '너의 이름을'을 더 좋게 보긴 했습니다. 물론 스즈메도 괜찮아요! 마음에 듭니다~ 좋은 미소녀가 나왔군요. 저쪽에서도 미소녀가 무엇인지 고심하는 듯해요. 내용 요약을 해드리자면 "작열하는 대지(大地)" ㅋㅋㅋㅋㅋㅋ 제 닉네임에도 땅이 들어가다 보니까 재밌게 봤습니다. 동일 속성처럼 느껴지죠. 보다가 알게 된 점은 어쩌면 이것이 구조 신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일본은 지진 문제가 알려진 것보다 심각할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