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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의지수 2024. 6. 29. 00:39

 

하루 일과를 마치고 나니 벌써 밤이네요. 요즘 더운 여름밤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ㅎ

새로 산 선풍기가 잘 작동을 해서 켜놓으면 시원하네요~

지금은 오래간만에 방청소를 좀 했더니 지쳐서 쉬고 있다가 컴퓨터를 켰습니다.

이어폰에 연결해서 게임이나 애니 배경음악을 들으면서 말이죠. 곁에 얼음을 탄 음료를 두고서요.

 

 

청소를 하겠다고 마음먹고 삼일 동안을 헤맸습니다 ㅋㅋ 귀가하면 바로 씻고 자는 나날이 이어졌었거든요.

드디어 블로그를 해보려다 나른해져서 이미지처럼 눕고 싶은 기분입니다.

큰맘 먹고 이것저것 치우고 쓸고 닦았더니 방이 쾌청(?)해졌습니다. 공기가 맑아진 것 같아요.

신경을 요새 안 썼더니 바닥에 먼지가 많았다는... 왜 세상은 먼지가 자꾸 생겨나는 걸까요. (투덜투덜)

그리고 바깥도 정리해야 되고 쓰레기도 버려야 되고 또 두 번째 방도 청소할 것을 생각하니 막막하군요. 그래도 이번 주에는 열심히 해봐야죠. 여하튼 이번 방은 정리가 좀 돼서 기분이 좋습니다.

청소가 끝나니까 컴퓨터 게임 하고 싶네요. 청소를 하다가 든 생각이지만 청소기를 간편한 걸로 하나 살까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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