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을 작성하는 순간 2021년 7월 5일 밤 10시 56분을 지나고 있네요. 최근 코로나 관련 뉴스를 보면서 문득 떠오른 생각이 있습니다. 백신으로도 해결이 안 될 것 같으면 인류는 코로나와 아예 전쟁을 선포하고 코로나를 지구 상에서 박멸시켜야 하지 않을까? 지구 자체를 정화시키지 않으면 코로나가 해결될 것 같지 않습니다. 바이러스 한 방으로 전 세계가 이렇게 무너져 내린다는 것이 정말 믿기지 않네요. 이쪽 분야를 제가 잘 아는 것도 아니고 사태 해결을 할 만한 능력이 되는 것도 아니어서 발언을 아끼고 싶지만 농담이 아니라 그렇게라도 코로나가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밤이군요. 일정이 끝나고 포스팅을 달리고 있습니다. 블로그 흥하게 해 주세요! 이 와중에 미연시 하나 시작했습니다. 이름은 神頼みしすぎて俺の未来がヤバい. 줄여서 카미야바라고 불리는 게임입니다. 전 어떤 의미로는 대단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현실은 아직도 일을 하고 있지만 알아서 잘 챙겨서 놀아요. 카미야바는 제가 전에 해봤던 여동생 덕분에 너무 인기 있어 위험해라는 게임의 후속작 같은 것입니다. 히로인 나구모 나나미가 마음에 들어서 하고 싶었어요. 원래 계획은 쾌적한 개인실에서 최신 PC를 돌리면서 DL판 다운로드 버전을 구매해서 해봐야지였는데 여건상 실현은 되지 못하였고 나나미는 보고 싶으니까 구해서 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니까 일본어로 된 홈페이지에서 카드로 사기가 어렵더군요. 그런데 게임..
제가 티스토리 첫 글에 글보내기를 왜 하는가? 라는 드립을 친 적이 있었는데 이제는 왜 그것이 필요한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검색 유입만으로는 방문자 수가 안 올라가거든요. 블로그 카운터를 크게 찍을 수가 없어요 ㄷㄷ 굳이 비유를 하자면 먹고살 수가 없는 거죠. 그래서 글보내기를 통해 투고를 해서 유입을 늘려야 하는 모양이에요. 이것은 티스토리에게 해당되는 사항일 수 있겠지만 여태껏 블로그를 하면서 이런 문제를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약간 쇼크입니다. 저는 그걸 이제야 깨달았어요 ㅎㅎㅎ 현재 포스팅을 잃은 것도 많고 블로그라는 매체가 유행도 많이 지나다 보니 검색 유입이 싹 줄었습니다. 인터넷 전체적으로 여러 매체가 생성이 되어서 자리를 뺏긴 것도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