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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마법의 잘못된 사용법 (2024)

의지수 2024. 6. 2. 22:20

 

이것도 최근에 재밌게 봤던 애니메이션입니다. 이름은 치유마법의 잘못된 사용법.

원작은 라이트 노벨. 코믹스도 나오고 애니로도 나왔습니다. 치유마법을 어떻게 잘못 사용한 것일까요?! ㅋㅋ

 

 

 

다른 이미지 샷입니다. 주역 3인방. 주인공 우사토와 히로인 스즈네, 조역 카즈키.

뒤에 보스처럼 보이는 외눈 인물은 또 다른 주인공 로즈입니다.

 

 

 

주인공 우사토. 이번 샷은 멋있게 나왔습니다. 우사기가 토끼라는 뜻인데 연관이 있는 걸까요?

 

 

 

주인공2 로즈의 첫 등장 장면. 박력이 느껴지는 모습이지만 악역이 아닙니다. 일단은 아군이에요(?)

 

 

 

간지 넘치는 모습. 실제로도 초일류 전사라고 합니다. 여기서 녹색은 치유 속성을 의미합니다.

 

 

 

히로인 스즈네의 모습입니다. 학생회장 속성. 이번에 용사로 소환되었습니다.

그럼 내가 핀치에 빠지면 구해 줘~ 는 플래그를 꽂는 대사죠.

 

 

 

평상시에는 외모단정하고 우아한 이미지지만....

 

 

 

망가질 때는 망가져 줍니다. 괴짜 기질에 중2병 속성을 지니고 있다는 설정입니다.

평소 판타지물을 섭렵하셨다고 하는군요. 평소 이미지와는 딴판입니다.

 

 

 

막간을 이용해 공주 역할인 세리아도 소개해드릴게요. 이런 류에서 공식처럼 나오는 캐릭터죠.

 

 

 

훈련 일정 빼고 전쟁 전에는 이런 단란한 일상이 이어집니다.

 

 

 

바로 엔딩 샷입니다. 스즈네가 테마로 나오네요.

 

 

 

환상 세계로 오기 전 생활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창 밖에 비친 자신을 보면서 줄곧 내면의 자신과 비교했던 것은 아닐까요?

 

 

 

이런 일상 표현 방식도 좋네요. 편안한 모습과 평소의 우아한(?) 모습.

 

 

 

마지막 스크린 샷입니다. 녹색으로 일렁이는 빛 속에서 스즈네의 온화한 표정.

 

작화도 좋고 내용도 재밌어서 잘 봤습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주인공은 악질 세뇌를 당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주인공은 용사 소환 때 곁다리로 휘말려서 온 거라서 혼자 납득이 되기도 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스즈네와 카즈키가 용사로 활약을 했어야 맞는 내용이겠지만 주인공 우사토가 옆에 있다가 소환진에 같이 빨려 들어와서 치유술사로 전직한다는 내용입니다. 영웅 로즈에게 훈련이라는 명목하에 신나게 굴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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