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기별 없이 또다시 블로그 방치에 들어간 접니다만 여전히(?) 잘 살아 있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시간에도 자유 포스팅으로 형식 없이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넵, 다음 포스팅 때는 길게 써볼게요 ㅎㅎ 별로 중요한 내용은 아닐 것 같습니다. 인터넷 서핑하다가 모에모에한 CG를 발견해서 그거 올리려고 하는 거예요. 어디서 발견했냐면 기억이 불확실합니다는 뻥이고 트위터 타임라인상에서 봤습니다. 흠흠, 매의 눈으로 포착했던 미소녀 게임 관련 이미지였는데 제목은 여동생 덕분에 너무 인기있어 위험해,혹은 위험하다입니다. 제가 좋아할만한 타이틀이네요. 딱 보고 바로 꽂혔던 히로인입니다, 헠헠! 은발이 잘 어울리는군요. 게다가 오드아이라니 독특합니다. 어떤 게임에 나오는 처자인지 관심이 생겨서 부리나케 CG를 찾..
가지고 있던 픽시브 이미지 파일을 또 올려보려고 했었는데 불펌주의라는 경고 메시지가 돌아서 급히 노선을 변경, 그냥 저의 잡담을 한번 더 들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일상 글만 많다니 다메다메(?) 블로그로군요. 오늘은 제가 가끔 즐기는 장르인 대전액션게임 포스팅을 해볼게요. 대전액션게임은 두 명, 혹은 그 이상의 플레이어가 서로 대전을 하는 액션게임 장르로 저는 주로 손발 위주의 격투기 게임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오락실에서 처음 접했었고 중학교 때 본격적으로 빠져들었죠. 맨날 게임 얘기만 하면서 알고 보면 실력이 그리 뛰어나진 않습니다만 격투게임은 오래 하던 거라 그나마 제일 세요 ㅎㅎ 특히 KOF 98 (The King of Fighters 98) 이라는 게임을 가장 잘합니다. ..
2013년이 끝나는 날입니다. 이렇게 뱀의 해가 지나가는군요..... 올해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인 것 같습니다. 활동을 많이 못 했는데 어쩔 수 없지요. 그렇다고 제가 초월적인 능력을 가지고 물리적인 시간을 뛰어넘어서 뭘 어떻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별수 있나요 ㅋ 겨울은 몹시도 춥네요. 추위에 약한 타입이라 밖에 나가기도 싫고 겨울잠(?)이나 실컷 잤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눈이 내리는 이미지를 올리고 싶었지만 찾으려니까 또 보이질 않네요. 왠지 그림상에서 날아가는 용을 보니까 이번 해의 주인공 뱀이 연상되는군요. 같은 파충류잖아요 ㅋㅋ 그러나 뱀은 역시 용이 될 수 없었던 것 같아요, 으음; 다음 해가 되어도 어차피 저는 블로그를 계속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로 작정했으니까요. 1,2월 달까지는 여..
2년 가까이 쓰던 옵티머스폰이 최근 에러가 잦아서 결국 스마트폰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원인은 오랜 업데이트의 부진이었던 게 아닐까 생각 중.. 통신사 쪽에서 제 옵티군을 버렸어요, 덜덜; 그리하여 갤럭시노트2, 3으로 갈까 아이폰5s로 할까 고심 끝에 애플을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A/S 받기가 번거롭다고는 하지만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및 안정성이 더 높을 것으로 판단했죠. 이번에 아이폰을 들이지 않으면 앞으로 접하기가 왠지 어려울 것 같기도 했고. 쓰다 보면 아이폰이 진리라는 것을 알게 된다고 하던데 정말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가격이 비싸서 36개월 할부 노예계약, 족쇄가 되어버리긴 했지만 어차피 이걸로 오래 쓸 계획이니까요, 힉! 위에 올린 사진은 보호필름하고 케이스를 씌운 샷으로 실은 맨몸으로(?)..
오늘은 일기 형식으로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블로그에 편하게 글 쓰면서 기분 전환을 하고 싶었습니다 ㅎㅎ 막상 쓸 말이 없긴 하군요....이 글도 언젠가 혼돈 속으로 빠뜨릴 수도 있을 듯. 픽시브에서 이미지를 얻었는데 예쁘군요. 저도 그림계에 입문을 해보고 싶은데 말이죠.... 꼭 정규 루트를 거치거나 공식적인 지위를 달지 않아도 상관없으니 머지않아 문을 두드려 볼 생각입니다. 올해 안으로; 가끔이라도 스스로 그림 그리고 하면 재미도 있고 좋을 것 같아요. 중요한 포스팅들을 일단 끝냈으니까 부담도 적고 마음이 홀가분하네요. 최근에는 별 일도 없었고. 약간 감기 기운이 있는데 조금 더 놀다가 자야겠습니다. 즐거운 밤이 이어지길! 결론은 픽시브 이미지를 올리고 싶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