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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과 취미생활
의지수 2013. 12. 20. 11:13블로깅 주기율(?)이 오락가락 하는군요.
은근 급하기니까 간단히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여전히 잘 살아는 있습니다. 그러나 좀 힘겨운 시기긴 합니다.
다음 달까지 운이 나쁘면 휴일도 없이 돌아가는 일정을 맡게 돼서 난감하네요;
그러니 장문은 절대 무리고 활동량에도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제가 살아야 블로그도 사는 것이라 ㅎㅎ
티스짱도 너무나 소중하지만 당장은 내가 우선이야
그리고 간신히 취미 미술학원을 등록해서 첫 수업을 받고 오는데 성공했습니다.
대체 이걸 위해서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는지 모르겠네요. 넵, 제가 바보입니다!
역시나 정말로 귀중한 행보이자 어렵사리 일궈낸 계통 능력입니다.
원래 저는 미술과 연관이 전혀 없었어야 될 흐름 같았는데 기어이 이렇게 되는군요.
억지로라도 이 관계를 이어나가고 싶다는게 솔직한 심정이에요. 적어도 즐거운 취미생활이 되었으면 합니다.
고난이 예상되지만 전부 다 감수할 수 있습니다. 조금씩 살살 하지만 확실하게! 얻어야겠습니다.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을 가져올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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