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따갑군요. 포스팅하기가 왜 이리 힘든지 모르겠습니다. 맑은 정신 유지하기 쉽지 않네요. 이번에 올리는 음악은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진히로인(?) 카렌양의 테마입니다. 출연이 적은 편이라 그 매력을 다 발산하지는 못했지만 배경음악도 마음에 들고 카렌의 이미지를 굉장히 좋아해서 오래 기억하는 히로인이에요. 은발이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가운데 눈을 감은 모습이 인상적이군요. 어딘가 경건하기도 하고 또 가련한 그녀의 분위기가 돋보입니다.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라는 게임에도 제법 애착이 깊은 편인데 왜냐하면 군대 있을 때 플레이를 했거든요. 정확히는 휴가 나왔을 때 했었죠. 일병 휴가 때는 카논을 클리어했었고 상병 휴가 때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클리어했고 마지막 병장 휴가 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
아무런 기별 없이 또다시 블로그 방치에 들어간 접니다만 여전히(?) 잘 살아 있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시간에도 자유 포스팅으로 형식 없이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넵, 다음 포스팅 때는 길게 써볼게요 ㅎㅎ 별로 중요한 내용은 아닐 것 같습니다. 인터넷 서핑하다가 모에모에한 CG를 발견해서 그거 올리려고 하는 거예요. 어디서 발견했냐면 기억이 불확실합니다는 뻥이고 트위터 타임라인상에서 봤습니다. 흠흠, 매의 눈으로 포착했던 미소녀 게임 관련 이미지였는데 제목은 여동생 덕분에 너무 인기있어 위험해,혹은 위험하다입니다. 제가 좋아할만한 타이틀이네요. 딱 보고 바로 꽂혔던 히로인입니다, 헠헠! 은발이 잘 어울리는군요. 게다가 오드아이라니 독특합니다. 어떤 게임에 나오는 처자인지 관심이 생겨서 부리나케 CG를 찾..
가지고 있던 픽시브 이미지 파일을 또 올려보려고 했었는데 불펌주의라는 경고 메시지가 돌아서 급히 노선을 변경, 그냥 저의 잡담을 한번 더 들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일상 글만 많다니 다메다메(?) 블로그로군요. 오늘은 제가 가끔 즐기는 장르인 대전액션게임 포스팅을 해볼게요. 대전액션게임은 두 명, 혹은 그 이상의 플레이어가 서로 대전을 하는 액션게임 장르로 저는 주로 손발 위주의 격투기 게임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오락실에서 처음 접했었고 중학교 때 본격적으로 빠져들었죠. 맨날 게임 얘기만 하면서 알고 보면 실력이 그리 뛰어나진 않습니다만 격투게임은 오래 하던 거라 그나마 제일 세요 ㅎㅎ 특히 KOF 98 (The King of Fighters 98) 이라는 게임을 가장 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