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가 밝았군요! 안녕들 하셨습니까 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용의 해라고 힘을 내라는 의미인지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서 무려 키타산 블랙 SSR 서포트 카드를 주었습니다. 로그인을 하니까 메이크 데뷔 티켓을 주길래 가챠를 돌려봤더니 키타산이 나오네요☆ 저의 말딸 라이프 중에서는 블랙쨔응이 등장한 이후부터 줄곧 다크호스였습니다. 아무튼 2돌 이상 달성해서 좋군요. 이거 비싼 카드인데 말이죠 ㅎ 머지않아 풀돌을 하게 되면 더욱 우마무스메를 본격적으로 돌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렛츠 경마? 쉘 위 갬블~ ㅋ

네, 안녕하세요. 블레이블루 스토리 모드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클리어까지 한 반만년 걸리겠네요 ㅋㅋ 그도 그럴 것이, 처음에 전작 스토리를 알려주길래 금방 끝날 줄 알았거든요. 편의성 좋다 하면서요. 해봤자 3~6시간 몰빵 하면 클리어되겠지 했는데.... 연휴 때 몰아서 하면 되겠지 싶었지만. 전작 스토리를 (튜토리얼 같은 느낌이었음) 클리어를 하고 나니까 이제야 본편이 나오는데 이게 분량이 꽤 됩니다 ㅋㅋㅋ 어라? 싶었어요. 주인공 라그나 루트가 있고요. 밑에 보니까 진 루트, 노엘 루트, 레이첼 루트, 타오카카 루트 등등 캐릭터 하나하나 알차게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예상을 못하다 보니까 잠시 사고가 정지를 했습니다. 아니 너무 성실하게 분량을 채운 것 아닌가요. 게임 내용이 기대하지 않았는데도..

요즘 스타일리쉬(?) 대전 격투 게임 블레이블루를 하고 있습니다. 버전은 컨티뉴엄 시프트 익스텐드. 원래는 길티기어 젝스를 하려다 스팀으로 X버전이 보이질 않아서 비슷한 게임으로 블레이블루를 하게 되었다는; 해보니까 같은 제작사라서 그런지 캐릭터 컨셉이 비슷하지만 또 색다른 매력이 있네요. 메뉴 선택과 캐릭터 선택 화면입니다. 저는 이번에 노엘을 골랐어요. 노랑과 파랑의 조합이 괜찮군요. 노엘이라는 이름하고도 꽤 연관을 맺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간략한 캐릭터 설명과 함께 대전 상대가 나옵니다. 첫 라운드 상대는 수수께끼의 생물 타오카카. 대전 개시 화면. 게임의 배경은 2D와 3D가 적절히 조합되었습니다. 여기서 노엘이라는 캐릭터가 어떤 캐릭터냐면.... 이렇게 총질을 하거나.... 바로 등짝! 등짝!!..

연휴 잘 보내고 계세요? 스마트폰으로 프린세스 커넥트를 하고 있는데 괜찮네요. 심심할 때 돌리기 좋습니다. 제 취향의 공주 계열 캐릭터들이 많이 나와서 좋기도 하고요 ㅎㅎ 오래 키우던 치카의 6성을 달성했습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이 게임은 성급이라고 해서 별로 등급을 매기는데 치카의 경우 처음에는 2성부터 시작합니다. 이것이 3성 달성시에 모습입니다. 이쪽이 더 괜찮은 것 같기도 해요. 치카는 클랜전 이외에 피스를 얻기 어려워서 성급을 올리기 더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오로지 근성과 약간의 여신의 보석을 모아서 차근차근 올려야 했습니다. 평상시의 모습입니다. 처음 치카를 봤을 때 이 캐릭터는 꼭 육성해야한다! 라고 혼자 다짐했다는.... 치카는 창환사라고 해서 노래로 정령을 부르는 소환사라고 합니다...

편의상 노트북으로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애니플러스 가입을 했어요. 이미 예전에 가입을 했었는데 새삼스럽게 다시 이야기를 하게 되네요. 애니플러스도 인터넷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매체 OTT 서비스 중 하나입니다. 주로 넷플릭스나 라프텔 등을 자주 보는 편이지만 애니플러스는 써보니까 다른 장점이 있습니다. 신작을 보기가 쉽고 각 화마다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파일을 따로 구하는 유저는 편할 것 같아요. 인기작도 볼 수 있군요 ㅋㅋ 최근에는 이세계물이 많이 보입니다. 저도 전생을 할 수 있다면 다음에는 이케맨으로.... 스샷을 찍다 보니까 인기작이었던 스파이 패밀리가 보이네요. 저도 잠깐 봤는데 만화의 특성을 잘 살렸습니다. 그 밖에 스토어도 운영하고 있는 듯하군요.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