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좋은 밤이에요. 오니 들렸네요(?) 블로그 스킨이 바뀌었습니다.또 다른 스킨메이커 Kokoro 님의 제보로 렘 스킨을 양도받아 사용하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렘 스킨을 적용하면서 전부터 문제였던 리플 달기와 가독성 등이 개선됐습니다. 리플은 스킨 문제라기보다는 티스토리 자체의 문제가 아니었을까 싶었는데 (카카오 서버 화재 이후로 특히 제 블로그 데이터가 복구 안 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었음) 스킨을 바꾸니까 해결되었네요. 아무튼 잘 풀렸으니 된 거죠. 가독성은 현재 유저들의 사용 해상도가 갈수록 높아져서 글자 크기가 표준 사양인데도 작게 보이던 점이 있었습니다. 당장 저만해도 블로그용은 최소 QHD 모니터를 쓰고 있거든요. 보는 방문객 님들에게는 불편한 점이 있을 수 있었겠죠. 이것도 렘 스..

말도 많고 탈도 많지는 않았지만 ㅎㅎ 일본 여행을 다녀와서 감상을 적어보려고 합니다.포스팅을 하면서 반응을 보니 혼자 다녀올 것이 아니라 지인들과 같이 가자고 해볼 걸 그랬나 보네요. 그 점은 잠시 고민을 해봤는데 확실하게 국제 경험이 있는 인원이 필요할 것 같아서 제가 일단 도전을 해봤습니다. 원래는 몇 년 전부터 계획은 하고 있었는데 방역 문제로 계속 못 가고 있다가 이번에 달성할 수 있었네요. 사실 진출이 많이 늦었죠. 제 경우에는 외부 세계가 언제나 궁금했기 때문에 해외여행을 어디든 꼭 해보고 싶었습니다. 먼저 일본의 경치를 보고 난 소감은 '정돈된 세계'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건물이 각을 지고 세워져 있고 거리 안에 사람들은 어딘가 짜여진 대로 움직인다라는 인상을 받았거든요...

오늘은 건대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영화 보러 왔어요 ㅎㅎ 평상시에는 올 일이 거의 없죠. 예전에 컴퓨터 학원 다닐 때 와 본 적이 있어서 주변 지리는 대강 알아요. 제가 통신사 KT를 쓰는데 멤버쉽 포인트로 롯데시네마 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어서 한 번 써보기로 했습니다. 여기가 롯데시네마의 위용(?) 건대입구 쪽은 처음 와 봅니다. 내부 분위기입니다. 나쁘지 않군요. 게임센터가 있어서 잠깐 둘러봤지만 제가 해볼 만한 게임은 별로 없었습니다. 킹오브(격투 게임 이름)라던가 킹오브라던가요~ 예매를 해놔서 발권을 하려고 했더니 요즘은 키오스크가 이렇게 나오나 봅니다. 티켓도 요렇게 나오는군요. 스마트티켓이라~ 그럼 보고 오겠습니다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