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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슈로대Y를 해보고 있습니다

by 의지수

 

이번에 나온 슈퍼로봇대전 Y를 해보고 있습니다. 슈로대가 거의 주력이 되어 가고 있군요.

2025년 기준으로 신작이 발매가 되었습니다. 이것으로 제가 돌리는 슈로대만 6개쯤 됩니다 ㅋㅋ

이러다 슈로대 전부를 해볼 기세네요!

 

 

 

난이도는 무난하게 노멀로 진행했어요. 1회차라서 전력의 기대치가 낮은 편입니다. 무리할 필요가 없겠죠.

 

 

 

주인공은 잠시 고민하다 여주인공을 골랐습니다. 미소녀 게임하던 사람이라 여주가 몰입이 더 잘돼요.

요즘 시선을 끌만한 모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러스트를 슈로대 V 캐릭터를 디자인했던 사람이 맡았다고 하네요.

 

 

 

새로운 주역인 에치카의 모습입니다. 지난 작에서는 함장님이 누님 스타일이었는데 이번에는 로리가 되었군요.

레이디 계열이라 마음에 듭니다 ㅎㅎㅎ

 

 

 

전투는 인터페이스가 꽤 변했습니다. 처음에는 적응이 안 되다가 점점 눈에 익더군요.

이것이 전투 전 메뉴입니다. 인물창이나 체력바 등이 밋밋하게 나왔지만 수치 비교 등은 한눈에 보이는 등 장단점이 있습니다.

 

 

 

파일럿 스테이터스 창과 레벨업은 이런 느낌입니다. 디자인이 심플하군요...

 

 

 

에치카가 타는 전함의 모습입니다. 이번 작에서는 저택이 전함이 되었어요 ㅋ

 

 

 

주인공 전용기의 등장입니다. 빠르게 나왔네요. 닌자 컨셉 기체예요~

 

 

 

전함의 전투씬입니다. 대공포 발사!

 

 

 

데이터 베이스 항목에서는 인물 설명도 나옵니다.

에치카 Y 프랑버넷이네요. 지주의 딸. 14세. 이번 슈로대 Y 최애캐 등극입니다 ㅎ

 

 

 

사운드 패키지 포함 버전을 샀더니 DLC 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마크로스 델타 보컬 곡도 들어있네요. 데이터 베이스에서 따로 재생해 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시스템인 STG 메모리 메뉴입니다. 처음에는 이걸 개방할 줄 몰라서 그냥 하다가 혜택을 많이 놓쳤네요.

지금은 포인트 얻는 대로 개방을 해놔서 좀 더 나은 조건으로 전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점 할인이나 정신 포인트 향상이나 기력 플러스나 기타 등등의 이득이 있기 때문에 개방을 하는 편이 낫습니다.

 

 

 

슈로대 Y에서 신규 참전을 한 다이나제논의 모습입니다.

애니 그리드맨은 다 봤고 후속작 다이나제논은 보고 있었는데 슈로대에서도 나왔네요.

바로 주력으로 써 줬습니다. 슈퍼계에 해당하기 때문에 역시 셉니다. 

공룡으로 변하는 필살기가 있습니다. 다이나제논~ 렉스 로어!

 

 

 

전함의 전투 컷인 씬입니다. 목표, 인레인지! 레이저 포를 발사하는 모습이에요.

 

 

 

새로운 크루인 미나의 모습입니다. 전함 에어던트에 함께 탑승해서 정신기를 제공합니다 ㅎㅎ

캐릭터 디자인이 그런대로(?) 다 마음에 듭니다. 몸매가 괜찮군요~

 

 

 

에치카의 수줍은 모습입니다. 중간에 표정 변화도 볼만합니다.

 

 

 

역시 초중반 미션에서 등장하는 치토세입니다. 슈로대 V의 여주인공이죠. 다른 주인공인 소지와 동반 출연했습니다.

이외에도 X, T의 주인공들도 후에 같이 나옵니다. 이것이 슈로대 Y를 구매했던 이유 중에 하나였죠.

슈로대 Y를 살까 말까 고민을 한참 했었는데 전작 주인공들이 나오고 수성(水星)의 마녀 시리즈의 건담 에어리얼이 나오고 마크로스 델타가 슈로대 최초로 등장하며 마지막에 무려 전설의 용자 다간이 나온다는 점에서 결국 구매를 선택했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수성의 마녀 건담 에어리얼은 이번 슈로대 Y가 아니면 언제 또 조작해 볼 수 있을지 모르고 다간의 등장도 강한 동기 부여가 되었습니다. 슈로대에서 다간이 나오다니 시대가 많이 변했네요. 이제 그랑죠만 나오면 됩니다? ㅋㅋ

 

 

 

치토세의 스테이터스 창입니다.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역시 글래머입니다 ㅎㅎ

 

 

 

초기에 뱅 레이가 아니고 그란 뱅을 타고 나오네요.

소지와 몇 번 자리를 바꿨다가 그란 뱅에 그냥 태웠습니다.

 

 

 

사이바스터도 나와줍니다. 그러나 여기서도 너프 버전입니다. 강력한 기체인데 아쉽습니다.

사이바스터는 광역기 사이플래쉬를 온전히 안 쓰면 전략 가치가 떨어져요. 판권이 문제인 걸까요? 마징기신 너프 그만 좀요.

 

 

 

건담 시드가 나와서 인기 캐릭터인 라크스도 출연했습니다.

온실 속의 화초 같은 미인들이 나오니 좋군요. 전장의 꽃이라는 구절이 떠오릅니다.

 

 

 

역습의 사야의 퀘스도 나왔습니다. 퀘스도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요.

판넬을 지니고 있는 기체인 야크트 도가를 타고 나왔어요.

 

 

 

그리고 이것이 슈로대 Y의 신규 참전인 건담 에어리얼입니다. 슈로대 Y를 구매했던 이유 중 하나 ㅋㅋ

수성의 마녀가 참전한다는 소식을 듣고 기대를 모았던 기체예요. 정말 좋네요.

갖가지 다양한 능력이나 스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반부터 유용한 원거리 공격인 비트 사출을 할 수 있는 건담이기도 합니다.

 

 

 

파일럿인 슬레타 머큐리입니다. 건담 시리즈 거의 최초의 여주인공이죠. 능력은 괜찮은 편에 속합니다.

이미 계획했던 대로 바로 주력으로 육성했습니다.

 

 

 

이벤트 CG는 이렇게 표현되었습니다. 중간중간에 이런 삽입 장면도 괜찮네요.

슈로대가 미인도 많이 나오고 미소녀들도 대거 참전하면서 점점 미연시화가 되어 가는 것이 느껴집니다.

 

 

 

머리 모양이 압박인 추추.

 

 

 

건담 에어리얼의 비트 공격은 이렇게 나왔습니다.

주위를 빙글빙글 맴돌다 레이저 같은 빔을 발사합니다.

 

 

 

승리 시의 모습입니다. 비트 사출로 피니쉬를 하면 나오는 연출이에요.

 

 

 

중반부쯤 오자 드디어 마크로스 델타의 왈큐레 멤버들이 등장합니다!

나오는 데 꽤 걸리네요. 초시공의 비너스, 전술음악유닛 왈큐레로 불리는 5인조입니다.

그녀들의 등장도 슈로대 Y를 하게 된 이유 중 하나죠.

수록 보컬 곡인 '넘어선 안 될 보더라인'이나 'AXIA ~너무 좋아해서 너무 싫어~' 등이 유명합니다.

 

 

 

마크로스 델타의 아이돌 왈큐레가 슈로대에서 어떻게 구현이 되었을까가 궁금했는데 어시스트 인원으로 나오더군요.

어시스트는 이것도 슈로대 Y의 새로운 기능으로 어시스트 포인트를 모아서 전투에 필요한 각종 효과들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시스트 목록에 왈큐레 전 유닛들을 추가했죠. 전투에 직접 나오지 않는다는 점은 좀 아쉬웠습니다.

 

 

 

상점은 이런 느낌입니다. 바니걸! ㅋㅋ

이때까지도 STG 메모리를 개방 안 했더니 가격 할인이 안 되어 있네요.

 

 

 

어느새 주인공 포르테 양이 슈퍼 에이스를 찍었습니다.

요즘 슈로대는 주인공을 먼저 키우는 식으로 플레이해보고 있어요.

 

 

 

어시스트도 경험치가 오르면 최대 랭크 4까지 도달하게 됩니다.

이후에는 추가 부여 효과가 적용되는군요.

 

 

 

하다 보니 예상치 못했던 단바인의 시라 여왕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청순한 이미지라서 좋네요 ㅎㅎ

 

 

 

이윽고 요정인 실키 마우와 OVA의 주인공 시온도 만나게 되었습니다.

슈로대 하면서 시온은 처음 보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전설(?)의 기체 서바인이 등장했습니다. 설마 서바인을 얻게 될 줄은 몰랐네요.

서바인은 4차에서는 거의 사기급 기체로 잘 썼었습니다.

 

 

 

중간에 역시 재밌는 장면입니다. 와라아아아! 건다아아아암!!

G건담의 파이터 도몬도 등장합니다.

 

 

 

초반 최고의 어시스트였던 미오리네를 랭크 4까지 찍었습니다.

전투 후에 돈도 주고 정신 커맨드도 좋고 좋네요~ 역시 레이디라서 우월한가 봅니다.

 

 

 

마징가까지 얻으면서 일단 플레이는 여기까지 했습니다.

마징가가 요새는 초반에 안 나오고 좀 지나서 나오네요. 전통의 히로인 사야카도 나왔습니다.

 

 

슈로대 30을 2회차 하던 중이라 부담이 살짝 가긴 했지만 슈로대 Y를 결국 해보게 되었네요. 해보니까 재미도 있고 마음에 들었는지 순식간에 플레이 타임이 30시간이 넘었습니다. 헠헠, 또 주말이 증발하고 말았어요. 초반 플레이는 잘 다듬어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난이도도 적당하고 진행도 할만하고 저는 괜찮았습니다.

 

가장 보이는 변화는 참전작이 과거에 비해 딴판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예전 슈로대와는 상상도 못 했던 출연작이 계속 나오고 있어요. 전작에 마법기사 레이어스가 나올 때부터 이미 슈로대는 차원이 다른 세계가 되어버렸죠 ㅎㅎ 레이어스는 마법소녀물이거든요. 그래요, 점점 미소녀화~ 울트라맨도 나왔고 용자물도 나왔고 이번에는 고질라도 나왔습니다. 고질라 시리즈 중에 애니화가 되었던 고질라:싱귤러 포인트가 나왔는데 제트 재규어라는 로봇이 등장합니다. 그 제트 재규어의 테마인 오프닝이 브금으로 나와서 듣다가 잠시 광기를 느꼈습니다. 음악을 듣고 광적인 이미지가 떠오르더군요. 어지러운 세계관인 것 같아요. 나중에 따로 해당 애니도 좀 봤죠. 그만큼 분위기가 바뀌었고 이런 식이라면 파워레인저나 후뢰쉬맨, 바이오맨 같은 작도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성의 마녀 브금도 좋았는데 애니볼 때는 그리 좋다는 생각이 안 들었다가 슈로대를 하면서 인게임에서 음악을 들으니까 좋게 들려요~ 그래서 수성의 마녀 OST를 구해보고 그랬습니다. 마크로스 델타 보컬 곡도 괜찮고요. 마크로스는 노래가 전부터 좋았습니다. 슈로대에서 마크로스 노래가 나오니까 신나요! 텐션이 오르면서 분위기가 흥겨워지더군요 乃

 

DLC 포함하면 가격이 꽤 비싸지만 나중에 전설의 용자 다간이 나온다고 하니까 그것도 기대가 됩니다. 문제는 과거부터 이어져오던 구조적인 이유로 바꾸기 어려운 진부함을 앞으로 얼마나 줄이거나 변화를 줄 수 있을지가 주목할 만한 점인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3차, EX, 4차 고전 슈로대를 많이 하던 유저라 그런대로 넘어갔지만 밀레니엄 시대의 유저들은 새롭고 더 재밌고 획기적인 게임을 원하는 눈치거든요. 게임성은 어떤 게임이든 이전부터 계속 난제였습니다.

 

개인적 의견이었고 이번 슈로대 Y~ 할 사람은 할 것 같습니다. SRPG에 로봇물 매니아면 매력적인 신작이 될 수 있습니다. 참전작 마음에 들면 더 괜찮겠죠. 슈로대는 참전작도 중요한 것 같네요. 이만 마치고 다음 포스팅 또 준비해 보겠습니다. (스샷을 많이 준비해서 분량 조절이 잘 안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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