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ed Notebook

뱅 드림! 아베 무지카(BanG Dream! Ave Mujica)

by 의지수

 

오늘은 모처럼 애니메이션을 하나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이름은 뱅 드림~ 아베 무지카!

2025년도 애니니까 비교적 최신 애니입니다. 거의 나온 지 얼마 안 됐어요.

 

아베 무지카라고 해서 뭔가 했더니 음악 관련 내용이고 뱅 드림이라고 하는 프로젝트 시리즈입니다. 게임, 애니, 음반 등 다양한 매체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자체만으로 커다란 산업을 이룰 정도예요.

 

외형은 고스로리풍에 중2병스럽지만 구성이 탄탄하고 완성도가 상당합니다. 감정 묘사도 섬세하고 전개도 예상외로 치밀한 편입니다. 중2병스러운 것은 맞지만요 ㅋ

 

뱅 드림은 게임 관련 유튜브를 보다가 모바일 리듬 게임으로 있다고 해서 들어본 적은 있어요. 그때 잠시 봤을 때는 2군 정도(요즘 식으로 하면 2티어급) 수준이겠거니 했는데 막상 접해보니 기세가 다릅니다. 일단 아베 무지카만 놓고 보면 재미도 있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무게감이 있으면서도 메탈 특유의 광적인 정신세계를 어색하지 않게 잘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말 괜찮아요! 저를 믿으세요~ 믿고 보시면 됩니다 ㅋㅋ 보다가 뱅 드림 시리즈에 흥미가 생길 정도였어요. 그러나 제가 리듬 게임을 잘 못해서 실제로 해볼 일은 없을 듯하긴 하지만 다른 뱅 드림 멤버들도 등장을 해서 그들의 이야기도 알고 싶었습니다.

 

캐릭터들의 매력도 넘칩니다. 중앙의 오블리비오니스(키보드 담당), 왼쪽에 보컬 및 기타인 돌로리스, 오른쪽에 기타인 모르티스, 그리고 각각 베이스와 드럼인 티모리스와 아모리스. 이렇게 밴드 구성원입니다. 다섯 명이 팀을 이루어서 연주를 하는 거죠. 엄청난 인기의 그룹이기도 하다는 설정이에요.

 

저는 역시 오블리비오니스가 좋고 모르티스도 마음에 들어요. 돌로리스까지도 좋습니다. 티모리스나 아모리스도 괜찮죠. 그냥 다 좋은 것이 저의 성향인가 봐요. 이것이 일반 유저들과 약간 다른 점이겠네요.

 

이렇게 개성 넘치는 멤버들이 정체를 숨기고 활동한다는 점이 또 매력 포인트이고 그것이 초반에 깨져서 정체가 탄로가 난다는 점이 예상을 뛰어넘는 전개이고 그런 상황을 긍지 높은 오블리비오니스, 순종적인 모르티스 등이 갈등을 겪으면서도 재결합해서 다시금 더 확고한 팀워크로 거듭나게 된다는 도파민이 차오르는 내용입니다. 그것을 때로는 심각하게 때로는 막장스럽게 다루죠.

 

작중 나오는 음악도 괜찮습니다. 음반도 따로 있을 정도라고 하니까요. 취향에 맞으면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겠네요. Ave Mujica~!

 

 

블로그의 정보

프라푸치노 노트(Frappuccino Note)

의지수

활동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