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y Comb - A. ver.

의지수
계사년의 끝자락에서...




2013년이 끝나는 날입니다. 이렇게 뱀의 해가 지나가는군요.....

올해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인 것 같습니다. 활동을 많이 못 했는데 어쩔 수 없지요.

그렇다고 제가 초월적인 능력을 가지고 물리적인 시간을 뛰어넘어서 뭘 어떻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별수 있나요 ㅋ




겨울은 몹시도 춥네요. 추위에 약한 타입이라 밖에 나가기도 싫고 겨울잠(?)이나 실컷 잤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눈이 내리는 이미지를 올리고 싶었지만 찾으려니까 또 보이질 않네요.

왠지 그림상에서 날아가는 용을 보니까 이번 해의 주인공 뱀이 연상되는군요. 같은 파충류잖아요 ㅋㅋ

그러나 뱀은 역시 용이 될 수 없었던 것 같아요, 으음;





다음 해가 되어도 어차피 저는 블로그를 계속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로 작정했으니까요. 1,2월 달까지는 여력이 없겠지만 점차 공을 들여보겠습니다.

바로 다음 날이라 금방이겠지만 내년에 볼게요!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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