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카메라를 질렀습니다. 이미 꽤 되긴 했습니다. 이름은 캐논 EOS M100입니다 ㅋ 살면서 디카를 한 번은 써 보고 싶었어요. 입문용 같아서 구매를 했습니다.이걸로 사진을 찍어서 블로그에도 올리고 싶고 좋은 샷도 좀 찍어보고 동영상 촬영까지 할 수 있으면 해 보려는 계획이었습니다. 가격은 제법 비싸요. 50만 원 이상 정가입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그다지 쓰이고 있지 않습니다 ㅋㅋㅋ 하지만 블로그에 포스팅으로 게시를 해볼게요. 솔직히 기능이고 뭐고 사양이고 뭣도 모르고 샀습니다. 디카의 실제 모습 정면 샷입니다. 덮개가 기본적으로 있습니다. 끈 포함.전체적으로 작고 슬림한 형태예요. 덮개를 제거했을 때의 사진입니다. 탈착이 가능합니다. 더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자세히 보이는군요.상단..
아아, 마이크 테스트 중~ ㅋㅋ 아니, 블로그 테스트 중입니다. 가을이군요.얼마 전부터 제 포스팅에 리플이 달리다가 자꾸 잘리는 증상(?)을 발견했습니다.애써 달아주셨는데 뭐라 드릴 말이 없군요.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일단 제가 자르지는 않았습니다!현재 히트를 노리고 있기 때문에 많은 리플과 공감 수치를 원하고 상황이라 저도 난처합니다. 이 현상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서 나름 유구한 역사가 있사온데 이전에도 이런 증상이 블로그에 있었거든요.추정을 해보자면 블로그를 하다가 스팸 차단을 한다고 "Http://" 등의 텍스트를 막은 적이 있습니다.그것 때문에 그런 것 같기도 해요. 이후에 종종 인터넷 주소가 적힌 리플이 달리다가 알아서... 자동으로 삭제가 되기도 하고 차단이 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스킨..
회식 때 서해 바다를 갔다가 먹게 된 대하 사진입니다.커다란 새우~ 소금구이예요. 익힐 때 살아서 팔딱팔딱 뛰더군요. 현지에서 먹다 보니 싱싱했습니다.※주: 평상시에는 이런 것을 먹지 않습니다. 간편식으로 때울 때도 많음 ㅋㅋ 더 가까이에서 찍은 샷입니다. 정말 커다랗군요.빨갛게 익혀서 먹었는데 맛있었지만 7~8마리 정도 까먹다 보니 벌써 배부르던.... 새우를 먹다가 배부른 적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일행이 더 먹으라고 권했지만 더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OTL그만큼 실하기는 했었죠. 머리는 따로 손질을 해서 반쯤 튀겨서 왔습니다. 그것도 별미. 새우가 오기 전 상차림 모습입니다. 맛깔스러운 기본 반찬과 같이 나왔던 음식이 전어 무침인가 그랬을 겁니다. 오독거리는 식감이 괜찮았습니다. 먹을만하더군..
오늘은 미소녀 게임 셔플! 히로인 프리무라의 테마이자 OST인 Twin Fairy를 올려보았습니다.프리무라는 감정 표현이 적어서 무뚝뚝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귀여운 소녀 감성을 지닌 히로인이죠. 관련 루트로 가면 극성로리+여동생 속성+메가데레로 변해서 이미지가 딴판이 됩니다 ㅋㅋ 테마인 트윈 페어리는 프리무라가 트윈테일 머리 모양을 하고 있는 요정(?)이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그녀의 정체성이 쌍둥이 같은 느낌이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내면의 변화에 따라 성향이 둘로 나뉘니까요. 스토리 상으로도 비슷한 처지인 네리네와 자매 같은 사이기도 해요. 그래서인지 초반에는 고요하다가도 깜찍 발랄한 음악으로 바뀝니다. 프리무라 또한 아야나미 레이부터 시작된 나데시코의 호시노 루리, 스즈미야 하루히의 나가토 ..
최근에 검은 신화: 오공이라는 게임이 출시되었죠. 대히트를 기록했다고 합니다.저도 얼마 전에 그래픽카드 4070ti를 영입을 해와서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게임 시작을 하면 제목이 왼쪽에 뜨고 오공으로 보이는 인물(손오공이겠죠)이 잠을 자고 있는 건지 잠시 생각에 잠긴 건지 반쯤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그래픽은 괜찮습니다. 표현이 정교해서 오공의 털 하나하나를 셀 수 있을 것 같은 정도예요. 원숭이 ㅋㅋ 도입부입니다. 웅장한 분위기군요. 비장한 기운이 감돕니다~중국에서 어떻게 이런 명작을 만들었을까요? 웬 석상 같은 이미지입니다만 사천왕 중 하나라고 합니다. 도깨비처럼 생겼군요 ㅋ 몇 가지 대사 이후에 이랑진군과의 대전입니다.여기까지가 프롤로그에 해당합니다.조작은 해볼만해요. 제 경우에는 PC로..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이전에 잠깐 다뤘었던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여전히 진행 중에 있었습니다.뉴이어 캬루, 속칭 냐루를 얻겠다고 했었죠. 복각을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나와서 무사히 새해 캬루, 냐루를 영입을 성공했습니다. 역시 그냥은 안 나와서 교환 포인트를 꽉 채워서 천장(가챠 게임 용어: 뽑기의 상한선)으로 얻었네요; 잘 영입한 것까지는 좋았지만 여기까지 오느라 너무 많이 돌아와서.... 새해 캬루를 얻었을 당시에는 이미 다른 유능한 캐릭터 및 히로인들이 즐비했습니다. 지금은 프린세스 캬루가 더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전용 무기까지 나와서 더욱 좋아졌습니다. 프린세스 캬루도 있긴 있어요. 메인 화면에 띄웠을 때 이미지입니다. 마이 페이지에서 설정하면 돼요. 그래도 있으니까 좋긴 좋습니다 ..
오늘 올리는 곡은 대전 게임 멜티블러드 시리즈. 알퀘이드의 테마라고 할 수 있는 천년성입니다.어울리는 이미지를 찾아 헤맸지만 이번에도 잘 나오지 않는군요 ㅋ 최신 시리즈인 타입 루미나 엔딩씬으로 대체했습니다.멜티블러드를 하면 천년성 배경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음악이에요. 강렬한 전자기타와 피아노 소리, 또 현악기 소리가 조화를 잘 이루고 있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듣다 보면 정말 공상구현화로 이뤄낸 천년의 성에서 영원을 간직하는 느낌이 들지도 모르겠네요(?)블로그를 하면서도 아니면 무언가를 설계할 때는 이런 천년성의 이미지를 생각하면서 진행을 했습니다. 그런 염원을 담으려고 했었죠. 실제 게임 화면은 이렇습니다~영원의 옥좌에 쇠사슬이 감싸서 구속되어 있는 느낌이죠! (해당 캐릭터는 주력 캐릭터였던 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