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티스토리를 하면서 처음으로 게임 플레이 영상을 올려봅니다. 타이틀은 CAPCOM社의 고전 횡스크롤 액션 게임인 록맨5. 북미판으로는 메가맨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게임입니다. 지금은 올드 유저 아니면 거의 하기 힘든 게임이기도 하죠. 저는 어릴 때부터 조기 교육까지는 아니지만 동네에서 유행한 적이 있기 때문에 자체 습득으로 종종 하는 게임입니다. 제가 예전에는 바로 패밀리 8비트 게임 유저였습니다. 록맨 시리즈 중에서 난이도가 쉬운 편에 속해서 액션 게임 입문작으로 추천하는 게임이기도 해요. 조작은 패드로 하는 경우 방향키로 하고 버튼은 크게 두 개만 사용합니다. 부스터 버튼과 점프 버튼. 나머지는 게임 도중 멈춰서 무기 변경을 하는 버튼이 있습니다. 간단한 조작으로 액션감을 즐기기 괜찮은 게..
연휴도 거의 갔군요. 야심 차게 이것저것 해보려고 계획은 했었지만 진도가 안 나가네요 ㅋㅋ 이러면 또 장기전 가야죠~ 얼마 전에 투자를 시작했다고 포스팅을 했었잖아요. 기세가 올라서 좀 무리하게 자금을 끌어 모으려다가 잘 안 풀렸습니다. 작년 말부터 세게 추진했는데 아쉽네요. 이번에 승부를 보고 싶었거든요.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말이죠 OTL 저는 정말 타고난 능력이라는 것이 없는 모양입니다. 일도 못 해. 투자도 못 해. 대체 뭘 잘하는 걸까요.... 맨날 죽어라고 해야 간신히 결과가 조금 나오고.... 이번 계기로 다시금 느낀 점은 저는 투자나 사업을 하면 안 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하면 손해를 보는 타입이에요. 불장인 것을 보고 들어간 것이었는데 이상하긴 합니다. 너무 안 올라서 ㄷㄷ 아무튼..
새해가 되었군요. 지난해 컨디션 저하로 휴식기를 가졌는데 저는 무사합니다.이렇게 다시 새로운 해를 맞이할 수 있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작년 말을 넘기지 못할 각오도 했었거든요. 사정상 티스토리 블로그를 뺄 수가 없어서 올해도 계속 블로그를 해야겠군요 ㅎㅎ부족한 몸이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어쩔 수 없이 휴식을 했지만 역시 그때 쉬지 말았어야 했었나 봅니다. 지금 그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습니다. 밀려있는 일정을 어떻게 다 소화를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당시로는 그냥 일정을 줄이고 쉬는 편이 낫겠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안 그랬으면 올해를 맞이하지 못했을 수도 있어요. 아닐 수도 있겠지만요 ㅋ 이 때문에 병원도 갔었는데 경과는 괜찮은 편입니다. 위기를 넘겼으니 한시름 놨네요. 이번..
하이사이~ 안녕하세요! 전 세계의 네티즌 여러분 및 티스토리의 샨새교인 모두들, 유저 지수입니다.12월이 되었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달이네요. 후회 없는 한 해를 보내고 계신가요? 본래 가을에 놀러를 한 번 가볼 예정이었는데 못 가게 되었군요. 제가 계속 일정이 밀렸습니다. 여태껏 설악산을 가본 적이 없어서 가지고 있던 캐논 디카로 사진이나 찍고 오려는 계획을 세웠었거든요. 차일피일 미루다가 그만 이렇게 되었네요. 시간을 내기가 어렵더군요. 단풍 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요즘 기온이 높아서 12월 2일쯤이라도 가보려고 했다가 보니 눈이 내리더군요. 그것도 대설! ㄷㄷ 추가로 지난주에 치과에서 어쩌다가 충치가 걸렸다고 해서 사랑니를 하나 뽑았습니다. 마취하고 금방 뽑는다고 해서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막상 ..
틈틈이 하고 있는 스마트폰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드디어 SSR 스피드 서포트 카드 [다가오는 열기에 떠밀려] 키타산 블랙의 풀돌을 달성했습니다! 이미 꽤 지난 일이지만요 ㅋ 여기서 풀돌이란 속어로 상한 해방 완료를 전부 달성했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날이 제게도 오는군요. 감개무량합니다. 총 5장의 같은 카드를 모아야 상한 해방이 가능한데 마지막 한 장을 구할 수가 없다가 마침 교환권이 생겨서 마저 채울 수가 있었습니다. 이것을 달성하는 데 무려 2년은 걸린 것 같아요 ㅠㅠ 이럴 줄 알았으면 첫 출시 때 그냥 가챠를 지를 걸이라는 생각도 들긴 듭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백만 원(!) 이상이 들 것 같은 과금을 여유가 없어서 차마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 게임이 소문에는 몇 억을 들여서 하는 유저도 있..
디지털카메라를 질렀습니다. 이미 꽤 되긴 했습니다. 이름은 캐논 EOS M100입니다 ㅋ 살면서 디카를 한 번은 써 보고 싶었어요. 입문용 같아서 구매를 했습니다.이걸로 사진을 찍어서 블로그에도 올리고 싶고 좋은 샷도 좀 찍어보고 동영상 촬영까지 할 수 있으면 해 보려는 계획이었습니다. 가격은 제법 비싸요. 50만 원 이상 정가입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그다지 쓰이고 있지 않습니다 ㅋㅋㅋ 하지만 블로그에 포스팅으로 게시를 해볼게요. 솔직히 기능이고 뭐고 사양이고 뭣도 모르고 샀습니다. 디카의 실제 모습 정면 샷입니다. 덮개가 기본적으로 있습니다. 끈 포함.전체적으로 작고 슬림한 형태예요. 덮개를 제거했을 때의 사진입니다. 탈착이 가능합니다. 더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자세히 보이는군요.상단..
아아, 마이크 테스트 중~ ㅋㅋ 아니, 블로그 테스트 중입니다. 가을이군요.얼마 전부터 제 포스팅에 리플이 달리다가 자꾸 잘리는 증상(?)을 발견했습니다.애써 달아주셨는데 뭐라 드릴 말이 없군요.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일단 제가 자르지는 않았습니다!현재 히트를 노리고 있기 때문에 많은 리플과 공감 수치를 원하고 상황이라 저도 난처합니다. 이 현상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서 나름 유구한 역사가 있사온데 이전에도 이런 증상이 블로그에 있었거든요.추정을 해보자면 블로그를 하다가 스팸 차단을 한다고 "Http://" 등의 텍스트를 막은 적이 있습니다.그것 때문에 그런 것 같기도 해요. 이후에 종종 인터넷 주소가 적힌 리플이 달리다가 알아서... 자동으로 삭제가 되기도 하고 차단이 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스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