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올해의 봄이 끝나가는군요. 2023년 4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도 블로그를 하고 있네요. 블로그 배경에 오랫동안 코노소라의 이미지를 달고 있었는데 설마 인생 게임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제게는 지금 한순간 순간이 중요한 시기예요. 하바네 코토리의 엔딩까지 보고 나니까 줄곧 블로그에서 보고 있었던 배경 이미지의 이해도가 많이 올라간 것 같습니다. 여전히 부족하다는 생각이지만 이제 그만 미련을 놓고 조만간 스킨을 바꿔볼 예정이에요. 이후의 활동은 계속해서 고심을 해보겠습니다. See you next again~!
불타는 듯한 새벽이군요. 체력 고갈로 허덕이고 있습니다. 오늘의 영화는 매드 맥스입니다.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ㅋㅋ 매드 맥스는 해외에서 유명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이것도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이에요. 세기말 감성이 듬뿍 담겨 있는 영화죠. 배경은 핵전쟁으로 세상이 거의 멸망하고 남겨진 사람들이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인다는 내용입니다. 저는 매드 맥스를 잘 모르지만 예전에 북두의 권이라는 만화 내용이 궁금해서 심취해 보다가 북두의 권의 모티브가 매드 맥스라는 인터넷 카더라 통신을 듣고 매드 맥스도 알게 되었습니다. 북두의 권은 여러 매체에서 아직도 패러디가 나오는 필수 요소 같은 만화입니다. 그것도 파 볼만해요 ㅎ 영화를 보면 시작부터 압권인데 주인공 맥스의 목표는 단순합니다. 바로 생존이죠. 살기 위..
주말 내내 뻗었다가 덕질 좀 하다가 간신히 블로그를 잡았네요; 영화 포스팅을 해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꺼내든 소재는 영화 매트릭스예요! 영제는 더 매트릭스. 무려 1999년도에 나왔군요. 유명한 외국 영화라서 많이 아실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흥행에 성공해서 여러 패러디를 만들었던 영화죠. 지금보다 어렸을 때 봤을 때는 TV에서 하던 것을 봤는데 (주말의 영화 특집 이런 느낌으로) 당시에는 무슨 내용인지 이해를 잘 못해서 그다지 재미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시점에서 봤을 때는 기괴한 이미지의 장면이 많아서 기계 같은 것들이라던가요, 썩 끌리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특이한 이미지긴 했지만 공감은 안 갔던 영화입니다. 그러다가 요즘은 구글이나 유튜브에서도 영화를 구매해서 볼 수 있다 보니까 다시 보게 되..
「인간은 하늘을 동경하여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었기 때문에 끝내 날개를 달고 하늘로 날아올랐지만 태양과 너무 가까워진 나머지 결국 날개를 잃고 떨어지고 말았다」 - 이카루스의 날개 요약 "날개를 가지지 않은 인간이 하늘에 다가가려는 건, 용기 있고, 위험한 일. 하지만, 그렇기에, 날지 못하는 인간은⋯" - by 아사 안녕하세요. 전세계의 네티즌 여려분! 그리고 티스토리 유저 모두들. 닉네임 지수(地水)입니다. 이 넓은 하늘에, 날개를 펼치고 이하 줄여서 코노소라라는 미소녀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었는데 올클리어가 다 되었습니다. 그것을 또 포스팅으로 올리고 있었는데 마저 이어서 올리도록 해보겠습니다. 이걸로 거의 두 달을 까먹었네요 ㅎㅎ 히로인 루트를 전부 보고 나니까 타이틀 화면이 바뀌었습니다. 구름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