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이 곧 내용! ㅋ플스 비타로 3~5번 정도 엔딩을 본 것 같은데 PC로 큰 화면으로 보고 싶어서 또 해보고 있습니다.스팀판으로는 초회차. 이거 몇 화 하다가 주말이 증발하고 그랬습니다. 제 주말 어디 갔죠?! 주인공 기체입니다. 뱅 레이.남녀 선택이 가능한데 히로인으로 골랐어요. 이름은 키사라기 치토세. (글래머입니다) 피니시 연출입니다. 사격 위주의 기체이지만 멋지게 생겼습니다 ㅎㅎ 애니로 봤던 기동전함 나데시코도 등장합니다.극장판으로 나왔던 루리의 모습. 이번에 주력 기체로 키우고 있는 마이트가인이에요. 기차 변신 합체! 역시 거의 주역인 그레이트 마징가입니다. 나중에 노멀(?) 마징가와 그 외 시리즈도 나옵니다.마징가 제로가 공격력과 파괴력이 엄청납니다~ 서포터인 나인입니다..

넷플릭스 1위라고 해서 봤는데 재밌습니다. 음악도 특이하고 비주얼과 색감도 눈에 띕니다. 내용은 자극적인 편인데 오징어 게임은 어릴 때도 들어보거나 해본 적이 없는 게임입니다. 현실판은 특정 조건을 통과하거나 이기면 거액의 상금을 타는 게임입니다. 저는 보면서 현실의 적나라한 표현이랄까 그런 것들을 느꼈습니다. 뒷 내용은 뻔한 것 같기도 해서 초반만 보고 말았지만 세계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할 만한 영상물이었던 것 같습니다. 근래에 사람들이 살기가 어렵고 팍팍해서 한 탕을 노리는 심리가 많은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초반에 나오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인형 영희의 포스가 장난 아니죠~! 그러나 이런 게임 규칙을 사전에 공지하지 않은 것은 사기에 가깝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ㄷㄷ

하루 일과를 마치고 나니 벌써 밤이네요. 요즘 더운 여름밤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ㅎ새로 산 선풍기가 잘 작동을 해서 켜놓으면 시원하네요~지금은 오래간만에 방청소를 좀 했더니 지쳐서 쉬고 있다가 컴퓨터를 켰습니다.이어폰에 연결해서 게임이나 애니 배경음악을 들으면서 말이죠. 곁에 얼음을 탄 음료를 두고서요. 청소를 하겠다고 마음먹고 삼일 동안을 헤맸습니다 ㅋㅋ 귀가하면 바로 씻고 자는 나날이 이어졌었거든요.드디어 블로그를 해보려다 나른해져서 이미지처럼 눕고 싶은 기분입니다.큰맘 먹고 이것저것 치우고 쓸고 닦았더니 방이 쾌청(?)해졌습니다. 공기가 맑아진 것 같아요.신경을 요새 안 썼더니 바닥에 먼지가 많았다는... 왜 세상은 먼지가 자꾸 생겨나는 걸까요. (투덜투덜)그리고 바깥도 정리해야 되고 쓰레기도 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