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지는 않았지만 ㅎㅎ 일본 여행을 다녀와서 감상을 적어보려고 합니다.포스팅을 하면서 반응을 보니 혼자 다녀올 것이 아니라 지인들과 같이 가자고 해볼 걸 그랬나 보네요. 그 점은 잠시 고민을 해봤는데 확실하게 국제 경험이 있는 인원이 필요할 것 같아서 제가 일단 도전을 해봤습니다. 원래는 몇 년 전부터 계획은 하고 있었는데 방역 문제로 계속 못 가고 있다가 이번에 달성할 수 있었네요. 사실 진출이 많이 늦었죠. 제 경우에는 외부 세계가 언제나 궁금했기 때문에 해외여행을 어디든 꼭 해보고 싶었습니다. 먼저 일본의 경치를 보고 난 소감은 '정돈된 세계'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건물이 각을 지고 세워져 있고 거리 안에 사람들은 어딘가 짜여진 대로 움직인다라는 인상을 받았거든요...
오늘은 건대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영화 보러 왔어요 ㅎㅎ 평상시에는 올 일이 거의 없죠. 예전에 컴퓨터 학원 다닐 때 와 본 적이 있어서 주변 지리는 대강 알아요. 제가 통신사 KT를 쓰는데 멤버쉽 포인트로 롯데시네마 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어서 한 번 써보기로 했습니다. 여기가 롯데시네마의 위용(?) 건대입구 쪽은 처음 와 봅니다. 내부 분위기입니다. 나쁘지 않군요. 게임센터가 있어서 잠깐 둘러봤지만 제가 해볼 만한 게임은 별로 없었습니다. 킹오브(격투 게임 이름)라던가 킹오브라던가요~ 예매를 해놔서 발권을 하려고 했더니 요즘은 키오스크가 이렇게 나오나 봅니다. 티켓도 요렇게 나오는군요. 스마트티켓이라~ 그럼 보고 오겠습니다 ㅋ
새해가 밝았군요! 안녕들 하셨습니까 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용의 해라고 힘을 내라는 의미인지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서 무려 키타산 블랙 SSR 서포트 카드를 주었습니다. 로그인을 하니까 메이크 데뷔 티켓을 주길래 가챠를 돌려봤더니 키타산이 나오네요☆ 저의 말딸 라이프 중에서는 블랙쨔응이 등장한 이후부터 줄곧 다크호스였습니다. 아무튼 2돌 이상 달성해서 좋군요. 이거 비싼 카드인데 말이죠 ㅎ 머지않아 풀돌을 하게 되면 더욱 우마무스메를 본격적으로 돌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렛츠 경마? 쉘 위 갬블~ ㅋ
최근에는 기기 관련 소식을 자주 전달해 드리는 것 같습니다. 이것도 좀 지난 떡밥이지만 최신 그래픽 카드 GEFORCE RTX 4090이 출시되어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크으~ 2023년 기준, 현존 그래픽 카드 끝판왕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요! SLI 연결 방식을 제외한다면 말이죠. 퀘이사존이라는 사이트에서 가져온 자료입니다만 다른 시리즈와의 성능 비교표입니다. 압도적 성능을 자랑하네요. 한 세대 아래 시리즈인 3090과 비교를 해봐도 큰 차이를 보이는 스펙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사실 4090이 나온 것을 보면서도 이것이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이 되질 않을 정도로 믿기지 않습니다. 여기까지 기술의 발전을 보니까 슬슬 감당이 안되는군요. 제 두뇌로는 받아들이기가 힘드네요. 그러나 계속 가게 되겠죠; 나..
연휴군요! 인터넷을 하다가 어느 날 무심코 놀라운 모니터를 발견했습니다. LG 모니터인데 평면에서 곡면으로 변형을 하네요 ㅎㅎ 이름도 나중에 알고 보니 LG 올레드 Flex! 플렉스 하고 싶어 집니다~ 공식 영상을 올려보겠습니다. 관련 영상도 올려볼게요. 올레드 모니터 영상 보다가 같이 보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가지고 싶은 모니터입니다 ㅎㅎㅎ 제 다음 모니터는 LG 모니터로 하는 걸로~ 그나저나 신기하네요. 저렇게 변형이 되는 모니터라니! 현대 기술로 될 것도 같지만 실제로 나오니까 놀랍군요. 성능도 좋아서 마음에 들지만 이번에도 가격의 압박이; 돈 많이 벌게 해 주세요. 제발요.
벌써 올해의 봄이 끝나가는군요. 2023년 4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도 블로그를 하고 있네요. 블로그 배경에 오랫동안 코노소라의 이미지를 달고 있었는데 설마 인생 게임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제게는 지금 한순간 순간이 중요한 시기예요. 하바네 코토리의 엔딩까지 보고 나니까 줄곧 블로그에서 보고 있었던 배경 이미지의 이해도가 많이 올라간 것 같습니다. 여전히 부족하다는 생각이지만 이제 그만 미련을 놓고 조만간 스킨을 바꿔볼 예정이에요. 이후의 활동은 계속해서 고심을 해보겠습니다. See you next again~!
불타는 듯한 새벽이군요. 체력 고갈로 허덕이고 있습니다. 오늘의 영화는 매드 맥스입니다.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ㅋㅋ 매드 맥스는 해외에서 유명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이것도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이에요. 세기말 감성이 듬뿍 담겨 있는 영화죠. 배경은 핵전쟁으로 세상이 거의 멸망하고 남겨진 사람들이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인다는 내용입니다. 저는 매드 맥스를 잘 모르지만 예전에 북두의 권이라는 만화 내용이 궁금해서 심취해 보다가 북두의 권의 모티브가 매드 맥스라는 인터넷 카더라 통신을 듣고 매드 맥스도 알게 되었습니다. 북두의 권은 여러 매체에서 아직도 패러디가 나오는 필수 요소 같은 만화입니다. 그것도 파 볼만해요 ㅎ 영화를 보면 시작부터 압권인데 주인공 맥스의 목표는 단순합니다. 바로 생존이죠. 살기 위..
주말 내내 뻗었다가 덕질 좀 하다가 간신히 블로그를 잡았네요; 영화 포스팅을 해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꺼내든 소재는 영화 매트릭스예요! 영제는 더 매트릭스. 무려 1999년도에 나왔군요. 유명한 외국 영화라서 많이 아실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흥행에 성공해서 여러 패러디를 만들었던 영화죠. 지금보다 어렸을 때 봤을 때는 TV에서 하던 것을 봤는데 (주말의 영화 특집 이런 느낌으로) 당시에는 무슨 내용인지 이해를 잘 못해서 그다지 재미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시점에서 봤을 때는 기괴한 이미지의 장면이 많아서 기계 같은 것들이라던가요, 썩 끌리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특이한 이미지긴 했지만 공감은 안 갔던 영화입니다. 그러다가 요즘은 구글이나 유튜브에서도 영화를 구매해서 볼 수 있다 보니까 다시 보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