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의 쉐프에서 나온 충격의 닭새우 튀김. 이 장면 유명하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거대한 닭새우 튀김을 보고 다들 비장한 표정 ㅋㅋ 그 와중에 새우 머릿속을 타르타르소스에 섞었다는 설명까지 압도적입니다. 원래 닭새우는 회나 삶아서 많이 먹는 모양인데 대원들이 잘 몰라서 후라이로 해달라고 억지를 부리다가 막상 식탁에 나오니까 전부 내키지 않는 듯합니다. 아니, 그래도 저는 맛있어 보이네요. 어쨌든 전부 커다란 머리를 앞에 내려놓고 시식. 포크와 나이프를 써서 암냠하고 먹습니다. 그러면서 역시 회로 할 걸 그랬다고 후회를 합니다. 역시나 충격과 공포의 오프닝 장면. 남극이 워낙 인간이 살기에 척박한 환경이라 다들 도망치고 싶어 합니다. 보면서 알게 된 점은 대원 중에 원해서 이곳에 온 경우는 적고 입버릇처럼 ..
이미 알고 있는 소식일지도 모르겠지만 윈도우즈 11이 출시되었습니다. 벌써 꽤 되었죠. 설마 살면서 윈도우11을 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윈도우즈도 대체 어디까지 가는 걸까요 ㅋㅋ 남는 노트북이 있어서 한 번 설치를 해봤는데 윈도우10하고 큰 차이는 없는 듯합니다. 자잘한 기능은 다르겠지만요. 메인 컴은 아직 윈도우10을 쓰고 있지만 재밌는 소식이라 블로그에서도 다뤄봤습니다. 제가 눈치를 보기에는 컴덕후들은 이런 최신 기술의 출시나 동향에 민감한 것 같은데 맞죠? 대체로 최신작이나 최신 기능이나 최신이라 그러면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이염~ 안녕하세요! 세 달 만에 포스팅입니다. 살기 위해 업무 보느라 바빠서 블로그에 소비를 할 여력이 없었습니다 OTL 이번에 맡게 된 일은 여름철에는 일이 줄어드는 편이었는데 예상치 못하게 아주 일이 넘쳤습니다. 덕분에 성원에 힘입어 바빴습니다 ㅎㅎㅎ 솔직히 그러면서도 덕질할 건 다하고 휴일도 멀쩡히 있었지만 그때는 지쳐서 뻗어있었습니다. 여전히 체력 부실이라 운동을 많이 해야 할 텐데요. 티스토리에 로그인은 지속적으로 하는 편이옵니다만 하도 신경을 못 썼더니 블로그가 잘못되는 것은 아닌가 싶었지만 그냥저냥 무사한 듯합니다. 보이는 관심과 보이지 않는 관심에 모두 감사드립니다~ 오늘 포스팅은 제목이 카운터 히트인데 상단 이미지를 올리려고 보니 항상 그렇지만 마땅히 올릴만한 이미지가 보이지 않네요; ..
포스팅을 작성하는 순간 2021년 7월 5일 밤 10시 56분을 지나고 있네요. 최근 코로나 관련 뉴스를 보면서 문득 떠오른 생각이 있습니다. 백신으로도 해결이 안 될 것 같으면 인류는 코로나와 아예 전쟁을 선포하고 코로나를 지구 상에서 박멸시켜야 하지 않을까? 지구 자체를 정화시키지 않으면 코로나가 해결될 것 같지 않습니다. 바이러스 한 방으로 전 세계가 이렇게 무너져 내린다는 것이 정말 믿기지 않네요. 이쪽 분야를 제가 잘 아는 것도 아니고 사태 해결을 할 만한 능력이 되는 것도 아니어서 발언을 아끼고 싶지만 농담이 아니라 그렇게라도 코로나가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티스토리 첫 글에 글보내기를 왜 하는가? 라는 드립을 친 적이 있었는데 이제는 왜 그것이 필요한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검색 유입만으로는 방문자 수가 안 올라가거든요. 블로그 카운터를 크게 찍을 수가 없어요 ㄷㄷ 굳이 비유를 하자면 먹고살 수가 없는 거죠. 그래서 글보내기를 통해 투고를 해서 유입을 늘려야 하는 모양이에요. 이것은 티스토리에게 해당되는 사항일 수 있겠지만 여태껏 블로그를 하면서 이런 문제를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약간 쇼크입니다. 저는 그걸 이제야 깨달았어요 ㅎㅎㅎ 현재 포스팅을 잃은 것도 많고 블로그라는 매체가 유행도 많이 지나다 보니 검색 유입이 싹 줄었습니다. 인터넷 전체적으로 여러 매체가 생성이 되어서 자리를 뺏긴 것도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