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y Comb - A.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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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수
하늘에서 이상한 것 발견


앗, 지금 하늘에서 이상한 걸 봤습니다 ㅎㅎㅎ


의지수
메멘토 모리 - 포르티나


모바일로 티스토리에 포스팅을 거의 처음으로 합니다.

이미지는 최근 해보고 있는 게임인 메멘토 모리의 포르티나 ㅎ

성녀의 포스가 느껴지는군요.


의지수
스타벅스(?)

 

내친김에 하나 더~ 아가씨의 오라가 충만해요!

 

진짜로 스타벅스는 아니에요. 그냥 이미지를 보고 제목이 떠오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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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수
레이디(Lady)
의지수
하트(Heart)

 

이런 느낌도 괜찮은 것 같아요~☆

 

출처는 이번에도 픽시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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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수
토오노 아키하(遠野秋葉)

 

가을이 어울리는 히로인~

 

이번에 나온 월희 리메이크에서는 이미지가 더 성숙해졌습니다.

 

적절한 짤을 찾기 힘드네요;

 

 

 

의지수
슬리데린에 빌런이 많은 이유.jpg

 

 

어둠의 마법사!

 

 

의지수
꽃의 공주(花の姫)

 

픽시브에서 또 예쁜 일러를 발견했습니다! 화사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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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수
그것은 흩날리는 벚꽃처럼 OST - Afternoon Book Party

 

 

 

얼마 만에 음악 포스팅을 올리는지 모르겠습니다. 게임 그것은 흩날리는 벚꽃처럼의 히로인 사토미 코다마의 테마 Afternoon Book Party입니다.

 

그것은 흩날리는 벚꽃처럼은 정말 재밌게 했던 미소녀 게임이죠. 줄여서 소레치루라고 부릅니다. 이전에도 다룬 적은 있지만 당시에는 중독성이 제법 있어서 분홍 마약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좋은 히로인들이 나오는데 이번에는 제가 좋아하는 파란색 이미지인 사토미 코다마를 올려봤습니다. 지금은 세월 풍파로 인하여 잊혀 가고 있습니다만 ㅋ

 

테마인 애프터 북 파티는 코다마를 도서관에서 만나게 되면 그녀의 등장과 동시에 들어볼 수 있습니다. 고풍스럽고 약간 딱딱한 느낌도 들면서 현악기가 우아한 분위기도 내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곡을 듣고 있으면 진짜로 방과후에 책을 가지고 파티를 하는 이미지가 연상이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음, 다분히 블로그 포스팅스러운 멘트였군요~

 

하여튼 사토미 코다마는 여전히 괜찮은 히로인이네요. 실제로 책을 좋아해서 장래에는 동화를 쓰고 싶다고도 합니다.

 

 

 

 

머리가 긴 버전도 있습니다~

 

 

 

의지수
토렌트

 

토렌트는 공유죠 ㅋㅋ

 

 

 

의지수
라프텔 가입했습니다

 

 

간만에 근황 보고입니다. 라프텔 가입을 했어요. 라프텔은 최근 발견한 인터넷 사이트인데 애니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주로 일본 애니메이션이 많네요. 멤버십 결제를 하면 한 달간 거의 무제한으로 업로드되어 있는 애니를 마음껏 볼 수 있습니다. 요즘은 이런 유료 영상 매체가 늘어나는 추세군요. (현재는 2022년 10월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정보로는 (애니 기준) 넷플릭스도 있고, 애니플러스도 있고, 왓챠 등등 많습니다. 여러 기업들도 시장성을 보고 뛰어들고 있는 것 같아요.

 

 

 

 

 

 

애니를 테마별로 구분해서 볼 수도 있고

 

 

 

 

 

 

보관함에 보고 싶은 애니를 지정했다가 볼 수도 있습니다.

 

(제가 요새 보고 있는 애니들이 보이네요)

 

 

 

 

 

 

저는 프리미엄 멤버쉽을 한 달치 질러놨습니다. 이걸로 한 달간은 실컷 애니를 보겠군요.

 

이전에는 애니를 보려면 파일을 구해다가 보곤 했었는데 이렇게 판권을 사들여서 고화질로 제공을 하는 유통망이 생기니까 편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신에 돈을 내야 된다는 점을 고려해야겠군요. 비용을 어디에서 구하느냐 항상 그게 고민이죠!

 

지금 가격이 쌀 때 얼른 봐두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첫 가입 시에는 한 달은 무료 서비스를 해주는 곳도 많아요.

 

넷플릭스 하고 애니플러스도 이용해봤는데 각자 장단점이 있습니다. 제 경우는 라프텔이 왠지 편하네요.

 

인터넷 서핑하고 놀다가 심심하시면 라프텔 같은 데 가입해서 써 보세요. 애니를 보기에는 괜찮은 선택지입니다.

 

 

 

 

의지수
낙제 기사의 영웅담(落第騎士の英雄譚)

 

이 한 몸 불태우겠습니다! 포스팅을 할 시간이 되었군요. 이번에도 애니메이션을 다뤄보겠습니다. '낙제 기사의 영웅담' 이라는 애니예요.

 

본 지는 꽤 된 애니인데 히로인으로 나오는 스텔라가 마음에 들어서 좋아하고 있어요.

 

작품의 주인공 쿠로가네 잇키는 블레이저라는 자신의 영혼을 무장으로서 현현하고 마력으로 이능의 힘을 다루는 특수한 존재. 그중에서 국제기관의 인가를 얻은 블레이저인 마도기사를 목표로 삼고 있죠.

 

 

 

 

그리고 실수로 스텔라의 속옷 차림을 보게 되고....

 

 

기숙학원에 자기 방인 줄 알고 들어왔다가 옷을 갈아입고 있던 버밀리온 황국 제2황녀 '스텔라 버밀리온' 과 딱 마주치게 되고 변태, 치한, 무례함의 3진 아웃으로 시작부터 위기를 맞습니다.

 

 

 

 

당연히 화를 내며 폭발하는 스텔라 전하였지만....

 

너무 스텔라가 예뻐서 넋이 나가버렸다고 하자 금새 부끄러워 하며 풀어져요 ㅎㅎ

 

 

알고 보니 둘은 룸메이트였고 일전의 소동은 사고였던 거죠.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스텔라는 서로 승부를 겨뤄서 이기는 쪽의 명령을 들어주기로 합니다. 천재 기사로 불리던 A랭크인 스텔라와 최약의 기사로 불리는 F랭크의 잇키의 대결은 그렇게 성사가 됩니다.

 

 

 

 

이것이 최강의 화염 속성 A랭크 기사의 위엄!

 

 

승부는 시종일관 스텔라의 우위로 진행되었으나 모든 능력이 최하이면서도 이상하리만큼 검술은 뛰어나서 아슬아슬하게 쿠로가네 잇키의 페이스에 계속 말리고 초조해진 스텔라는 전마력을 개방해서 일격을 날리다가 주인공의 필살기(노블 아츠) 일도수라를 맞고 한 방에 역전패를 당합니다.

 

일도수라는 재능이 아무것도 없던 주인공이 자신의 모든 힘을 쏟아부어 1분으로 응축해서 쓰는 최후의 수단 같은 기술인데 하루에 한 번 밖에 쓸 수 없고 쓰고 나면 소모가 커서 녹초가 되어 쓰러진다고 해요. 사용하기에 따라서는 히든카드나 비장의 수이긴 하겠지만 따지고 보면 좀 비효율적인 필살기죠. 미리 알고 한 번 피하기만 하면 상대는 간단하게 이길 수가 있으니까요.

 

 

 

 

대결에서 진 스털라는 명령대로 주인공의 노예(?)가 되기로 하고...

 

 

믿을 수 없는 현실이었지만 모의전에서 지고 만 스텔라는 약속대로 처분을 주인공에게 맡기고 주인공은 신사답게(?) 이번에야 말로 진정한 룸메이트가 되어 달라고 상황을 일단락 짓습니다. 그러자 방금 전까지는 엄청 화를 냈으면서 언제 그랬냐는 듯이 금방 친해집니다. 반응을 보니까 벌써 반해버렸어요 ㅎㅎㅎ

 

 

불(火)계열이 다 그런 것 같습니다. 성격이 화끈해요. 화를 잘 내도 한 번 확 하고 흥분할 때만 어떻게든 넘어가면 친해지기는 쉬워요. 평상시에 따듯한 점이 장점이지만 그만큼 난폭하죠.

 

 

 

 

더블 데이트를 나왔다가 크레이프를 먹으며 만족하는 스텔라

 

 

모처럼 사이가 가까워져서 마도기사를 향한 정진도 순조로운 나날을 보내던 두 사람이었지만 주인공의 여동생 시즈쿠가 끼어들게 되고 시즈쿠의 룸메이트인 아리스도 등장하면서 상황은 다시 수라장으로 변하고...

 

 

 

 

 

 

중간에 아리스인 나기라는 인물이 나오는데 능력이 그림자를 다루는 것이랍니다. 상대하기 까다로운 능력으로 보이지만 여기서는 같은 편이 되니까 든든하더군요.

 

 

 

 

 

 

즐거움도 잠시 악당도 나와줍니다. 인질을 잡고 위협하며 행패를 부리는 그들. 나름대로 분위기를 잡습니다.

 

 

 

 

 

 

인질을 구하기 위해 스텔라가 나서서 또 악당들이 시키는 대로 움직이는데 그것이 탈의입니다. 여기까지 보다가 저는 처음에 하차를 했어요. 내용에 야한 장면이 많이 나와요. 좋기야 한데 조금 민망해서 ㅎㅎ 낯 뜨거워서 혼났습니다. 

 

역시 화끈하고 배짱 있군요. 스텔라 공주님! 항마력이 부족할 정도였습니다.

 

 

 

 

 

 

스텔라를 구하기 위해 주인공도 움직입니다. 이것도 연출이 괜찮아서 약간의 액션성을 느낄 수 있어요. 빗발치는 총탄 속에서 일도수라를 써서 무사히 공주님을 구출해 냅니다.

 

 

 

 

 

 

범죄자 그룹은 다 잡혀가고 이번에는 수영장에 왔습니다. 화사한 스텔라의 수영복 차림이 좋네요. 수영장 하면 미소녀 이벤트의 꽃 중 하나이니 필수 코스로 나와줘야죠. 이래저래 스텔라쨔응의 매력이 한껏 발산이 되는 애니입니다.

 

 

 

 

 

 

이어서 중간에 거치는 서브히로인도 등장합니다. 아야츠지 아야세. 검술 달인의 딸이라고 하는군요. 남성을 대하기 어려워하는 점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최종 보스 학생회장 히로인 뇌절(雷切) '토도 토카' 도 후반에 나옵니다. 평소에는 이렇게 참한 이미지지만....

 

 

 

 

 

 

의외로 친근감 있는 성격이라고 합니다. 학생회장의 서비스신;

 

 

 

 

 

 

마지막은 둘의 대결로 끝이 납니다. 주인공의 일도수라를 뛰어넘은 혼신의 일격으로 학원 일인자를 돌파하고 칠성검무제 대표전 우승을 차지합니다. 이로서 어나더 원이라는 칭호를 얻게 돼요.

 

 

 

 

 

 

마치며.... 낙제 기사의 영웅담은 검과 마력이 쾅쾅 휘몰아치고 스텔라의 비주얼이 눈에 확 띄어서 재밌게 봤습니다. 검술의 심오함을 어느 정도 다루기도 해서 공부도 되고요. 농후하게 느껴질 정도의 노출 장면도 제 입장에서는 좋았습니다.

 

주인공 쿠로가네 잇키가 수수한 이미지라 별로 끌리지는 않았지만 갈수록 진면목을 발휘하긴 합니다. 그런데 마력이 약하면서 굳이 마도기사를 노리는 이유는 잘 이해가 안 갔어요. 검술은 작중 거의 최고 수준이다 보니까 제가 보기에는 주인공은 검사(劍士)를 해야 돼요 ㅎㅎ 검술의 길을 걷는 것이 더 나아 보여요. 왜 일부러 생고생을 하는지는 당최 알 수가 없었습니다.

 

보면서 또 느낀 점은 히로인들이 신체 능력이 높고 운동 계열이라고 볼 수 있어서 그런지 스타일이 다 좋습니다. 육감적인 이미지의 히로인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제 취향이네요. 등장인물 중 담임 선생님은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기운이 빠지는 인상이라 그저 그랬습니다. 여동생으로 나오는 시즈쿠는 귀엽고요. 물속성인 점도 인상이 좋았어요. 이번에도 저는 내용은 그리 안 보고 여성 캐릭터 위주로 봤던 것 같습니다.

 

메인히로인이자 진히로인인 스텔라 황녀가 적발에 거유 캐릭터라서 제게는 또 다른 이상형에 해당됩니다. 이른바 취향 저격이죠. 공주 계열에 글래머라 더욱 좋았습니다. 스텔라를 보면서 드는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을 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스텔라쨔응~ 다이스키! 모에모에큥~!!" 헠헠, 제가 흐름을 타다 잠시 무슨 소릴; 이걸로 다시 덕밍아웃하는군요. 어쩌겠습니까. 요새 이미지 관리를 내려놓았나 봅니다. 물론 평소에는 보통 생활하면서 이런 얘기 못하죠.

 

제가 좋게 본 인물은 스텔라 버밀리온, 아야츠지 아야세, 토도 토카, 일단 이렇게 셋인데 전부 좋아요! 이 중에서 누굴 하나 고르라고 하면 도저히 못 고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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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수
마법과고교의 열등생(魔法科高校の劣等生)

 

 

샨새교에 영광을! 쿨타임이 되었군요.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너무 오랜만이군요; 이번에 해볼 포스팅은 애니메이션 '마법과고교의 열등생' 입니다. 원작은 라이트 노벨이고 인기를 끌어서 애니로도 나왔습니다.

 

저는 타이틀이나 이미지를 자주 봤었는데 일본에서는 상당히 인기가 많은 듯합니다. 애니메이션도 제법 유명해요. 애니를 좀 보다 보면 소문을 듣거나 관련 자료를 자주 마주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재밌게 봤던 애니예요.

 

그러나 작품성이 높거나 내용이 좋아서 인정을 받는 애니는 아닌 편에 속합니다. 대체로 상업적으로 성공한 작품이라는 인상이 강하죠. 제가 보기에는 비주얼이나 색감이 마음에 들고 설정이나 캐릭터가 취향에 맞아서 좋았습니다.

 

 

 

 

 

 

간략하게 내용을 알려드리자면 때는 21세기 말 인류는 마법을 체계화하여 서로 싸우고 있었고 주인공 시바 타츠야는 모종의 사정으로 대학부속 기관인 마법과 제1고교에 여동생과 입학을 하게 됩니다.

 

이론 시험에서는 학년 1등을 했지만 실기 성적이 나빠서 보결로 입학을 한 그는 열등생의 집단인 2과에 편성이 되죠. 그렇습니다. 이 학교는 학생들을 우등생인 1과와 열등생인 2과로 나눠서 차별을 하는 곳이었던 겁니다. 타츠야 군은 2과였지만 여동생인 시바 미유키는 마법사로 우수해서 1과가 되고 학년 대표를 맡습니다.

 

1과생을 블룸, 2과생을 위드라고 하는데 시작부터 분류를 하고 우등생이 열등생을 업신여기는 교풍이 암암리에 퍼져있습니다. 그래서 주인공은 입학 초기부터 별다른 행동을 안 했는데도 1과생들에게 미운털이 박혀요. 오직 시종일관 그의 편을 들어주는 인물은 미유키뿐이죠.

 

하지만 타츠야는 사실 학교의 평가 방식이 그를 판별하기에 적합하지 않았을 뿐 엄청난 능력의 소유자였습니다. 세간에 알릴 수가 없어서 그렇지 이미 그는 사회적으로도 국가적으로도 대우를 받는 뛰어난 마법사였던 것입니다. 그런 그가 고교생이 되어서 펼치는 파란만장하고 환상적인 학교 생활 이야기~☆ 가 주된 내용입니다.

 

 

 

 

벚꽃이 필 무렵 입학하는 타츠야와 부끄러워 하는 미유키

 

 

 

포스팅을 하는 시점에서는 내용을 많이 잊었기도 하고 포스팅 전에는 다루는 해당 소재를 다시 확인해보는 편이라 마법과고교의 열등생을 내용을 알면서도 또 봤습니다. 그렇게 하니까 처음에 봤을 때보다는 재미가 덜 하네요. 그리고 다른 걸 보는 게 아니라 여자 캐릭터만 잔뜩 보게 돼요 ㅎㅎ

 

그런데 내용이 각을 잡고 집중해서 볼 만큼 심오하거나 어렵지는 않습니다. 마법 설정이 현대식으로 체계화가 되어 있다는 거라서 설명을 이해하려면 복잡하기는 한데 결국에는 허구입니다. 작가가 지어낸 이야기기 때문에 너무 알려고 하기보다는 그냥 편하게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서사 구도는 주인공이 먼치킨이라 커다란 장벽이나 문제없이 주인공이 능력을 발휘하면 쉽게 해결이 된다, 라는 패턴이기 때문에 사건이나 갈등은 많이 발생하지만 위기감이나 긴장감은 그다지 없거나 가면 갈수록 떨어지는 편입니다. 게다가 주인공인 타츠야가 무뚝뚝한 성격이다 보니 전개가 밋밋하게 흘러갈 때가 많아서 시청자 입장에서는 감정 이입이 잘 안 돼요. 아예 무감정한 인간이라는 설정이라서 주인공에게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겁니다.

 

이 애니는 앞서 알려드린 대로 작화가 좋고 비주얼이 괜찮으며 취향에 맞는 캐릭터가 강점이라고 봅니다. 판타지 소설에서 자주 사용되는 소재인 마법을 현대식으로 바꿔서 표현하는 점도 흥미롭다면 흥미롭고요. 내용은 저는 재밌게 봤지만 전체적으로 놓고 보니 양산형 먼치킨물입니다. 그런 계열을 좋아하시면 거부감 없이 보실 수 있겠습니다. 제 수준에서는 이 정도가 보기 딱 맞아서 좋았습니다.

 

등장인물들이 대부분 예쁘고 단정한 이미지고 행동도 얌전해서 작중 분위기는 활기찬 것 같으면서도 꽤나 절제된 상태가 많습니다. 그런데 전부가 그러니까 캐릭터들이 마치 정해진 대로만 움직인다는 느낌도 들어요. 주인공이 타츠야라서 그의 시각으로 주위 환경을 인식해서 그런지 심하면 경직되어 있다는 느낌마저 듭니다. 대사도 마법 이론이나 지식을 설명하는 경우가 많아서 딱딱하다는 인상도 줍니다. 이것이 일본 문화의 특성인지는 모르겠으나 평소 대화도 배려가 지나치다는 느낌이고요. 좋게 말하면 정돈된 느낌이 강하고 나쁘게 말하면 꽉 막혀있다 느낌이 들죠. 거기에 마법을 쓸 때 현대화가 되어 있다 보니 기계를 써서 마법을 구사합니다. 배경음도 사이버틱해서 미래지향적이지만 차갑고 단조로운 분위기를 형성하는데 한 몫해요. 그럼에도 제 취향이 보통 사람들과 좀 달라서 그런지 저는 전형적이면서 다듬어진 이미지를 선호하는 편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입학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만나게 된 학생회장 마유미 선배

 

 

 

그것보다 마법과고교의 열등생, 줄여서 마고열의 진짜 강점은 미소녀 캐릭터가 많이 나온다는 점이겠습니다. 제가 성별이 남성이라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예쁜 여자 캐릭터가 보기에는 더 쉽고 좋죠. 자연스럽게 내용은 안 보고 미소녀 캐릭터가 등장할 때마다 눈길이 더 갔습니다. 내용에 몰입하는 데는 주인공이 역할을 하는 게 아니라 초미소녀라는 설정의 미유키나 역시나 초반에 만나게 되는 학생회장 사에구사 마유미가 큰 역할을 했어요. 감정 이입도 미유키나 마유미 쪽에 더 잘 되었습니다. 이것은 제 성향만 그럴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변명을 덧붙이자면 남성은 시각적인 생물이라는 설도 있어요. 그러니 이건 이상한 게 아닐 거라고 혼자 믿고 있겠습니다.

 

여동생 역으로 나오는 시바 미유키 양은 정말 이상형에 가까운 캐릭터인데 긴 흑발의 생머릿결, 완벽한 비율의 이목구비, 균형 잡힌 몸매, 여성스러운 성격, 높은 능력에 차기 당주인 아가씨라는 배경, 속성이 눈(雪)이라는 점까지 좋은 용어는 다 갖다 붙여도 될 만큼에 엄친딸입니다. 이렇게 취향에 맞는 캐릭터가 또 나왔네요 ㅎㅎㅎ 여기서 다시 덕밍아웃하는군요.

 

 

 

 

클래스메이트인 미즈키와 에리카

 

 

 

그 밖에도 같은 반 여학생인 시바타 미즈키와 치바 에리카, 다른 반에 호노카나 시즈쿠, 선배 여학생들까지 합치면 미소녀들이 셀 수도 없이 많이 나옵니다. 남자 캐릭터의 비중은 그다지 없어요. 적어도 저는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어쩌면 주인공인 타츠야 군이 멋진 미청년상이라 주위에 미소녀들이 많이 연관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다 좋아하는 편인데 미유키는 당연히 좋고 마유미도 좋고 미즈키, 에리카, 호노카 등 전부 놓칠 수 없어요(?)

 

중간에 미부 사야카라고 포니테일 검도 미소녀 선배가 나오는데 처음에는 타츠야가 좋다고 했다가 자신의 능력이 부족해서 부담된다면서 나중에 다른 남자하고 사귀더군요. 저는 그것도 아깝게, 아니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늘어놓고 보니 무슨 제 여성 편력 소개도 아니고 여기까지 해야겠네요.

 

 

 

 

요즘은 마법을 써도 CAD로 쓰는 시대고....

 

 

 

주인공 타츠야는 그야말로 먼치킨이라는 말에 어울리는 능력의 소유자인데 정체를 숨기느라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특기가 재성(再成)과 분해입니다. 재성은 물질을 처음부터 끝까지 재구성하는 마법이고 분해는 말 그대로 물질을 원자 단위로 분해를 하는 마법이에요. 말로만 들으면 그게 뭔가 싶지만 거의 창조와 파괴급의 이능력이죠. 마음만 먹으면 원하는 대로 물건이든 사람이든 만들어내고 원하는 대로 없앨 수가 있습니다. 대신에 워낙 최고위 수준의 마법이라 리소스가 두 가지만으로 가득 차서 다른 마법은 제대로 구사할 수 없다는 설정입니다. 그래서 테스트를 할 때 실기 점수가 안 나왔고 열등생으로 평가를 받은 거예요.

 

그것이 패시브고 후천적인 노력으로 일류 시노비에게 전수받은 체술과 군대에서도 활약한 전적이 있어서 얻은 특위라는 계급과 국가적인 지위, 엔지니어로도 유능해서 각종 개발과 상용화를 바탕으로 얻은 이명과 세계적인 업적도 있습니다. 여기에 마법 술식을 읽고 분석, 조작에도 능해서 학부에서도 순조롭게 성과를 거두고 뭔가 설명을 할 때면 주변 인물들이 오오! 하고 감탄해요. 이쯤 되면 고교생이 맞나 싶은데 이 모든 것을 전부 해냈답니다.

 

그러나 알고 보면 요츠바라는 권위 있는 마법 가문의 복수를 위해 만들어진 아이로 인간적인 감정을 인위적으로 배제당하고 가문을 위해 움직이도록 조작된 생명체라고 합니다. 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라는 설정이지만 이것은 괜히 단점을 하나 만들려고 붙였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어찌 되었든 세계관 내에서는 사기적인 스킬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막상 작중에서는 무서운 것이 없습니다. 본래는 감정이 없지만 여동생인 미유키에 대한 애정 하나는 존재한다는 설정이라 마침 미유키도 주인공을 잘 따르고 해서 서로 꽁냥 거릴 때가 많고 그 생활을 방해하면 누구든 파멸시킨다가 평소 스탠드예요. 그래서 주인공 타츠야는 막장스런 행보를 보일 때면 본명인 시바 타츠야가 아닌 씨X 타츠야라는 별칭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코스튬을 입고 비행 마법을 구사하고 있는 미유키

 

 

 

단순히 학생들과 차별로 인한 분쟁이었다가 반(反) 마법사 단체의 테러리스트까지 연관되어 큰 소동으로까지 번졌던 입학식이 마무리되고 구교전이라고 해서 마법학교끼리 정예를 뽑아서 친목 겸 경쟁을 하는 축제가 열리는데 저는 구교전이 가장 재밌었습니다.

 

캐릭터들이 다른 학교의 인물이나 세력까지 확장이 되고 스포츠 같은 경기를 하는데 거기에서 마법을 도입합니다. 예를 들어 배틀 보드 게임이라 그러면 물 위를 보드를 타고 달리다가 사람이 보드에 안 떨어지도록 고정 마법을 쓴다거나 물 위에서 흔들리지 않도록 진동 계열의 마법을 쓴다거나 하는 식이에요. 스피드 스타 같은 게임은 총 같이 생긴 디바이스로 표적을 쏴서 맞추는 게임인데 유효 공간에 좌표를 설정하는 마법을 쓰거나 하는 형태죠.

 

그러니까 마법으로 서로 공방전을 펼쳐서 겨루기보다는 스포츠를 하는데 마법이 더해진 느낌인 거예요. 주인공이 속한 제1고교는 선전을 하다 우승을 하긴 하지만 다른 고교의 선수들도 만만치 않고 몰래 외부 세력에서 방해 공작도 취하기 때문에 제법 박진감도 있고 보는 내내 긴장의 끈을 놓칠 수는 없습니다. 무엇보다 관전 포인트는 미려한 외형의 선수들이 화려한 마법을 펼치면서 좋은 승부를 겨루는 장면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역시 놓쳐서는 안 되겠습니다.

 

 

 

 

 

 

슬슬 포스팅을 마치고 싶어서 끝으로 정리를 하자면 그림체 좋고 캐릭터 좋고 설정이 약간 독특한 애니입니다. 그런데 내용이 제 식으로 표현하자면 패도적인 성향이 강해요. 무슨 일이 생기면 힘으로 해결하거나 처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인공이 원하면 그대로 밀어붙여서 달성이 돼야 되는 형태고요. 그리고 주인공의 타이틀은 열등생이라지만 원래는 대단하다는 설정이라 수많은 미소녀들과 친해지는데 막힘이 없습니다. 심지어 점점 수가 늘어요. 그럼에도 아무도 저지할 수 없다는 점에서 먼치킨물+하렘물의 성격을 띤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일본에는 이런 내용들이 많아요. 굳이 일본 아니어도 비슷한 전개로 흘러가는 작품은 많긴 하죠. 어쩌면 제가 그런 내용을 좋아하기 때문에 자꾸만 이쪽 계열만 눈에 들어오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남성 입장에서는 더 정확히는 제 입장에서는 이런 내용이 재밌긴 하거든요. 원하는 대로 뜻을 펼치는데 모든 게 다 쉽게 이뤄지고 관계를 맺게 되는 예쁜 여자 캐릭터가 하나둘씩 늘어나는 것이 좋고 솔직히 신나는 느낌마저 들고 그러다 더 예쁜 미소녀가 나오면 그쪽도 끌어들이고 싶고 막 강렬한.... 음, 이건 아닌가요. 그래서 이성적으로 판단했을 때는 극단적이다라는 생각도 들지만 감성적으로 봤을 때는 저 같은 경우는 마고열이 취향에 잘 맞는 편입니다. 작화가 안정되고 좀 잡혀있는 이미지를 좋아하다 보니 인상이 좋게 남네요.

 

남성 하나에 여러 여성 캐릭터가 둘러싸이는 형태, 제가 보기에는 다소 패도적인 전개, 그리고 여동생 캐릭터에 보이는 집착 같지만 집착이 아닌 이런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작품들이 범람하는 이유에 대해 좀 더 적어보자면 저도 여동생물에 심취하면서 이래저래 보다가 어디에서 파생되었는지 최근에야 비로소 조금은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류의 원류가 바로 겐지 이야기라고 해서 일본에서 전해진 가장 오래된 소설이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 내용이 큰 틀로 봤을 때는 거의 흡사하게 흘러갑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 오던 패턴이었던 거예요. 그것이 원전이었던 거죠. 겐지 이야기에서도 진히로인이라고 볼 수 있는 인물이 여동생 캐릭터고 메인 히로인, 서브 히로인 해서 성격이나 속성이 비슷한 인물들이 잔뜩 등장하고 겐지는 작중 외모나 능력이 잘난 인물이고 색을 밝혀서 모든 히로인들을 속된 말로 공략을 한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아직 읽고 있는 중인데 기회 되면 한 번 다뤄보겠습니다. 참 미소녀란 알면 알 수록 점점 더 모르겠군요. 그렇다고 제가 따로 미소녀를 연구를 하고 이런 사람은 아닙니다. 오해를 하지 말아 주세요.

 

너무 이런 것 저런 것 생각하면 애니를 어떻게 보고 즐기겠습니까. 그냥 보고 재밌으면 더 보는 거고 아니면 마는 거죠. 아무런 선입견 없이 봤을 때는 저는 좋았던 애니 마법과고교 열등생이었습니다. 이 애니가 아니었으면 제 타입의 미소녀인 미유키는 탄생하지 않았을 겁니다. 이 애니를 통해 미유키를 알게 된 점이 인생의 행운입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은 귀여운 사에구사 마유미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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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히트(Counter Hit)!

 

 

하이염~ 안녕하세요! 세 달 만에 포스팅입니다. 살기 위해 업무 보느라 바빠서 블로그에 소비를 할 여력이 없었습니다 OTL

 

이번에 맡게 된 일은 여름철에는 일이 줄어드는 편이었는데 예상치 못하게 아주 일이 넘쳤습니다. 덕분에 성원에 힘입어 바빴습니다 ㅎㅎㅎ 솔직히 그러면서도 덕질할 건 다하고 휴일도 멀쩡히 있었지만 그때는 지쳐서 뻗어있었습니다. 여전히 체력 부실이라 운동을 많이 해야 할 텐데요.

 

티스토리에 로그인은 지속적으로 하는 편이옵니다만 하도 신경을 못 썼더니 블로그가 잘못되는 것은 아닌가 싶었지만 그냥저냥 무사한 듯합니다. 보이는 관심과 보이지 않는 관심에 모두 감사드립니다~

 

오늘 포스팅은 제목이 카운터 히트인데 상단 이미지를 올리려고 보니 항상 그렇지만 마땅히 올릴만한 이미지가 보이지 않네요; 요즘은 카카오 측에서 오리지널 데이터를 올리기를 바라는 눈치라 사진을 올릴까 하다가도 제가 사진을 잘 찍는 것도 아니고 평소 저장했던 픽시브 이미지를 찾아보고 있는데 다 미소녀 배경이거나 아니면 미소녀들이 헐벗고 있는 이미지라서 고를 수가 없더군요. 그런 이유로 그중에서 느낌 오는 이미지를 랜덤으로 선택하다 보니 해당 이미지도 내용과는 별 연관이 없습니다. 참고로 이전에 재밌게 봤었던 애니메이션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라는 작품의 히로인 치카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방문자 수가 하루 급등을 했습니다. 지난 초여름 이후로 매일 한 자리에서 두 자리를 찍다가 순간 162까지 찍었네요. 올린 스샷에는 블로그의 해상도 때문에 잘 안 보이는데 저장해서 보시거나 클릭하시면 크게 보입니다. 우측 상단 중간쯤 방문자 숫자 표시란에 카운터가 찍혀있죠. 올해는 이제 세 자릿수는 못 찍는 줄 알았는데 하면 되긴 되는군요. 그러니까 블로그의 기능이 아예 죽은 것은 아니고 작동은 하는 상태인 듯합니다.

 

다음 날 바로 떨어지긴 했습니다만......

 

여하튼 이런 상황을 맞아본 적은 여태껏 없었고 앞으로도 무슨 일이 발생할지 알 수가 없다 보니 신기하기도 해서 스샷을 찍어서 남겨놓았어요. 저는 정말로 인터넷을 하면서 그리고 타인에게 길게 느껴지든 짧게 느껴지든 제게는 상대적으로 길게 느껴졌던 블로그를 하면서 이런 미래를 상상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굉장히 낯선 기분이 듭니다.

 

 

 

 

제가 그걸 투덜거리려고 시계를 보다가 짐짓 놀란 것은 시계가 가리키는 시각이 바로 서기 2021년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잠시 의식이 오버랩이 되는 느낌이 들다가 시간 감각이 다시금 돌아오는 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아, 그렇구나 하고 반쯤 무의식적으로 납득을 했는데 제가 어디에서 무슨 활동을 어떻게 하고 있든 어디까지 진척을 하고 있든 현재 2021년이라는 시점이 보통 시간대는 아니에요. 과거에 SF물을 보면 2020년대 이후를 배경으로 타임머신, 순간이동, 인공지능 등 공상 속에서 나올 듯한 산물들이 등장하고 인류의 기술이 상상을 초월하여 광속 여행이 가능하고 막 우주에서 살고 새로운 물질이 발견되는 등 최첨단 세상이 펼쳐지는 미래지향적인 형태로 자주 다뤄지곤 했습니다. 

 

지금이 상상만하던 그 시기란 말이죠. 물론 그때 떠올리던 것과 비슷한 점도 있고 전혀 아닌 점도 있지만 현시점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시대인 것은 분명하다고 보입니다.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글쎄요, 저는 세기말과 밀레니엄 시대를 둘 다 겪어본 세대이다 보니 사고관이 약간 아직 세기말 쪽에 머물러 있기도 한데 그렇다고 밀레니엄 시대를 딱히 거부하는 편도 아니라서 심경이 복잡합니다. 사실 제가 여기까지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는 것도 좀 실감이 안 날 때도 있어요. 일단 얘기해둡니다만 저는 진심으로 블로그의 유행이 이렇게 빨리 지나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인터넷에서 블로그의 체제가 한 100년은 갈 줄 알았어요. 하나의 매체가 생성이 돼서 쇠퇴를 하기까지 최소 한 세기는 걸릴 것이다라고 예상을 한 것이었는데 결과를 놓고 보니 시대상을 잘 고려하지 못하고 있었네요. 사람들의 인식의 변화가 제 생각보다 빨랐어요. 그래서 저는 그대로인 편인데 세상이 너무 변하니까 어색하기도 합니다. 이 얘기는 주제와는 다르니까 또 차차 나중에 이어서 해보기로 하고 다시 본론이었던 방문자 수 이야기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블로그관리 화면에서 그래프를 보면 전부 바닥을 치는데 2021년 7월 6일 오늘이라고 된 곳만 홀로 천장을 돌파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가 그렇다는 얘기예요. 한 번에 158명이 오르면서 거의 40배가 되었네요. 이제 저는 40배를 돌파한 사나이! ㅎㅎ 이걸로 4000% 실적을 올린 셈이 돼버렸어요. 제 매출과 자산도 이렇게 찍고 싶군요.

 

그밖에는 왼쪽 상단에 블로그설정 이미지를 바꾼 것이 눈에 띄는군요. 미연시 도화월탄(桃華月憚)의 월페이퍼입니다. 가운데 미소녀는 히로인 모모카고요. 남녀의 조합으로 음양조화(?)를 표현하고 싶었어요 ㅎㅎㅎ

 

 

 

 

 

 

 

블로그 방문자가 갑자기 뛰어오르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현 사건을 추정해보면 카카오 애드핏을 계속 신청하고 있었는데 연동을 해놨더니 그쪽에서 유입이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하도 심사보류가 떠서 연동을 해제했더니 방문자가 그때쯤 도로 줄더라구요. 역시 일시적인 현상이었나 봅니다.

 

그나저나 카카오 님! 카카오 애드핏 좀 승인해주세요 ㅠㅠ 몇 달째 계속 신청하고 있는데 그때마다 컨텐츠 부족이라면서 재심사받으래요. 지금은 의욕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아니, 저는 지금 같은 편인 거라고요~ 소속이 비슷한 셈이잖아요. 아군 식별은 하셔야 됩니다. 저는 우호적인 의사를 지니고 있어요. 포스팅 보시면 제 사정 좀 봐주세요. (이하 생략)

 

 

 

 

 

 

 

저는 잘 안됐지만 티스토리에서 카카오 애드핏도 지원한다고 하니까 되시는 분은 잘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적어도 블로그를 해서 수익이라는 성과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니까요.

 

 

어쨌든 카운터 히트를 해서 방문자 수가 일시적이라도 큰 폭으로 오르는 것을 보니까 기분도 좋아지고 조금은 희망적인 부분을 발견한 것 같아 한결 낫네요. 블로그로 흥하는 것이 아예 불가능한 것까지는 아닌 듯하니까요.

 

 

티스토리에서 체류가 길어지다 보니까 이제는 저도 뭔가를 크게 이뤄보고 싶습니다. 인터넷에서 특별히 신경 쓸 일도 마땅히 없고 내정 면에서 걸리는 점이 몇몇 있을락 말락 하긴 하지만 그것도 그냥 넘어가도 큰 문제는 없을 겁니다. 문제가 있다면 요새 세상 사람들의 삶이 전반적으로 침체라서 활력이 줄어든 것이겠죠. 엄밀하게 말하자면 뭘 일으키기에 좋은 시기는 아닙니다. 그래도 티스토리로 장기 접속을 하게 된 이상, 지금은 저는 나아갈 때라고 보고 진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첫 번째 목표가 카운터를 올리는 겁니다. 가장 눈에 잘 보이는 척도이기도 하고 그걸 달성해야 다른 것도 잘 풀리지 않을까가 제 판단이네요.

 

 

예전 같으면 한 번 방문자 수 올랐다고 올해치 목표 다 채웠다며 다시 무기한 잠수를 탔겠지만 현재는 그럴 상황이 아닌 것 같으니까 알아서 연장 접속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또 멋진 포스팅을 완성해서 발행했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하고 싶군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텍스트로 마주하게 되면 반갑게 만나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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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서번트

 

하드디스크에서 나온 짤입니다.

 

묻겠다. 그대는 왜놈인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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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share star - DJ Spider!

 

 

 

예전에 유튜브에서 나왔던 광고 영상 DJ Spider입니다.

 

그때는 반신반의하며 재미로 봤지만 이것이 현실이 될 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유튜브도 잘 나가고 인터넷에 방송과 영상물이 대세예요!

 

전 세계가 흥분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이 꿈이 아니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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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일정 때문에 여의도를 갔을 때 스마트폰으로 찍은 최신작(?)

 

 

 

 

포스팅을 작성하는 순간 2021년 7월 5일 밤 10시 56분을 지나고 있네요.

 

최근 코로나 관련 뉴스를 보면서 문득 떠오른 생각이 있습니다.

 

백신으로도 해결이 안 될 것 같으면 인류는 코로나와 아예 전쟁을 선포하고

 

코로나를 지구 상에서 박멸시켜야 하지 않을까?

 

지구 자체를 정화시키지 않으면 코로나가 해결될 것 같지 않습니다.

 

바이러스 한 방으로 전 세계가 이렇게 무너져 내린다는 것이 정말 믿기지 않네요.

 

이쪽 분야를 제가 잘 아는 것도 아니고 사태 해결을 할 만한 능력이 되는 것도 아니어서 발언을 아끼고 싶지만

 

농담이 아니라 그렇게라도 코로나가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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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수
카미야바 플레이 중...

 

 

좋은 밤이군요. 일정이 끝나고 포스팅을 달리고 있습니다. 블로그 흥하게 해 주세요!

 

이 와중에 미연시 하나 시작했습니다. 이름은 神頼みしすぎて俺の未来がヤバい. 줄여서 카미야바라고 불리는 게임입니다.

 

전 어떤 의미로는 대단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현실은 아직도 일을 하고 있지만 알아서 잘 챙겨서 놀아요.

 

 

 

 

 

 

 

카미야바는 제가 전에 해봤던 여동생 덕분에 너무 인기 있어 위험해라는 게임의 후속작 같은 것입니다.

 

히로인 나구모 나나미가 마음에 들어서 하고 싶었어요.

 

원래 계획은 쾌적한 개인실에서 최신 PC를 돌리면서 DL판 다운로드 버전을 구매해서 해봐야지였는데 여건상 실현은 되지 못하였고 나나미는 보고 싶으니까 구해서 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니까 일본어로 된 홈페이지에서 카드로 사기가 어렵더군요.

 

 

 

 

 

 

 

그런데 게임을 하다 보니 작화와 복장에 꽂혔던 나나미보다 금발트윈테일 로리풍 미소녀가 더 좋아졌습니다.

 

저는 어쩌면 금사빠 기질이 있는 듯. 위에 미소녀의 이름은 우라라고 무려 신 님이래요. 인연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우라라의 사복 모습입니다. 임시로 여동생 역을 해준다고 하네요. 복장이 귀엽고 재밌습니다.

 

당시에는 멋진 패션이었을 것이라고 보이고 지금 제 눈에는 괜찮네요 乃

 

 

 

 

 

 

 

미소녀가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을 보니 내가 이 광경을 보기 위해 지금껏 살아있었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상념이 잠시 들었습니다. (으앜!)

 

네, 저는 아직도 미소녀에게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군요. 하지만 이 순간은 정말 좋았습니다.

 

 

 

 

 

 

 

그나저나 요즘 미소녀들은 적극적이네요. 몸을 먼저 와서 더듬기도 하고....

 

 

 

 

 

 

 

어느 정도 친해졌으니 이제 알아서 덮치라면서 넘어뜨리기도 하고....

 

 

 

 

 

 

 

연수입은 얼마냐고 물어보기도 합니다. 현실적인 질문이네요!

 

시대가 흐르니까 이차원의 미소녀들의 사고관도 변화를 했나 봅니다.

 

내 연수입은 계속 오르고 있어서 일정하지가 않아;

 

 

 

 

 

 

 

어느 플레이가 좋냐고 물어보기도 합니다. 이제 그런 질문은 그만 ㅋㅋㅋ 여기까지.

 

 

 

 

 

 

 

나나미 엔딩을 먼저 봤습니다만 우라라의 스토리가 궁금하군요.

 

게임은 아주 밝고 진행이 쉽고 편해졌습니다. 이래저래 유저 편의를 많이 봐준다는 느낌이에요.

 

갈등의 굴곡도 적어서 안심하고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대신에 묵직한 스토리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맞지 않겠네요. 

 

나나미를 보려고 했던 게임이지만 알고 보니 나나미가 총리의 딸입니다. 딱히 배경 조건을 보려고 한 게 아니었는데 알아서 좋은 것이었으니 좋은 겁니다? 나나미가 착실하면서 다정한 성격이라 무난하게 좋았습니다.

 

 

지극히 사심이 가득 들어간 사적 포스팅이었군요. 얼른 다음 진도도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See you again~

 

 

 

의지수
Summer is the perfect time for skirts

 

 

 

유튜브를 돌아다니다 청초하고 큐트한 느낌의 미소녀 영상을 발견했습니다.

 

Lumi_NOva라고 하는 어플 류인데 컴퓨터에 설치를 해봤는데도 뭔지는 잘 모르겠군요.

 

전 가벼운 마음으로 접해본 거라 장식용이려니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수줍은 듯하면서도 자신을 어필하고 싶어하는 미소녀의 모습을 잘 표현했습니다.

 

댄스가 정말 귀엽군요. 손으로 네모를 그리는 모습이나 새가 지저귀는 듯 손짓하는 모습이라던지요.

 

 

 

 

해외에서도 이렇게 미소녀의 이해도가 높아요. 이것이 흔한 해외 미소녀의 일상인가 봅니다.

 

오늘도 미소녀의 일상은 평화롭습니다 ㅋㅋ

 

2021년 7월 1일 밤 11시 기준, 요즘 날이 덥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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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수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이번 포스팅 제목은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나왔던 시에서 따왔습니다.

 

어두운 밤을 쉬이 받아들이지 말라는 의미죠.

 

 

 

'네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자가 그토록 갈망하던 내일이다.'

 

 

 

비슷한 내용의 이 격문이 현재로서는 지금까지 들었던 세상 그 어떤 질책과 비난보다도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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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수
글보내기

 

 

제가 티스토리 첫 글에 글보내기를 왜 하는가? 라는 드립을 친 적이 있었는데

 

이제는 왜 그것이 필요한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검색 유입만으로는 방문자 수가 안 올라가거든요.

 

블로그 카운터를 크게 찍을 수가 없어요 ㄷㄷ 굳이 비유를 하자면 먹고살 수가 없는 거죠.

 

그래서 글보내기를 통해 투고를 해서 유입을 늘려야 하는 모양이에요.

 

이것은 티스토리에게 해당되는 사항일 수 있겠지만 여태껏 블로그를 하면서 이런 문제를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약간 쇼크입니다.

 

저는 그걸 이제야 깨달았어요 ㅎㅎㅎ

 

 

 

 

 

현재 포스팅을 잃은 것도 많고 블로그라는 매체가 유행도 많이 지나다 보니 검색 유입이 싹 줄었습니다. 인터넷 전체적으로 여러 매체가 생성이 되어서 자리를 뺏긴 것도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포스팅이 다 살아있는데 이런 건 또 처음 보네요. 역시나 알 수 없는 티스토리의 세계! 티스토리에서 활동을 하면서 처음 겪어보는 일들이 정말 많아요.

 

이전에는 포스팅 하나를 하면 방문자가 일단은 올라갔거든요. 연속으로 하면 우글우글했고요. 그러나 이제는 그런 걸 기대할 수 없나 봅니다. 블로그의 생명력을 전부 소진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 블로그의 미래가 걱정이 될 정도예요 OTL

 

그냥 제 능력이 없어서 그런 걸지도 모르죠. 평소 잠수도 많이 타다 보니 투정 부리기도 뭐하긴 하네요;

 

어찌 되었든 이런 상황에서 저는 계속 고심은 해보겠지만 당장은 적극적으로 전진을 하는 방침으로 갈 생각입니다. 해법은 아니겠지만 블로그스피어가 무너져 내려도 저는 한참 앞으로 나가야 하는 시기라서 정지를 할 수도 없거든요.

 

블로그를 하다가 이런 상황에 놓일 경우 일반 유저도 블로그 카운터를 올릴 수 있는 방안을 여러모로 모색해봐야 될 듯합니다. 트랙백을 왜 쓰는지도 몰랐는데 방문자가 1, 5, 이렇게 한자리를 찍게 되니까 저절로 깨달음을 얻게 되네요. 방문자가 많은 블로그에 트랙백을 걸면 서로 유입이 오가면서 시너지가 생길 수 있었겠죠. 근데 저는 트랙백이 활성화되던 시기에도 활용을 못 했고 지금도 트랙백을 못 씁니다. 아........

 

다른 방법을 찾는 수밖에요. '우리는 답을 찾을 것이다.' 라는 격언이 떠오르군요. 글보내기를 적극 활용하는 것도 해결책이 될 수 있겠고 이런 것도 해결 방안을 찾고 시도를 해보고 노력을 해야 되나 봅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고 또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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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Prototype

 

 

 

카니발 판타즘 영상특전으로 나왔던 페이트 프로토타입입니다.

 

역시나 블로그를 돌아다니다 발견한 영상인데 제 블로그에도 올리게 되었네요.

 

주인공인 사죠 아야카가 마음에 드는군요. 흑마술을 사용한다는 점도 고풍스러운 느낌이라 매력적이고요.

 

세이버가 남자로 등장한다는 것도 특이한 점이겠습니다. 길가메쉬 보구 멋있게 나왔네요.

 

영상 참 잘 만들었어요. 이대로 애니화가 되어도 진심 재밌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주인공의 언니인 사죠 마나카도 개성이 톡톡 튀는 캐릭터네요. 귀엽게 나왔습니다!

 

 

 

의지수
대개조! 극적 Minecraft

 

 

 

 

 

 

 

 

게임 마인크래프트의 건축 개그 영상입니다. 1,2,3탄이 있네요.

 

그래요, 다 터뜨리는군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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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로 표현한 윈도우 버전.jpg

 

 

개인적으로는 윈도우 98, XP, 7때가 좋았습니다.

 

윈도우 8.1도 마음에 들었는데 바로 10으로 넘어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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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수
키보드워리어 제갈량

 

 

키보드워리어 제갈량!

 

 

 

 

의지수
「月姫 -A piece of blue glass moon-」解禁映像

 

 

 

새해가 되고 시대가 격동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블로그에 미련을 두고 있을 때 정오가 딱 지나자 이 PV가 뜨더군요.

 

월희 리메이크가 이렇게 나왔습니다! 보고 가슴이 웅장 해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대체 얼마나 걸려서 리메이크가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오는 것도 신기하고 실제가 아닌 것 같고 그러네요.

 

중간에 나오는 오프닝도 훌륭합니다. 영상을 보니 발매는 이번 여름이고 플랫폼은 PS4와 스위치로 보이네요. (저는 둘 다 없어서 스팀으로도 나와주면 좋을 텐데요.) 지갑이 위험해지고 있습니다. 이미 플스2도 있고 PS vita도 있어서 게임기에 더 지르기도 그렇거든요.

 

일본은 대단한 나라입니다. 이걸 내놓다니. 시간을 뛰어넘어서 나오는 듯합니다. 이러면 월희2는 언제 나올 수 있을지요. 

 

국내에 정식 발매가 안된다면 원어로 봐야 할 텐데 혼자 그것부터 고민이 되는군요. 아니면 소장이라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지름신의 유혹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ㅎㅎ 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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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수
월희 리메이크 PV

 

 

 

좋은 밤이군요. 오늘은 월희 리메이크 PV 영상을 블로그에 올려봅니다. 아주 오래된 영상이죠. 골동품 같은 느낌입니다.

 

제게는 본지 얼마 안 된 영상 같은데 체감과는 달리 이 PV가 나온 지 벌써 수년 이상이 흘렀네요. 그래서 그런지 업로드가 잘 안돼서 우여곡절 끝에 올렸네요.

 

처음 접했을 때는 다른 블로그를 눈팅하러 갔다가 봤었는데 이질적이면서도 매우 끌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월희가 리메이크로 나오다니?!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바뀐 작화가 우선 좋습니다. 그리고 색체가 더 짙어진 것도 괜찮네요.

 

저는 아키하가 멋지게 나온 점이 가장 반길 만한 일이었습니다. 늠름하면서도 우아한 이미지가 좋군요.

 

타입문 게임은 뭐니 뭐니 해도 월희를 거치지 않으면 진정한 묘미를 알 수 없겠죠. 난해한 내용이지만 타입문을 깊이 이해하려면 역시 월희를 빼놓을 수 없겠습니다. 제작사 이름이기도 한 타입문이 월희에 등장하는 설정이기도 하고요. 원작은 이제 현대 감각으로는 올드 계열에 들어가서 하기가 쉽지는 않겠네요. 히로인 알퀘이드의 복장이나 세세한 부분이 바뀐 점도 눈에 띕니다.

 

PV를 볼 당시에는 기대감이 컸는데 과연 어떻게 나올까요? 지금 블로그에 올리려고 영상을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의지수
빅뱅 이론 - 소드 마스터(Sword Master)

 

 

 

 

미드 빅뱅 이론의 오프닝 중 하나랍니다. 유쾌하군요~

 

"I am the sword master!"

 

 

 

 

의지수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게임

 

 

 

전설의 레전드라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게임 영상입니다 ㅋㅋ

 

 

이미 많은 분들이 보셨겠지만 하도 재밌어서 블로그에 가져와봤습니다.

 

 

공략 센스가 좋군요. 중간에 멀더와 스컬릿 드립 ㅋㅋㅋ

 

 

참고로 저는 이 게임 아직도 안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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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함 나데시코 ED - 私らしく

 

 

 

 

이주일 만에 포스팅! 이번에 올리는 게시물은 애니메이션 기동전함 나데시코의 엔딩 곡 '나답게' 입니다.

 

자료를 찾아 인터넷을 뒤적거렸지만 마침 제 하드디스크에 영상 파일이 남아있었네요.

 

나데시코도 재밌게 봤던 애니메이션입니다. 나데시코에 나오는 히로인 유리카를 좋아하기도 했었고요.

 

파랑색 머리+나이스 바디+야마토 나데시코= 제게는 이상형에 가까운 타입이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