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새해가 되고 겨울이 지났군요. 포스팅을 해야죠. 이번에도 애니 포스팅입니다. 또 비교적 최신 애니를 다뤄보려고 합니다. 2021년 기준으로도 현재 진행형으로 방영되고 있는 애니예요. 이름은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길어서 리제로라고 줄여 부르는 애니입니다. 리제로도 현대 트렌드(?)에 맞게 혹은 따라서 라이트노벨 시리즈가 인기를 끌자 애니화가 되어 나왔습니다.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두고 있어서 등장인물이나 설정이 화려합니다. 이런 류의 작품들이 그러하듯 검과 마법, 몬스터 등 환상 계열의 소재들로 다수 구성되어 있어요. 추가로 정령들도 나오고 아인족이 공존하며 주인공이 다른 세계에서 소환되었다, 라는 설정이 붙어 있는 것도 특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것을 이세계물이라고 부르고 또..
야헬로♪ 웬일로 제가 최신 애니메이션을 들고 왔습니다. 바로 귀멸의 칼날이라는 애니인데요. 2020년말 기준으로도 비교적 최근작입니다. 저도 유행을 아예 못 따라가는 것은 아니라구요~ 그럼 포스팅을 진행해보겠습니다. 귀멸의 칼날은 제가 대체로 그렇지만 또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인기 애니메이션이라고 영상이나 글로 떠서 한 번 보기로 했죠. 처음 접했을 때는 이미지가 시대극으로 보여서 그 특이한 컨셉으로 뜬 애니인 줄 알았습니다. 내용은 고풍스러운 옛 분위기에 요괴가 나오는 기이한 이야기 정도로 예상을 했었고요. 그런데 막상 보니까 이게 예상을 깨고 (이런 적도 많네요) 배틀물입니다, 배틀물! 그럼 여기서 배틀물이란 약간 주관적인 견해이지만 주인공이 성장하면서 동료들과 힘을 합쳐 악당들과 ..
무사히 포스팅을 할 수 있는 순간이 왔군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게임은 파랜드 택틱스4라는 게임입니다. 원제는 파랜드 오디세이2라고 해요. 국내명은 전자가 더 알려져 있으니까 여기서는 그걸로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제작사는 TGL 2000년도네요. 파랜드 택틱스4는 제가 처음 접했던 RPG 게임으로 전형적인 일본식 턴제 방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이것을 JRPG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일본 애니에 물든 점도 있었고 막 PC 게임을 시작하던 터라 친구들 집에 놀러 가서 비슷한 장르를 본 것도 있다 보니 비교적 접근하기는 쉬웠어요. 게임을 시작하면 상황을 알 수 있는 간단한 대화가 진행되고 이벤트가 종료되면 짤막한 텍스트로 이야기를 서술합니다. 첫 전투 화면입니다. 마법 겔(바람 계열)을 시전 하는 주인공 유니...
2020년 여름이군요. 밀레니엄 시대라니 믿기지 않습니다. 몇 달 전에 즐겨하던 게임인 페르소나3를 클리어했습니다. 살아서 제가 페르소나 엔딩을 볼 수 있을 줄은 몰랐는데 말이죠. 세상에 무슨 일이 벌어지든 일단 뿌듯합니다. 엔딩은 감동적이었습니다. 역시 해봤던 게임 중 세기의 명작입니다. 구성이 틀에 꽉 짜여져 있어서 답답한 느낌이 들 수도 있습니다만 저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속으로는 그런 것들을 인정하는 모양입니다. 페르소나3는 턴제 RPG인데 저도 실시간 게임이 재밌다고 생각하면서도 정작 편하게 하는 게임은 턴(Turn)으로 돌아가는 류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피지컬이 남보다 떨어지는 편이었던 저는 턴을 정해놓고 하는 게 시간에 덜 얽매여서 편하더군요. 페르소나3 하면 커뮤니티 요소가 강한..
쿨타임이 되었군요.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이번에는 하늘색 풍금이라는 게임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하늘색 풍금은 2004년도에 나온 미소녀 게임입니다. 제작사는 로터스(Lotus)인데 그리 유명한 제작사는 아니죠. 제가 처음 접한 것도 일러스트로 봤던 것이고 활동 중반을 넘어가는 무렵이었습니다. 청색 계열 이미지를 좋아했으니까 이국적인 분위기와 하늘하늘한 히로인은 취향에 맞았던 것이죠. 그때부터 여태껏 해봐야지만 하고 있다가 얼마 전에 클리어를 했습니다. 저의 진행도는 항상 그렇지만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바닥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오프닝을 먼저 올려보겠습니다. 게임 오프닝은 그냥저냥 볼만 합니다. 초반 플룻 비슷한 소리가 포인트네요. 저는 이미 몇 번째 보는 건지 모르겠어요. 그동안 하늘색 ..
신나게 블로그를 하고 싶은 밤이군요. 그냥 포스팅을 하고 있으면 재밌는데 말이죠. 블로그 책을 몇 권 열심히 읽어봤지만 블로그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것은 별로 없었습니다. 이래서 제가 책을 잘 안 보려고 하나봐요. 봐도 잘 모르니까요 ㅎㅎㅎ 알아낸 점은 블로그를 하다가 능력이 되면 강연을 나가거나 의뢰를 받거나 취업도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책에는 동기부여 및 이론적인 설명이 있다가 마지막에 수익도 생긴다라는 항목이 있더군요. 광고도 많이 붙인다는데 저는 예전부터 블로그가 왜 그렇게 광고하고 연관이 되는지 이해가 안 가는 1인입니다. 그럼 광고 분야를 알아봐야 되는 건가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현 시대에서 블로그를 계속 하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고민하게 되네요. 블로그 공부를 약간은 했으니..
Aimer - I beg you 얼마 전에 메가박스에서 헤븐즈 필 극장판을 보고 왔습니다. 일정을 맞춰 멍하니 앉아 뚫어져라 봤죠. 이걸 보겠다고 미리 사전답사까지 했었습니다. 그렇게 재밌게 봤던 헤븐즈 필이지만 감상은 일단 대실망입니다. 기대하던 헤븐즈 필이 아니고 그냥 페이트를 내용으로 한 영화를 만들었어요. 그러니까 원작의 내용을 고스란히 옮겨서 애니화를 한 게 아니라 페이트의 설정이 들어간 잘 만든 영화였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이게 어떻게 헤븐즈 필이야! 라고 저는 극장 안에서 소리없는 절규를 했습니다. 가장 주목했던 점은 사쿠라와의 신체접촉 장면인데 제가 보기에는 구현 실패입니다. 많이 간소화되어서 나왔거든요. 이럴 거였으면 뭐하러 극장판으로 냈는지 모르겠습니다. 베짱이 부족했어요. 페이트 세 번..
Track 17 - ケㅡキは踊る 계절이 바뀌었습니다. 오늘은 천사가 없는 12월이라는 게임의 배경 음악을 올려봅니다. 미소녀 계열에서 유명한 Leaf 사의 게임인데 내용은 어두운 편입니다. 그래서 입문작이 이것이라는 유저의 말을 듣고 흠칫했던 기억이 나네요. 해당 곡과 이미지는 몇 안 되는 훈훈한 장면 중 하나입니다. 곡 이름은 케이크는 춤춘다예요. 듣다 보면 정말로 케잌이 춤을 추는 기분이 드는 것도 같습니다. 함께 나오는 캐릭터인 유키오도 좋아했던 히로인 중 하나였죠. 천사가 없는 12월은 추천할만한 게임은 아니지만 색다른 분위기가 좋다면 괜찮을 수도 있겠습니다. 비주얼 노벨류에 익숙해지려면 거처야 되는 과정이기도 하겠네요. 블로그에 재업하려고 보니 또 이미지가 보이지 않아서 웹에서 찾아야 했습니다.
잠수를 신나게 타고 있는 동안 블로그는 초토화가 되어가고 있군요. 티스토리에 접속을 해서 오늘도 열심히 포스팅을 해봅니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연이은 미소녀물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여기는 이걸로 정체성을 확립하는 듯합니다. 제목은 사랑하는 여름의 라스트 리조트라는 게임이에요. 길군요. 제작사는 풀탑 라떼(Pulltop latte)라는 곳입니다. 풀탑 게임은 이전에도 몇 번 접해본 적이 있어서 대강의 분위기는 파악하고 있는 편입니다.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쪽인데 오프닝을 보고 마음에 들어서 꼭 해봐야겠다고 혼자 다짐했던 게임입니다. 오프닝 좋아요! 좋아~ 쾌청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느낌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메인 히로인이라 할 수 있는 우미가 가장 좋았고 푸른 바다의 이미지가 역시 좋았습니다. 햇살이..
- 즐거운 블로그를 하는 시간이 돌아왔군요. 이번에도 제가 좋아하는 미소녀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그놈의 미소녀가 대체 뭐라고 이럴까요. 어차피 전 벗어날 수 없을 것 같아요. 지난 포스팅에서 프린세스 러버를 소개해본 적이 있었는데 또 후속작을 꺼내들었습니다. 바로 '왈큐레 로만체' 라는 게임이에요. 부제는 소녀기사이야기죠. 제게는 참 끌리는 소재입니다. 본격 연애물만 주력으로 다루는 블로그! 이 게임은 역시 인터넷을 하다가 보고 해보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제 인생에서 인터넷이 만악의 근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삶의 커다란 원천이자 동기부여의 장이기도 했지만요. 그냥 단순히 미소녀 관련 정보나 자료를 찾아다니던 제 성향이 문제인 건지도 모르죠. 그래도 저는 예쁜 소녀들이 좋았습니다. 왈큐레 로만체의 왈큐레는..
늦었지만 명절은 잘 보내셨습니까? 여전히 바쁘네요. 포스팅 시간입니다. 이번에도 게임을 다룹니다. 역시나 재밌게 했던 미소녀물 '프린세스 러버!'를 꺼내볼게요. 프린세스 러버는 Ricotta라는 제작사에서 발매되었습니다. 리코타는 들어본 적이 있어요. 넷 서핑을 하다가도 관련 이미지나 정보를 본 적도 있었고 블로그를 하다가도 봤었죠. 프린세스 러버로 유명하기도 하고 이어서 나온 왈큐레 로만체라는 게임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도 야겜 플레이어들끼리 아는 얘기긴 하지만요. 결국에는 알 사람만 알게 되는 내용이겠습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이 게임을 꼭 해보고 싶었습니다. 올클리어(All Clear)를 해서 기쁘군요. 게임을 시작하면 주인공이 가족을 사고로 잃고 재력가인 외할아버지에게 후계자로 지정되어 살게 ..
봄이 왔군요. 기다리던 포스팅 시간입니다. 이상하게 바빠서 블로그에 접속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오늘은 게임을 다뤄보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재밌게 했던 미소녀물 '코이☆프레'가 되겠습니다. 코이프레는 잘 모르던 제작사인 Meteor에서 발매되었습니다. 원제는 汐見崎学園演劇部 恋☆ぷれ~あなたといちゃいちゃろーるぷれいんぐ!~라고 해요. 제작년도는 2010년으로 보기보다 꽤나 최신작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래도 무려 이천년대 작품이니까요. 그런 것 치고는 그리 놀라운 게임 요소가 있지는 않았습니다. 플레이 하게 된 계기는 인터넷에서 관련 이미지나 영상을 접하고 마음 속 리스트에 넣고 있다가 엔딩까지 달렸습니다. 저는 이런 걸 자꾸 어떻게 알게 되는건지 ㅋㅋ OP - 恋愛ロールプレイ (LOVE ROLE PLA..
벌써 올해의 두 번째 달이군요. 접속 공백이 길었습니다. 요새 소녀가 전선에 나오는 모바일 게임을 해봤는데 꽤 몰두하게 되네요. 포스팅도 하고 싶은데 자꾸 스마트폰만 만지작거리다가 잠자리에 들게 돼요 ㅎㅎ 오늘은 매년 결산에 이어서 블로그 내에서 가장 한 해를 빛냈던 캐릭터를 뽑는 대회를 열어보려고 합니다. 전에는 재미로 같이 붙였었는데 이번에는 따로 떨어져서 정규(?) 이벤트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후보를 소개하며 시작하지요. "Let's Contest~☆" 1. 과연 베스트 캐릭터는 누구일까? 첫 번째 후보는 클로저스 검은 양 소속의 캐스터 이슬비! 오오!! 지난 콘테스트에서도 후보에 올랐는데 재참전했습니다. 자연 염색이 어울리는 그녀~ 이번 대회에서는 입상을 할 수 있을 것인가?! 각오가 남..
티스토리 알림으로부터 결산 리포트가 도착했습니다. 그럼 해봐야겠죠 ㅎㅎ 대부분 잠수 상태였지만 작년에는 무슨 일들이 있었을까요? 결산 페이지에서 내 블로그 결산하기를 선택하고 소개를 입력하면 자신 블로그의 결산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소개란에 '아름다움을 이야기합니다.' 라고 적었습니다. 아이고~ 오글거려! 사실 미소녀를 이야기합니다. 라고 하려다 그걸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아서 그나마 무난해 보이는 쪽으로 정했습니다. 미(美)를 이야기합니다. 도 괜찮았을 것 같습니다. 작년 블로그 총 방문자는 21,789명입니다. 무려 +1,617명이나 늘어난 수치네요. 게다가 만 명을 돌파 ㅋㅋㅋ 막판 스퍼트의 저력이 눈에 띄는군요. 9월 이후로 활동량이 증가하면서 포스팅 수와 방문자 ..
야호! 신년이군요~ 첫 포스팅입니다. 여태껏 업데이트를 못했던 것을 보면 블로그에 애정이 부족했나 봅니다. 하지만 원래 처음이 어렵답니다. 시작을 했으니 이제 갈 수 있겠습니다. 음악 포스팅으로 새해를 열었네요. 이번에 올리는 곡은 격투게임 멜티블러드의 하얀 렌 테마 Fairy Tale Transparently입니다. 저는 트랙 이름이 Through the Looking-Glass라서 이게 제목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이렇게 따로 알려고 하지 않아도 지식이 쌓이는군요. 본래 블로그에 올렸던 적이 있었는데 소실되었던 것을 되살렸습니다. 이미지는 끝내 찾지 못했지만요 ㅎㅎ 이 포스팅을 하겠다고 간만에 멜티블러드를 PC에 설치해서 해봤네요. 게임성은 좀 엉성합니다. 하얀 렌하면 덧없이 부서질 것 ..
정말 이슬비를 보기 위해 접속하는 클로저스! 이슬비 특수요원을 달성했습니다. 그나마 이거라도 진도가 나가서 다행이네요. 온라인 게임을 어려워하는 편인데 예외적으로 레벨 67을 찍고 마침 승급 난이도가 낮아져서 무사히 진행했습니다. 3차 승급 퀘스트를 받아서 시련을 거치고 김유정 요원(무려 부국장이 됨)과 대화를 하면.... 짜잔~♪ 하고 특수요원이 됩니다. 제게는 대업을 달성한 겁니다 ㅎㅎ 승급을 하고 좋아하는 이슬비의 모습. 귀엽습니다♥ 정면 스샷. 뒷모습. 일러스트 스킨도 바꿔주고 기분이 UP해서 마법소녀 코스튬도 구매했습니다. 전자 여친에게 옷을 사다주는 느낌~ 이렇게 예뻐도 되는 건가요 ㅎㅎㅎ 머리카락이 길어지니 더 분위기 있고 매력적이군요. 슬비는 좋은 히로인입니다.
오버워치를 해봤습니다. 한참 전에요 ㅋㅋ 이미지는 출시 전부터 그랬지만 일단 호감입니다. 처음에는 D.Va(디바)로 플레이를 했죠. 조작도 간단하고 스릴도 넘치는데 멀티태스팅 능력과 공감각적 시야가 요구되는 게임이라 제가 즐기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듯; 항상 자기가 쏘는 탄은 안 맞고 남이 쏘는 탄은 맞는 기이한 징크스가 여기서도 적용되었습니다. 지인이랑 하면 재밌는 게임입니다. 몇 판 해보다가 질 때가 더 많으니까 차마 더 진행을 못하고 있긴 하지만요. 이걸 지인과 했었는데 먼저 스타2를 했다가 세 판 다 지고 사이퍼즈하고 오버워치까지 가다가 잘 못하니까 제 주력인 격투 게임을 꺼내들면서 그건 다섯 판 연승하고 한 판 내주면서 체면치레는 했습니다 ㅋㅋㅋ
날씨가 쌀쌀한 시기군요. 연말을 맞아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가지고 있는 초대장을 전부 드리겠습니다. 자격 사항은 없고 반은 선착순으로 반은 무작위로 나눠드립니다. 리플로 이메일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비밀글 리플로 작성해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매크로성 리플이나 스팸 리플은 선정하지 않습니다. 30만 히트 돌파+명절+초대장 소진+그동안 밀린 정산을 한다는 기분입니다. 포스팅에 올린 이미지는 신경쓰지 마시고 편하게 요청하시면 됩니다. 초대장을 다 쓰게 되면 이벤트를 종료합니다. (20장) 티스토리에서 좋은 활동하셨으면 하는 바람이 생기네요. 사고치지 마시고요. 블로그를 개설하면 서로 교류도 했으면 좋겠지만 저도 살다 보니 응원만 하게 되더군요. 더 신경 써보려고 하겠습니다. 앞으로 멋진 네트워크 라..
최근 페르소나3를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집에 PS2가 있어서 클리어를 목표로 달리고 있어요. 해보니까 불후의 명작쯤은 됩니다. 여러 가지 요소를 보려면 플레이타임이 길어서 언제 엔딩을 보게 될지는 모르겠군요. 게임을 굉장히 여유 있게 하는 타입이라. 맵을 돌아다니면 OST인 '달이 별에 접근할 때' 가 들리는데 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주인공이 다니는 학교 이름도 월광관이라 멋집니다. I've never felt like so miserable~♪ I've never felt like thinking this will last forever Baby stay with me You gotta tell me your love came all over me When star're smiling at m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