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과 취미생활
블로깅 주기율(?)이 오락가락 하는군요. 은근 급하기니까 간단히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여전히 잘 살아는 있습니다. 그러나 좀 힘겨운 시기긴 합니다. 다음 달까지 운이 나쁘면 휴일도 없이 돌아가는 일정을 맡게 돼서 난감하네요; 그러니 장문은 절대 무리고 활동량에도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제가 살아야 블로그도 사는 것이라 ㅎㅎ 티스짱도 너무나 소중하지만 당장은 내가 우선이야 (이자식!!) 그리고 간신히 취미 미술학원을 등록해서 첫 수업을 받고 오는데 성공했습니다. 대체 이걸 위해서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는지 모르겠네요. 넵, 제가 바보입니다! 역시나 정말로 귀중한 행보이자 어렵사리 일궈낸 계통 능력입니다. 원래 저는 미술과 연관이 전혀 없었어야 될 흐름 같았는데 기어이 이렇게 되는군요. 억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