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를 해봤습니다. 한참 전에요 ㅋㅋ 이미지는 출시 전부터 그랬지만 일단 호감입니다. 처음에는 D.Va(디바)로 플레이를 했죠. 조작도 간단하고 스릴도 넘치는데 멀티태스팅 능력과 공감각적 시야가 요구되는 게임이라 제가 즐기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듯; 항상 자기가 쏘는 탄은 안 맞고 남이 쏘는 탄은 맞는 기이한 징크스가 여기서도 적용되었습니다. 지인이랑 하면 재밌는 게임입니다. 몇 판 해보다가 질 때가 더 많으니까 차마 더 진행을 못하고 있긴 하지만요. 이걸 지인과 했었는데 먼저 스타2를 했다가 세 판 다 지고 사이퍼즈하고 오버워치까지 가다가 잘 못하니까 제 주력인 격투 게임을 꺼내들면서 그건 다섯 판 연승하고 한 판 내주면서 체면치레는 했습니다 ㅋㅋㅋ
날씨가 쌀쌀한 시기군요. 연말을 맞아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가지고 있는 초대장을 전부 드리겠습니다. 자격 사항은 없고 반은 선착순으로 반은 무작위로 나눠드립니다. 리플로 이메일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비밀글 리플로 작성해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매크로성 리플이나 스팸 리플은 선정하지 않습니다. 30만 히트 돌파+명절+초대장 소진+그동안 밀린 정산을 한다는 기분입니다. 포스팅에 올린 이미지는 신경쓰지 마시고 편하게 요청하시면 됩니다. 초대장을 다 쓰게 되면 이벤트를 종료합니다. (20장) 티스토리에서 좋은 활동하셨으면 하는 바람이 생기네요. 사고치지 마시고요. 블로그를 개설하면 서로 교류도 했으면 좋겠지만 저도 살다 보니 응원만 하게 되더군요. 더 신경 써보려고 하겠습니다. 앞으로 멋진 네트워크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