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y Comb - A. ver.

' 2023/01 '에  9 개의 글이 있습니다.

의지수
이 넓은 하늘에 날개를 펼치고(この大空に、翼をひろげて) 플레이 시작

 

이 넓은 하늘에 날개를 펼치고 이하 줄여서 코노소라 플레이를 시작했습니다.

전부터 꼭 해보고 싶었던 미소녀 게임이죠. 이제야 해보고 있습니다.

 

왜 하고 싶었냐면 바로 블로그 스킨 배경 이미지였기 때문이죠. 항상 보면서 너무 내용이 궁금했습니다.

제작사는 PULLTOP. 풀탑 게임은 몇 개는 해본 적이 있어요.

대표작으로는 아득히 우러러본, 아름다운이 있고, 풀탑 라떼 쪽에 사랑하는 여름의 라스트 리조트가 있네요.

 

 

 

 

그리고 해봤습니다. 히로인 코토리와의 첫 만남!

현재 2023년 1월 31일 기준으로 한글판이 나와있네요. 감사합니다. 센세~ 잘해볼게요.

청순한 첫인상과는 달리 코토리가 좀 깨는 성격인 점이 매력이네요.

하는 중이지만 하다 보니 거의 인생 게임이 되어버렸습니다. 명작이군요.

 

 

 

 

이것이 블로그 배경으로 썼던 이미지입니다. 실제 게임 장면과 정말 비슷하죠? 같은 작품이니까 당연하겠지만요.

음악도... 풀탑 게임이 이렇게 음악이 좋았나 싶을 정도로 정말 좋습니다.

이번 게임에 작정을 하고 만든 듯한 느낌이 팍팍 들어요. 해보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래 풀탑 하면 개인적으로는 1.5군에서 2군 정도의 제작사라는 인식이었는데 이 게임을 해보고 인식이 달라졌습니다.

오프닝까지는 끝냈고 진행 중이니까 무조건 올클리어를 목표로 달려보겠습니다.

 

 

 

의지수
모듬초밥

 

여세를 몰아 저도 블로그에 먹방 사진을 올려봅니다. 나도 한다 먹방!

맛있는 모듬초밥~ 얼마 전에 먹었던 사진입니다만.

배달앱으로 주문한 초밥으로 구성은 활어 몇 점. 연어, 새우, 한치, 계란, 캘리포니아 롤 같은 느낌의 초밥.

 

 

 

 

차림새입니다. 튀김 한쪽과 샐러드를 같이 줘요.

뒤로 간장과 락교 등 간단한 밑반찬들.

 

 

 

 

멀리서 찍은 샷입니다. 소스에 장국도 있네요.

키보드와 대형 마우스 패드가 사진에 같이 보이는군요 ㅋ

 

 

 

작업 기기 - 캐논 EOS M100 무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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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수
남극의 쉐프 - 감상. 닭새우는 튀김이 아니다!

 

남극의 쉐프에서 나온 충격의 닭새우 튀김. 이 장면 유명하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거대한 닭새우 튀김을 보고 다들 비장한 표정 ㅋㅋ

그 와중에 새우 머릿속을 타르타르소스에 섞었다는 설명까지 압도적입니다.

 

원래 닭새우는 회나 삶아서 많이 먹는 모양인데 대원들이 잘 몰라서 후라이로 해달라고 억지를 부리다가 막상 식탁에 나오니까 전부 내키지 않는 듯합니다. 아니, 그래도 저는 맛있어 보이네요.

 

 

 

 

어쨌든 전부 커다란 머리를 앞에 내려놓고 시식.

포크와 나이프를 써서 암냠하고 먹습니다. 그러면서 역시 회로 할 걸 그랬다고 후회를 합니다.

 

 

 

 

역시나 충격과 공포의 오프닝 장면.

남극이 워낙 인간이 살기에 척박한 환경이라 다들 도망치고 싶어 합니다.

 

 

 

 

보면서 알게 된 점은 대원 중에 원해서 이곳에 온 경우는 적고 입버릇처럼 돌아가고 싶다는 말을 달고 다녀요.

 

 

 

 

여기도 불쌍한 중생 한 명 발견.

 

 

 

 

그러니까 사람은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시키면 안 돼요. 그러면 고통스러워 합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도록 둬야겠죠. 보다가 그런 점이 보였습니다.

대원들이 이 분야에 일정 경지에 오른 학자 출신인데도 남극의 환경을 견디기 어려워하네요.

 

 

 

 

그 와중에 적응 잘하는 사람은 또 잘만 적응합니다 ㅋㅋㅋ

 

 

 

요즘 대세인 먹방물에 가벼운 코미디물이라 재밌게 보면서도 한 편으로는 인간의 성향을 조금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닭새우씬도 재밌고 나오는 다른 음식도 맛있어 보이니까 요리 좋아하시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대원들이 몰래 식당에서 음식을 털어서 먹다 걸리거나 라면이 다 떨어지는 바람에 라면을 못 먹어서 괴로워하는 등 몇몇 장면에서는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로 웃겨서 웃었습니다. 라면은 밤에 먹으면 맛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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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수
남극의 쉐프

 

 

남극의 쉐프를 보고 있습니다.

무려 2009년작!

재밌네요. 코미디물에 어느 정도는 치유물의 성향도 있어서 아무런 부담감 없이 볼 수 있었습니다.

배우들의 열연도 볼만하군요~

남극의 혹독한 환경에서 펼쳐지는 요리인의 음식 솜씨도 빼놓을 수 없는 필견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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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수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 PV

 

모처럼 블로그에 신작 애니 영상을 올려봅니다. 새로운 기동건담 시리즈 수성의 마녀(水星の魔女)의 트레일러예요.

오랜만에 나온 건담 시리즈라는 점도 좋지만 거의 시리즈 최초로 여성 주인공으로 나왔습니다.

저도 한 3, 4화까지는 봤는데 그런대로 볼만합니다. 너무 전투 위주로 가지 않나 합니다만 대체로 밝은 분위기고 재밌어요.

나오는 기체도 처음부터 판넬, 비트 계열 무기를 써서 흥미진진합니다.

수성의 마녀라는 제목도 마음에 드는군요~☆

 

 

 

의지수
슈퍼로봇대전 30 엔딩 봤습니다

 

어느덧 신년이네요. 얼떨결에 새해를 맞이했어요.

전에 하던 슈퍼로봇대전 30 엔딩을 드디어 보긴 봤습니다. 시간을 무한정 들이부었네요.

엔딩을 보고 나니 주말이 다 지나갔습니다;

 

 

 

 

최후의 전투 후에 에필로그.

미츠바가 독백하는 이 부분에서 잠시 마음이 찡해서 울컥했습니다.

올드 스타일 게임은 플레이할 때 고생 끝에 엔딩을 보게 해 놓고 감동을 주는 패턴이 많은 듯합니다.

 

 

 

 

기나긴 스텝롤.... 멍하니 다 보고 있었습니다.

엔딩을 보고 나서 느끼는 점이지만 엔딩 보기가 쉽지는 않아요. 마지막 보스가 너무 안 쓰러져서.

HP가 많은 데다 저력 보정이 심하게 걸려서 아군 대미지가 거의 안 들어갑니다.

공격력 3배인 정신기 혼을 걸고 최종기로 때려도 대미지가 1만이 나올까 말까 합니다. 체력은 십만 단위가 넘는데도 말이죠.

이러면 초보자시면 깨기 힘들 듯요. 하다가 어려우시면 그냥 이지 모드를 하시는 편이 나을 듯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탈력으로 기력을 아예 낮춘 다음에 분석을 걸고 계속 쳤습니다.

 

 

 

 

클리어하고 나니 리포트가 나오네요. 역시 최고 에이스는 주인공인 아즈가 차지했습니다.

제가 대놓고 푸시했죠 ㅎㅎ 2, 3위는 함장인 미츠바나 히카루, 우미 등 마법기사들.

 

 

 

 

이제 1회차는 잘 끝냈으니까 2회차를 들어갑니다. 이번 주인공은 남자로 정했습니다. 이름이 엣지래요.

엣지라고 하니까 일본 게임에서 야한 표현을 쓸 때 쓰는 H(엣찌)가 자꾸 생각난다는.....노린 걸까요?

 

 

 

 

이번에는 1회차에서 거의 안 썼던 V건담의 웃소를 적극 써보기로 했습니다.

뉴타입 파일럿들 위주로 육성해 보려고요.

 

 

 

 

클리어 타임을 보니 177시간이 나왔습니다. 많이도 했군요.

그래도 재밌었던 모양입니다. 장시간 하는 것을 보니.

작년 한 해동안 슈로대 30 하나로 재밌게 지낼 수 있었네요.

스샷을 보니 스팀 게임이 잔뜩 밀려 있는 것이 보이는군요. 저걸 언제 다 해 ㄷㄷ

 

 

 

의지수
슈퍼로봇대전 30 플레이

 

슈퍼로봇대전 30 스팀 버전을 해보고 있습니다. 슈로대 중에서는 최신작이죠. 저는 재밌게 하고 있어요.

 

 

 

 

주인공 아즈입니다. 귀여운 트윈테일 타입이네요. 나비 같은 장식도 어울립니다. 하츠네 미쿠를 닮은 듯해요.

마음에 들어서 1회차는 거의 주력으로 키웠습니다. 만렙 찍고 능력치도 올렸습니다.

 

 

 

 

주인공 기체인 휘케바인입니다. 여기서는 30th 버전이군요. 역시나 풀개조해 뒀습니다.

무기도 최대치고 강화 파츠는 취향대로 넣었죠. 최종기 블랙홀 캐논이 사거리가 길어서 사거리도 조금 늘렸습니다.

정신기만 받쳐주면 잘 맞지도 않고 개조치만 높으면 대미지도 잘 나오는 편입니다. EN 소비가 많은 점이 흠.

 

 

 

 

아즈의 전신 샷.

처음에는 알록달록한 색감이 익숙지 않았는데 자꾸 보다 보니까 매력 있습니다.

 

 

 

 

다양한 표정.

 

 

 

 

전투 장면입니다.

아즈 전용 배경 음악인 Divine beast가 듣기 좋아서 일부러 계속 들었네요.

곡이름도 기발해요. 디바인 비스트라니... 가련한 아즈의 분위기를 잘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함장인 미츠바입니다. 풀네임은 미츠바 그레이벨리. 아름다운 함장 님이에요.

사실상 주역 인물입니다. 만렙 찍고 스킬 찍고 능력도 올렸습니다. 필수로 육성해 줘야죠.

이런 분이 함장이었다면 재입대를 고려해 볼... 수는 없겠네요 ㅎㅎ

 

 

 

 

주역 모함 드라이스트레가입니다. 개조를 다 하고 업데이트도 해주면 만능이 됩니다.

개조는 다 했는데 운용해보니 미츠바의 정신기 중에 돌격이 있으면 어땠을까 싶고 바뀐 시스템 때문에 파일럿 버전 엑스트라 모드를 쓸 수 없는 점이 아쉽습니다. 만일 그랬다면 정말 최강급의 전함이 되었을 텐데요. 물론 지금도 충분히 좋습니다.

장갑이 튼튼해서 전방에 서도 되고 최종기 사거리가 길어서 멀리서 저격을 해도 됩니다.

 

 

 

 

미츠바의 이런저런 포즈와 표정.

경례 자세가 보기 좋군요.

 

 

 

 

전투 장면입니다.

씩씩한 모습이 좋네요, 좋아. 미인 함장에 스타일도 좋습니....(생략)

 

 

 

 

오퍼레이터인 리안 엠버드.

나름 귀엽습니다.

 

 

 

 

하지만 저의 취향은 류자키 우미였습니다.

긴 파란 생머리에 청순한 외모. 아가씨 타입에 부자. 물속성까지 내 이상형이 요기잉네~(?)

 

 

 

 

우미 전용기인 세레스입니다. 전투씬도 예쁘군요! 성능은 그냥저냥.

우미의 정신기 중에 응원이 소비량이 적어서 그건 쓸만합니다.

살면서 슈로대에서 레이어스 참전을 볼 줄은 몰랐죠.

원작화가 아닌지 얼굴 작화가 가끔 이상하게 변하는 게 약간 아쉽습니다.

 

 

 

 

아직도 1회차 중인데 미션을 다 깨 놨더니 DLC라고 해서 추가 미션이 또 나옵니다.

언젠가는 엔딩 보겠지...... 어서 2회차를 돌리고 싶습니다.

 

 

 

 

전작에서 영웅인 오리지널 캐릭터 쿠스하도 나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인물은 다 나오네요.

악명 높은 쿠스하 드링크의 이벤트는 여전하군요. 아즈짱 도망쳐~ 그걸 먹으면 기절할지도 몰라!

 

 

 

의지수
PS4/PSVITA「슈퍼로봇대전 V」 제 1차 공식 한글 PV

 

2017년 PS4 및 PSVITA로 발매되었던 슈퍼로봇대전 V의 PV영상입니다. 스팀으로도 출시되었죠.

저는 이 영상을 보는 순간 너무 하고 싶어서 벼르고 벼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기어이 사서 클리어를 했죠.

거대한 강철의 로봇을 조종한다는 사나이의 로망이 불타오르는 게임이에요.

출전작도 다 좋아하는 기체가 많고요. 당시에는 최신 슈로대라 재밌게 했습니다. 게다가 한글판!

건담, 마징가, 에반게리온, 나데시코, 풀 메탈 패닉, 마인트가인 등이 한 자리에 모이다니!!

특히 나데시코의 유리카를 보려고 만사 제치고 틈만 나면 플레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유리카를 힘들게 봤건만 리즈 시절이 아니라 극장판 버전이라 조금 실망했지만요.)

 

 

 

영상을 인상 깊게 봐서 지인에게도 어떠냐면서 보여줘 봤는데 지인 왈 "플레이 방식이 구식이네."

대충 그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저는 좋게 보던 게임이라 왜 그러냐고 약간 설득조로 더 권했으나 먹히지 않더군요;

아니 슈로대를 모르나? 하면서 그때는 의아하게 생각했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까 상황이 재밌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추가 설명이 좀 길게 이어집니다 ㅎㅎ

 

 

 

지인이 저하고 나이가 많아봐야 세 살 정도 차이가 납니다. 제 쪽이 연상이긴 한데 인터넷 활동은 비슷한 시기에 했었거든요. 그러니까 세대는 그렇게 차이가 안 나요. 그런데도 게임을 보는 인식의 차이가 꽤 있는 겁니다. 슈로대가 턴제전략게임인데 그 방식이 예전부터 이어지던 방식이라 저는 익숙하지만 리얼타임 위주의 최신 게임 방식을 따라가던 지인에게는 생소하고 뒤떨어진 형태로 보였던 거죠. 저는 (이전 작에 비하면) 외관이 화려하게 바뀌었으니까 내심 잘 만들었다 생각했는데 지인은 제가 신경을 잘 못 쓰던 그런 부분을 캐치했었네요. 슈로대가 오래된 게임이라 그런 점도 있죠. 그래봐야 그 지인도 어차피 저랑 세대는 비슷해요. 최신이라고 계속 따라가봐야 곧 뒤처질 거예요.

 

현대에 와서는 극적인 발전이 없는 이상 구시대의 산물 같은 격이 되었지만 (아마도 신생 유저들에게는 많이 그렇게 보이는 듯) 저는 재밌게 했습니다. 저한테는 최신작이었거든요. 지인에게 그러한 평을 받고 최신 게임을 조금 해보니까 플레이가 불편할 수 있긴 하겠습니다. 요새는 리얼타임에 액티브 스타일로 많이 가거든요. 즉각 반응으로 조작되는 게임이 많아요. 그 편이 더 재밌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아니면 태블릿으로 터치를 해서 진행이 되는 게임도 많죠. 그런 시류에는 이제 안 맞는 게임이 슈퍼로봇대전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스타일도 익숙해지면 재밌어요. 어쩌면 그것이 전통이라 불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어쨌든 출전 라인업이 상당해서 역시 재미는 있습니다. 건담 시리즈만 해도 올드 타입인 아무로와 카미유, 쥬도 삼인방 등장에 신규 타입이라 볼 수 있는 건담 SEED와 더블오 건담, 거기에 유니콘 건담까지 합세해서 화려하기 그지없고 에반게리온에 나데시코, 풀 메탈 패닉 참전이라 아야나미 레이와 호시노 루리, 텟사가 한 팀으로 모이는 장관을 볼 수 있습니다. 슈퍼로봇으로 가도 마인트가인에 마징가 시리즈, 타이탄 3에 점보트까지 기본 멤버는 다 모였어요. 마인트가인은 최초 참전이고요. 추가로 전함 야마토까지 합쳐지면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야마토만 잘 키워도 전 맵을 다 쓸고 다녀요. 오리지널 캐릭터인 치토세도 글래머라 마음에 들고요. 서포터로 나오는 레인도 매력적입니다. 25년 기념작이라 그런지 그룬거스트와 휴케바인도 나오는데 파일럿 중에 샤를로테 헤이스팅이 최애캐입니다. 분위기가 화사해서 좋아요. 기체 상성은 그냥 그런 듯하지만 최종기 계도나후검 암검살과 정신기 중에 사랑이 괜찮아서 그룬거스트도 개조 잘해주면 모든 맵의 적군을 썰고 다닙니다.

 

PSVITA 버전으로 3회차까지 클리어해봤는데 플스 비타가 사양이 좀 못 따라오는 것 같아서 스팀 버전으로 또 구해놨습니다. 저는 재밌다 보니 시간 내서 재탕해보려고 합니다. 스토리는 약간 지루하지만 입문용으로도 괜찮습니다. 슈퍼로봇대전 잘 모르시면 처음 시작하실 때 고려해 보세요. PV 영상 가볍게 올려보려다 텍스트를 제법 쳤는데 이만 줄여야겠습니다. 이상 슈퍼로봇대전 V 소개였습니다.

 

 

의지수
윈도우 11 출시!

 

이미 알고 있는 소식일지도 모르겠지만 윈도우즈 11이 출시되었습니다. 벌써 꽤 되었죠.

설마 살면서 윈도우11을 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윈도우즈도 대체 어디까지 가는 걸까요 ㅋㅋ

남는 노트북이 있어서 한 번 설치를 해봤는데 윈도우10하고 큰 차이는 없는 듯합니다. 자잘한 기능은 다르겠지만요.

 

메인 컴은 아직 윈도우10을 쓰고 있지만 재밌는 소식이라 블로그에서도 다뤄봤습니다.

제가 눈치를 보기에는 컴덕후들은 이런 최신 기술의 출시나 동향에 민감한 것 같은데 맞죠?

대체로 최신작이나 최신 기능이나 최신이라 그러면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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