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y Comb - A. ver.

의지수
전략시뮬레이션


RTS, 실시간 전략 게임이죠.
잘하고 싶은데 잘 못하는 장르 중에 하나입니다.



손이 느려서 남들처럼 빨리빨리 조작이 안되더라구요;;
상대편은 멀티 다 먹고 최종테크 타고 있을때 부랴부랴 초반 유닛 뽑는 수준....
머리로 작전을 짜도 반응속도가 느리고 전체컨트롤이 잘 안됨 ㅠㅠ



나름 핑계를 대자면 원래 전 컴퓨터에 그리 관심이 많은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초등학교 때는 구경만하고 중학교 3학년 때쯤에 개인 PC가 생겨서 만져보게 되었죠.
인터넷 같은 경우는 고3 때부터 하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요금 때문에 전용선을 안 깔아주심)



늦게 시작한 탓도 있지만 특별히 컴퓨터쪽에 재능도 없었고
저도 별로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서 지금도 컴을 잘 못다루는 편이죠.



저는 리얼타임 보다는 턴제 게임이 더 하기 쉬웠습니다 ㅎㅎ
파랜드 택틱스 같은거요. 그러고보니 미연시도 비슷한 이유 때문에 빠진 것 같네요.
그래도 전략시뮬게임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시나리오가 재밌더군요.
스타, 워크3 등의 싱글 미션정도는 깨봤습니다. 남들보다 느리긴 했지만....



넷플은 꿈도 안 꾸고 있어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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