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y Comb - A. ver.

의지수
Valentine's Day after

 




이미 지났지만 발렌타인 데이 기념으로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블로그 스킨 글라시아의 모에화, 덜덜;;

재작년에는 후지바야시 쿄가 제게 초콜릿을 줬었고 작년에는 티스짜응이 초콜릿을 주더니

올해는 글라시아 양이 준다고 하네요. 물론 제 뇌내망상 속에서......(?!)





현재 블루문의 메인 간판 역할을 맡고 있는 글라시아는 조금 차갑지만 예쁩니다.

처음에는 낯을 가려서 새초롬하게 굴었지만 제가 하도 장난을 많이 걸어서 지금은 애교도 부리고 그래요.

물론 전부 제 뇌내망상 속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으앜! 이게 다 무슨 소리야 대체......OTL

사람들이 이제 상술에 넘어가지 않겠다고 분노를 터뜨리고 있어서 내년부터는 저도 발렌타인을 챙기지 않으려고요.






 



[말은 그렇게 했지만 밤을 세워 초콜릿을 만들었던 글라시아와
그것을 지켜보며 두려워하는 티스짱 상상도......jpg]






이번 포스팅도 다분히 약을 들이부은 내용이 되었군요........


멀고 먼 미래에 손발 퇴갤을 자각하는 순간 이 글은 폭파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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